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_^* [창룡]님이 주최하신 요리번개 ^^

[1203호]

요리 번개가서 음식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챙겨갔었는데요~

베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이번에도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진은 다른 분들 후기를 참조해주세요~

스콘을 바로 구워주시더라구요~

담백한 스콘!!에 고소한 견과류들이 콕콕박혀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스콘의 매력은 역시!! 계란물을 발랐을때 고 반딱반딱 거리는 모습이 아닐까요?

스콘을 먹으며 요리를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사과고추장

날치알 치즈롤 돈까스

연어 카르파쵸

아게도후 조갯살

옛날 캔디

사과고추장은 만들고 난뒤에 쿠키맘님이 너무 예쁜 용기에 담아주셨어요~

사과향이 너무 싱그러운 고추장입니다~

날치알 치즈롤 돈까스는 역시 이번에도 튀김에 쓸님이 고생해주셨습니다 ^^

처음뵙는 무심님과 안찌님이 아게도후 조갯살에 들어가는 두부를 튀기신다고 수고해주셨습니다.

제가 생선을 못 먹어서 연어 이야기는 자세히 해드릴께 없는데~ ㅋㅋ

배가 많이 부른 상태에서도 다들 연어는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생선은 아무래도 육류보다는 배가 덜 부를까요? ㅋㅋ

어쨌든 마지막 디저트 옛날 캔디까지!!!

너무너무 맛있고, 푸짐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

쿠키맘님 정말 늘 맛있는 요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쿠키맘]

생선을 안드시는줄은 몰랐네요 그날 많이도와주셨어 너무 감사한것 아시죠

[1203호]

별로 한게 없는데~ ^^ 칼질을 마스터 해서 진짜 도움이 되는 날까지!!! 참여하겠습니다 ㅋㅋ

[여우생각]

맛있는 음식들 먹고 감기는 다 나았나요?

[1203호]

네~ 이제 완전 쌩쌩합니다. ^^ 그날 태워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잘들어가셨죠? ^^

[안찌]

ㅎㅎ 생선 안드시는구나. ㅎㅎ 그날 맛있었죠? 다음날 아침도 맛나게 드셨는지.. ㅎㅎ 1203님 뵈면 항상 웃는 얼굴에 너무 기분 좋아요~~

[1203호]

요리번개때만 뵙는 안찌님~ 두부 튀긴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에 또 뵈요~!!!!

[슬비공주]

비빔국수 이네여

[1203호]

벌써 비빔국수 해드셨나요? 저는 아직 아무것도 못해먹어봤어요. 빨리 뭐든 해먹어봐야하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안되서 못해먹게 되네요 ㅋㅋㅋㅋ 주말쯤에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