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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를 위한 팜시스템 주식투자법
모든 좋은 주식을 소유한다는 것은
탐욕을 다스리는 것이다
- 부자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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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좋은 주식을 소유하라!
내가 만드는 내 펀드 (팜시스템)
존 보글은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고 했지만 이왕이면 좋은 주식을 모두 소유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운다면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내 펀드는 내가 짠다는 계획을 세우고 매월 적립식이라도 좋다. 골고루 좋은
주식을 모두 소유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투자를 시작하면 된다. 남들이
모르는 바닥 언저리에 있는 저평가된 좋은 종목들을 매수하여 테마가 불고
인기가 있을 때 파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필자가 투자에 접목하고 있는 '팜시스템 주식투자법'은 바로 모든 좋은 주식을
철저히 비중을 지키며 장기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모든 좋은 주식을 소유한다는 것은 가치 이하로 많이 하락한 종목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꽉 움켜쥘 수 있는 용기도 배우게 된다.
게다가 손절매 없는 다양한 시세의 원리를 터득하게 해줌으로써 시세의
바닥과 천정을 보게 되는 강심장을 갖게 만들어 줄 것이다.
단 몇 종목에 투자금 전부를 몰빵 치고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은
조정이 닥치면 심리적으로 버텨낼 수 없다. 그 러나 모든 좋은 주식을 골고루
소유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면 시장에 조정이 오거나 패닉 상태에 빠진다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도 용기를 갖고 변동성이 큰 종목도 매매할 수 있는 모험심도 키워준다.
단 , 그런 종목은 철저히 비중을 지키며 매수하는 원칙을 세워야 할 것이다.
모든 좋은 주식을 소유하라! 주식투자 포트폴리오를 직접 계획하고 그 계획을
매수하라. 그것이 바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
방법이 될 것이다.
<부자아빠의 팜시스템 주식투자법에서...>
[주말 걱정을 더하는 뉴스 헤드라인]
"3000선 회복에도 불안한 코스피,
바이러스 가도 Fed 온다"
“미국, 대중·대러 전선 확대”
"미국, 40년만에 최악 인플레"
"미국, 토네이도 발생 도시 마비"
주식시장 강세 제 1국면에서는
늘 불안감을 주는 악재들로 가득하다!
강세장 제 1국면은 3개월동안
악재 뉴스로 가득차고 그러다가
서서히 악재 뉴스가 줄어든다.
강세장 제 1국면에서는 나라 전체가
경기 침체 등 악재로 가득 차 있다.
기본적(재무제표,사업보고서,시황 등)
분석을 바탕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은 걱정에 둘러싸여 행동하지
연일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주식시장이 시끄럽다.
2년째 이어지면서 7천명의 확진자수와 경기순환 악화 연결하는 뉴스가 난무하다.
20년 3월초와 별반 다를게 없다.
그러나 11월초부터 외국인들은 저평가된 업종들을 5조원가까이 꾸준히 순매수중이다.
10개월 조정한 IT 삼성전자 하이닉스 대형주들의 바닥을 탈피하는 구간이다.
지수하락으로 참기 못한 신용규모들의 대거 상환과 반대매매가 이뤄졌다.
그로인해 시장은 11월부터 꾸준한 매수세를 이어온 외국인 수급으로 다시한번 V자 반등이 이뤄졌다.
12월은 기관들의 윈도드레싱 효과도 한몫할수 있다.
10년 불황이였던 자동차 조선 등 많은 수주와 함께 3분기 실적전환과 추세가 진행중이다.
이제남은 4분기가 20년보다는 더많은 실적이 나올수 있다.
그런데 주가는 낮아 있으니 외국인들은 안살이유가 없는것이다.
개인들은 역시나 악재와 함께 심리가 불안해 하락에 배팅을 하고 있다.
"가치주"들이 저평가된 상태면 투자하기 좋은자리이지만 불안한 증시에 투자의 본질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이다.
지수 예측은 할필요가 없다. 맞추지도 못할뿐만 아니라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들은 대응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냥 11월 주가가 낮은 구간에는 꾸준히 가치성장주를 꾸준히 모아가면 되는것이다.
"대원화성" 자동차 시트의 무봉제 특허와 리비안 상장관련주로 급부상 하였다.
역시나 미래먹거리가 있는 종목들은 우리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다.
지금도 힘든구간이지만 지나보면 다 좋은자리이다. 현금이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매수할 "좋은기업"들이 지금도 널려있다.
그래서 꾸준히 지금도 모아가며 투자하고 있다.
주식투자의 가장 좋은기법은 "싸게 사는것 만큼 좋은기법"은 없다!
지금 손실났다고 해서 아프지말고 또는 두려워 말며 기업을 믿고 공부한다면
누구에게나 좋은수익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가치를 배반하지 않는다! 이말씀을 드리며
88TV 가족분들 화이팅!
못한다.
반면 기술적 분석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은 걱정을 뿌리치고 행동에 나선다!
배당수익률 사이클
상,하단의 밴드는 역사적인 배당수익률 패턴을 추적함으로써, 파악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경기의 호황에는 역사적인 배당수익률의 저점이 형성 될 것이며,
반대로 불황에는 역사적인 배당수익률의 고점이 형성될 것이니 이렇게 형성된
배당수익률의 저점과 고점을 활용해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배당수익률 패턴이 형성되면, 구조적인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지속
적으로 기존에 형성된 패턴을 유지한다. 그리고 어떤 기업의 배당을 늘리기로 했
다면, 차트의 상,하단 밴드가 모두 상향조정된다.
배당수익률의 사이클은 수요와 공급 법칙으로도 설명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량한 대기업의 주가가 하락하여 배당수익률이 역사적으로 꽤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게 되면, 이 기업의 과거 이력을 잘 아는 노련한 투자자의 매수가
시작될 것이다. 이렇게 누적되는 매수세가 하락세에 있는 주가를 안정시키고 결국
에는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한다. 주가의 반등세가 확실해지면, 모멘텀 투자자들이
매수에 동참하게 되고 주가는 더욱더 상승하기 시작한다. 주가의 상승 흐름이
계속되면, 상대적으로 투자경험이 짧은 투자자들도 해당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한다. 이때가 배당수익률의 저점이다.
그러나 배당수익률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초기에 이 주식을 매입했던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시작된다. 그리고 가격 하락세가 눈에 띄게 분명해지면 그때까지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던 투자자들조차 투자원금과 약간의 투자수익이라도 챙기려고
그 기업에서 탈출을 감행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매도의 물결은 주가가 저평가영역에
도달할 때까지 즉, 배당수익률이 역사적으로 매력적인 수준까지 높아져 새로운
매수세를 유인하여 하락세를 중단시킬 때까지 지속된다. 이렇게 또다시 맞이하게 되는 저평가 국면에서 장기적인 투자 사이클이 다시 한번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에서...>
<세 번째 기둥 - 투자 심리> 비합리적 행동에 대한 처방 1.무지막지한 군중들에게서 피해 있으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군중들에게 짓밣혀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누구나 받아들이는 상식은 대개 틀린 것이다. 2.과도한 자신감을 버려라. 당신이 거래하는 상대방은 당신보다 지식이 많고, 정보가 빠르고, 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투자자일 가능성이 높다. 당신이 신문 좀 읽고, 몇 가지 간단한 종목 선정 전략이나 트레이딩 기법을 배웠다고 해서 그들을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3. 어떤 자산이 최근 5년 혹은 10년간 얼마나 높은 수익률을 거뒀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 가끔은 지난 10년간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던 자산이 다음 10년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4.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 주는 투자는 대개 잘못된 것이다. 투자를 하는 데서 뭔가 자극을 찾으려 하는 것은 빈털터리가 되는 지름길이다. 5. 단기적인 손실에 너무 상심하지 말라. 그 대신 장기적인 수익률이 나빠지지 않도록 분산 투자에 최선을 다하라. 6. 시장은 성장주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그 결과 성장주의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 훌륭한 기업의 주식이 반드시 훌륭한 주식은 아니다. 7. 과거의 패턴에 기초해 예측하는 것을 주의하라. 과거의 패턴들은 대개 우연의 소산이며 다시 반복되기 어렵다. 8.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자산이 아나리 포트폴리오 전체가 중요 하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1년에 한 번씩 계산하라. 9. 당신이 아주 부유한 투자자라면 거래하는 증권회사에서는 최선을 다해 당신에게 수수료가 비싸고 리스크가 높은 투자상품을 안겨줄 것이다. <투자의 네기둥에서...> "삼성전자 팔아 '곱버스' 샀다"…하락에 베팅한 개미들 © Reuters. "삼성전자 팔아 '곱버스' 샀다"…하락에 베팅한 개미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 이상 국내 증시 못 참겠다." 올해 초 코스피 3000 등정을 만들었던 개인투자자들이 5개월 연속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주식을 대거 매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수 하락에도 베팅하는 상품에 대거 뛰어들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개인이 던진 삼성전자를, 기관은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경기민감주를 각각 사들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일까지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3638억원 어치의 현물 주식과 3311계약의 코스피200 선물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921억원 어치와 1326억원 어치의 현물 주식을 사들였다. 코스피200 선물은 외국인이 1만4556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만813계약을 팔았다. 개인의 순매도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삼성전자 (KS:005930)였다. 4거래일동안 1조1804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어 코스피가 상승한 폭의 두 배 만큼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코덱스(KODEX) 레버리지(3625억원), 삼성전자우(2090억원), SK하이닉스 (KS:000660)(1848억원), 기아(1083억원), 현대차 (KS:005380)(753억원), 네이버 (KS:035420)(74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의 대표 기업을 내던진 것이다. 단순히 주식을 판 것도 모자라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이달 들어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코스피200 지수가 하락하면 그 폭의 두 배로 수익이 나는 ETF인 코덱스200 선물 인버스2, 일명 곱버스였다. 순매수 규모는 4448억원에 이른다. 코스피가 하락하는 만큼만 수익이 나는 코덱스 인버스도 56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타이거(TIGER) 차이나전기차S0‧미국나스닥100‧미국테크톱(TOP)100‧미국필라델피아 등 해외주식에 간접투자하는 ETF도 개인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국내 종목 중에서는 상장 이후 낙폭이 컸던 SK스퀘어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주식 매도 소식에 급락했던 하이브를 각각 1503억원과 889억원 규모로 샀다. 또 에코프로비엠 (KQ:247540)(876억원), 일진하이솔루스(657억원), 포스코케미칼 (KS:003670)(573억원) 등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여전했다. 지수 전망에 있어서 기관은 개인과 반대였다. 지난 1~6일 코덱스200선물인버스2와 코덱스 인버스를 각각 3994억원과 650억원 규모로 순매도한 대신, 코덱스 레버리지를 3234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코덱스200선물인버스2와 코덱스레버리지는 각각 기관의 순매도와 순매수 규모 1위를 기록했다. 이외 기관의 매수 상위에는 SK하이닉스(1101억원), 삼성전기(726억원), 포스코 (KS:005490)(698억원), 삼성전자 (KS:005930)(515억원), 기아(507억원), 금호석유(466억원), 롯데케미칼(417억원) 등 경기민감주들이 대거 올라 있다. 코덱스 MSCI코리아TR도 119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종목 선택 면에서 개인과 반대였다.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이 1조1399억원으로 순매수 1위였다. 그 뒤를 삼성전자우(1759억원), 크래프톤(972억원), 네이버(797억원), SK하이닉스(737억원) 등이 이었다. 순매도 상위에는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주식 종목인 SK스퀘어(1443억원)가 1위에, 기관이 두 번째로 많이 판 코덱스 MSCI코리아TR(1199억원)이 2위에 각각 올라 있다. 에코프로비엠(800억원)와 포스코케미칼(414억원) 등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 주식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만 놓고 보면 지수 상승에 베팅한 기관과 삼성전자를 대거 사들인 외국인이 수익률 측면에서 개인을 이긴 것으로 보인다.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11시8분 현재 전일 대비 7.59포인트(0.26%) 오른 2980.84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전일 대비 0.66%와 2.11% 오른 가격을 기록 중이다. 반면 개인의 판단을 지지하는 분석도 나온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장단기 금리차 축소,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정도를 나타내는 MRI의 급등세를 근거로 주식 시장에서 신중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단기물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반면 장기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현상에 대해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와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이 공존함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험지표(MRI)가 높아졌다는 점과 장단기 금리차의 축소라는 두 현상이 동시에 발생되는 구간에서 증시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경험적인 수익률 측면에서 MRI가 높아져 있다는 자체로도 부진한 수익률이 우려되는 구간인데, 여기에 거시경제나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추가되는 상황이라면 신중론의 당위성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출처: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