강자경, 신앙(거창제일교회) 23-13, 여미향 집사님, 건강하세요
5여전도회 회원인 여미향 집사님을 위한 중보기도문을 작성한다.
여미향 집사님이 편찮으신지 오래되었다.
5여전도회에서 종종 모임 할 때마다 회원 분들이 여미향 집사님 안부를 묻고 건강 회복을 바란다.
강자경 아주머니도 이 뜻에 함께하기 위해 기도문을 작성해 전하기로 한다.
“아주머니, 여미향 집사님 건강하시라고 기도문 작성한다고 하셨죠?
아주머니께서 기도해 주시면 제가 말씀하시는 대로 종이에 적어 드릴게요.”
“음… 여미향 집사님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교회에서 만나고 안 아프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지.”
강자경 아주머니께서 가만히 말씀하시고 직원은 그 말씀을 받아 적는다.
직원이 쓴 글자를 보며 강자경 아주머니가 기도문을 완성한다.
‘여미향 집사님께.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교회에서 만나고 안 아프고 빨리 낫게 해달라고 기도할게요.
강자경 드림.’
기도문을 어떻게 전할지 의논한다.
주일에 직접 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혹여나 여미향 집사님 건강이 좋지 않아 예배 참석이 어려우실 수도 있다.
기도문 사진을 찍어 이진영 권사님께 대신 전해 달라 부탁드리기로 한다.
이진영 권사님께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냈더니 곧 답장이 온다.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아마 여미향 집사님도 기뻐할 거예요. 잘 전달할게요.’
이진영 권사님
기도하는 분, 강자경 아주머니. 귀한 마음이 여미향 집사님께 잘 전해지기 바란다.
2023년 6월 1일 목요일, 신은혜
저도 아주머니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신아름
여미향 집사님이 편찮으시군요. 오랜만에 소식 듣는데, 안타깝습니다.
강자경 아주머니 자취 시작할 때 입은 은혜를 생각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하는 사람 강자경 씨!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