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황제이자 칸인 에반겔로스 1세가 노령으로 사망하고, 그 자리를 아들 레오 2세가 차지하게 된다.

정국을 안정시키기 위해, 레오는 확장을 택한다.

확장은 성공적이었고, 프로이센 지방의 지배권을 크리미아가 장악하게 되었다. 더불어, 스웨덴 지방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이때 서유럽의 상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프랑스, 영국, 나바라, 보헤미아가 어지러운 형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레오 2세는 즉위한 후 처음 서유럽 세력 지도를 보았을 때, 너무 어지러워서 화가 난 나머지 지도 한 장을 찢어버렸다.

크리미아-비잔틴의 군대는 라트비아에도 활약을 보였다. 순식간에 튜턴 기사단은 레오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레오는 동방으로 눈을 돌려, 저 먼 아랄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그루지야에게 마지막을 고한다.

결국 그루지야는 멸망하지만, 레오 2세는 그루지야의 왕위를 얻지 않았다.
그루지야의 영토는 대부분 이슬람 세력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레오는 그것부터 정벌하기로 결심했던 것이었다.

종횡무진 전장을 달리는 레오, 이번은 베네치아였다.

베네치아의 통령은 곧 크리미아의 종주권을 인정하고, 레오는 베네치아를 자유도시로 승인한다.

평안한 콘스탄티노플의 궁정, 레오는 급보를 받게 된다.
코르도바 토후가 영토를 침범했다는 것이다.

레오는 카프카스 방면군과 아르메니아 방면군에게 즉각 대응을 명령하고, 크리미아-비잔틴의 군대는 곧 코르도바의 영토로 진군한다.

레오의 군대는 옛 그루지야의 영토를 대부분 정복하여서, 레오가 그루지야의 왕관을 쓸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때, 북쪽에서 낭보가 전달되었다. 상속으로 인해 크리미아가 핀란드 지역을 대부분 차지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루지야에 이어, 레오 2세 치세의 2번째 왕위, 핀란드 왕이 기다리고 있었다.

코르도바 전역은 마침내 크리미아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이슬람은 레오 2세를 내버려둘 줄 몰랐다.
이번에는 압바스 왕조가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에데사 지방을 정복한 후,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레오 2세는 압바스의 누리와 평화 협정을 체결한다.
첫댓글 .......부 불란서가......... 그나저나 또 어린황제가 즉위하면 ㅇ....-_-;
알라쟁이 박멸 와아아아아!
갑자기 왕이 몇명이 죽어나가지만 않는다면 무난하게..
한참확장전쟁중 갑자기 덜컥죽어버리면 정말 난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