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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깜순어메딸래미입니다
깜순어메딸래미 추천 0 조회 2,415 16.10.11 19:3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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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1 20:16

    첫댓글 같은 재빈 가족으로서 깜순어메님의 글을 보고 힘도 나고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좋은 곳으로 가셨을 꺼에요...이쁜 딸을 두고 왜 그리 서둘러 가셨을까요.ㅠㅠ 힘내세요.....

  • 16.10.11 20:30

    되게 긍정적인 분으로 생각했는데...
    삼가고인의명복빕니다

  • 16.10.11 20: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힘내세요. 어머님은 어렵게 이식 결정하셨을텐데 기대와달리....... 힘내세요. 꼭 기운내셔서 어머니의 나머지 삶까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16.10.11 20: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가 올리신 글보고 응원했었는데 너무 가슴아픈 소식이라 먹먹하기만 하네요...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따님도 기운내세요...

  • 16.10.11 21:10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1 21:14

    가슴이 먹먹하니 눈물이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1 21:26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어요 아픔도 고통도 없는 곳 너무나도 슬픈소식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예쁘고 착한딸님 힘내세요 너무나 부족한 위로라 죄송하네요 ...

  • 16.10.11 22:06

    너무 슬픔니다. 어머니 좋으곳으로 갔을것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따님 힘내서 엄마몫까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2 00:03

    어머님의 글을 보고 응원 많이 했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 역시 고3 자녀를 둔 부모로써
    혼자 남은 따님을 생각하니 더더욱 안스럽네요
    어머니는 분명 고통없는 좋은 곳에서
    따님을 지켜주실꺼에요
    이런 글을 남기는걸 보니 따님을 훌륭히
    잘 키우신것 같아요
    엄마 몫까지 열심히 생활하시고
    얼마 안남은 수능 파이팅 하시길 바래요!!

  • 16.10.12 00: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정말 가슴이 아프고 힘드네요.
    언제나 우리 모두 이런 고통에서 헤어 날 수 있을까요......?
    그저 지금은 울고 싶을 뿐......

    미국에서 2014년 말 쯤에 이식하시고 2015년 말까지 자주 소식을 전해 주시던 노마f 님께서 현재까지도 까페에 나타나지 않으시는 것은 물론,개인적으로 보낸 쪽지나 메일도 아직 `읽지않음` 상태 그대로 입니다.
    혹시 우리 회워님들 중 그 어느 분이시라도 노마f 님의 소식을 아시는 분이 계시는 지요?

    오늘 밤은 너무 힘드네요.

  • 16.10.12 01:13

    저도..그분 소식 궁금햇엇는데....힘드시다고 글 적으신 뒤로 소식이 없어서요...많이 궁금하네요 ㅜㅜ

  • 16.10.12 02:10

    운영자 권한으로 접속일 살펴보니 노마f님 다행히도 9월초 접속하신 기록이 있습니다. 보내신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확인을 잘 안하시는 걸 수도 있으니 소식 기다려보세요.

  • 16.10.12 14:06

    @윤재식 저도 노마f님의 소식이 궁금했는데 다행이네요.

  • 16.10.12 14:25

    @윤재식 아, 확인 감사합니다~
    아울러, 노마f님의 빠른 회복 기원해 봅니다.

  • 16.10.12 00:37

    분명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거라고 믿습니다.
    늘 긍정적이신 분이셔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었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6.10.12 01:13

    좋은곳으로 가셧을거에요....고통과 두려움 없는 곳으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2 02:11

    저도 고3때 아버지를 조금 일찍 보내드렸습니다. 성숙하다먼 성숙할 수도 어리다면 아직 어린 나이의 학생의 글이지만 누구보다 의연하고 의젓한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두분을 떠 올리니 마음이 너무 아파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2 03: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홀로서기 하실 따님 걱정이 됩니다 어디서든 엄마께서 지켜 주신다 믿으시고 힘들어도 부디 밝게 생활하고 식사 잘 챙겨 드시고 하셔요

  • 16.10.12 05:43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글 올리실때마다 긍정적이셔서 좋은결과 보여주시리라 생각했는데..홀로남겨진 따님도 걱정되지만 생각이 깊어보여 잘이겨낼꺼란 생각드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2 08: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시기이겠지만 따님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16.10.12 09: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하시고 굳건하게 잘 살아주시길 기원드려요

  • 16.10.12 10:39

    올라오는 글마다 너무도 긍정적이고 딸과 함께 참 예쁘게 사시는 분이라 응원했고, 잘될거라고
    빌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되어 애석하기 이를데 없네요.
    엄마는 아마도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이렇게 이쁜 따님 혼자서 홀로서기하려면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힘내세요~

  • 16.10.12 10: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께서 촣은곳에서
    편히 쉬시면서

    님을 보살펴 주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어머님 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 16.10.12 10:48

    힘내세요...딸분... 그냥 힘내셨으면 합니다... 마음이 아파요 .. 어머니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셔서 딸 분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
    너무 마음이 아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 16.10.12 10: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께서도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힘내시고 꿋꿋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16.10.12 11:4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많이힘들고슬프겠지만,힘내서 잘이겨내길빕니다, 카페에글도남겨주셔서감사해요.
    어머님좋은곳에서지켜보시고계실꺼에요,힘내세요,
    어떤말도위로가되지않겠지만.
    부디용기잃지말고밝고긍정적인삶살도록멀리서나마가슴속으로응원합니다.

  • 16.10.12 13:0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ㅜㅜ너무 슬프네요..

  • 16.10.12 14:07

    아...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같은 병원이라서 관심엤게 봐왔던터라... 너무 믿기지가 않아요...
    힘들어도 글을 읽을때면 너무 긍정적이고 하셔서 면역치료받은 저로서는 "나도 견딜수 있을꺼야..."하면서 견뎠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얼마나 힘드셨을까... 아...


    힘드시겠지만... 정말 잘 성장하셔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3 23:20

    깜순어메님의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편안한 곳으로 가셨군요. 따님께서 이렇게라도 소식을 전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2 15:03

    아.. 이런.. 주책없이 눈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께서도 열심히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꼭...

  • 16.10.12 16:16

    아 정말 ᆢ 눈물이 ᆢ 눈물이 계속 나네요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을지 ᆢ
    그리고 엄마를 잃은 따님은 얼마나 더 힘들고 아플지 ᆢ 경황없을텐데 엄마가 들어오던 카페에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줘야할지 ᆢ 어떤말도 위로는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이 와중에 또 든 생각은 ᆢ
    병원의사의 말은 믿고 싶지가 않아지네요 점점 ᆢ ㅠ 이런다고 깜순어메님이 살아돌아오는건 아니지만 ᆢ 막 의료진들한테 욕하고싶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2 16:18

    마음이 며지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부디하늘나라에서는 고통없이 힘들지않게살길 빌께요.

  • 16.10.12 16: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네요 따님은 얼마나 슬프고 무섭고 힘들까요 어머니께서는 먼길을 가셨지만 언제나함께 하실거예요 꿋꿋하게 버텨내서 꼭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 16.10.12 21:12

    이제서야 맘이 진정이되서 글올리네요.
    어제밤 깜순어메님의 소식을 알고 저도 많이 힘들었네요.
    저도 깜순어메님과 같은 병원이라 이식한다고 입원했을때 힘내시라 응원했는데 소식이 궁금하긴했지만 회복중에 있으려니 생각했는데...
    정말 밝고 긍정적인 분이셨는데
    아~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고통의 시간을 지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따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만 잘 견뎌낼거라 믿어요.
    저도 깜순어메님과 좀다른 경우지만 제가 고3때 저희아버지께서 의료사고로 갑작스레 일찍가셨어요.
    그래서 더 제 일처럼 느껴져 힘들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을거란걸 알지만

  • 16.10.12 21:15

    그래도 힘내서 잘 살기를 기도할께요.

  • 16.10.12 22:35

    어째요ㅜ마음이아프시겠어요ㅜ
    20살때돌아가신 아빠생각이나네요ㅜ힘내세요ㅜ

  • 16.10.12 23:18

    여러생각이 교차하네요 돌아가신분도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사람도 ... 저도 딸이 있는데 혹시저에게 이런일이 닥친다면 남겨질 딸이 걱정이네요 ... 따님 힘내세요

  • 16.10.12 23:35

    가슴이 먹먹하네요. 올려준 글 읽으면서 내 생활을 되돌아 보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따님의 밝은 앞날을 기원합니다

  • 16.10.13 10: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6.10.13 16:03

    이글을 보는데 자꾸 울컥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 힘내시고 하늘나라에서 어머님이 보고계실겁다. 꼭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 16.10.13 16:29

    저희남편도41살 완치율 90프로라고 듣고 이식했어요. 그런데 미국에 혈액암연구소에 계시는 분을 우연히 만나서 애기하니 이런 완치율을 애기하지.않는다고 그건 완치율이 아니나 단순히 이식성공 그후 합병증등의 사망율로 따지면 30프로 안된다고 하더군요 병원에게 사기당한 기분이였어요. 저희남편은 이식후 7개월을 병원서 버티다 퇴원후 폐렴합병증으로 사망했는데 비슷한것 같아 글 남겨요. 혼자남겨져서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세요...꼭요

  • 16.10.13 18: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10.13 22: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3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아들이 7살 때 시작된 재빈어느덧 12년째!저의 아들이 엄마를 떠나보낸 딸래미 마음과 같았겠군요~감사합니다!
    힘내시라는 응원의 한마디가 드릴 수 있는 전부여서 안타깝네요~화이팅!

  • 16.10.14 08:26

    어머니가 이쁜따님 자랑도 많이하시고 너무나 긍정적인 분이셔서 잘 이겨내고 계실줄 알았는데ㅠㅠ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아픕니다ㅠ 가는길 얼마나 발길이 안떨어지셨을지 알기에ㅠ 더이상 아프지 않은곳에서 따님을 잘 지켜주고 계실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 16.10.14 10:11

    아..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ㅜㅜ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 16.10.14 20:0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용기 잃지 말고 힘내요. 엄마는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쉴꺼예요.

  • 16.10.16 00:35

    조금만 힘드시고 툭툭 털고 일어나시길 바랬는데....
    좋은 곳에서 고통없이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따님도 어머님이 늘 함께 하심을 믿으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6.10.16 04:14

    ㅠㅠ ㅠㅠ
    마음이 ~~~~~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엄마께서 늘 지켜보고게실거예요
    이런말 부질없지만 힘내세요
    무어라 표현할수없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6.10.19 01: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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