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가장 행복했던 지리산 1박2일
차칸아 추천 0 조회 135 08.02.19 22: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2.19 22:23

    첫댓글 아들은 아버지에게서 받은 최고의 선물, 아버지는 장한 아들의 모습을 마음속에 깊숙히 담아두는 소중한 시간들! 보기에 너무 좋군요. 부자가 씩씩하게 산행을 하니 보는이도 즐겁습니다.

  • 08.02.20 09:39

    차칸아님.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과의 지리산 1박2일의 모습이 아름다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정성들인 산행기 보면서 10년후 저의 모습도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씩씩한 대한의 건아로서 건강히 군복무 마치고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 마십시요~~

  • 08.02.20 10:26

    정말 든든하시겠군요...저도 컴게임에만 빠져 있는 초딩 아들 한번씩 데불고 집뒤 금정산에라도 끌고 가야 되겠습니다..

  • 08.02.20 12:16

    아~우!! 감축드립니다. 부러운 눈길로 한자 한자 거의 외우다시피 읽었습니다. ^^ 그러다보니 저도 마치 동행한 듯하네요. 코스선정도 적당하고 궂은 날씨에도 일몰과 일출을 맞으셨으니 복받으실 일만 남았고 그런 계기로 부자지간의 정이 더더욱 돈독해지리라 여겨집니다. 준이 화이띵입니다.ㅎㅎㅎ... (근데 찡호 문딩이 자쓱... .일마 이거는 어디갔뿟노? 야... 찡호야! 우리도 보따리 함싸자... 께롱 )

  • 08.02.21 08:20

    부자간의 따뜻한 정이 듬뿍합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행여 내켜하지 않을까 거의'섬기듯' 대하고..... 그래도 아이들은 어느새 훌쩍 커버려 은근히 아비를 걱정 염려하기도 하고...... 그러한 반복을 통해 아비는 늙고 아이는 장성하게 되는 것이 인생의 모습인가 합니다. 군대.... 그거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더이다. 이전에 한울타리님께서 제게 2년은 금방이라 위로하셨느데....

  • 08.02.21 15:12

    든든한 아드님과의 멋진 산행 축하 드림니다.

  • 작성자 08.02.21 22:57

    허접스런 푸념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