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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양 프로젝트(Fuyang): 선체 구조 및 기계 부품의 수명을 연장
우진 프로젝트(Wu Chin): 구축함을 1980~1990년대의 해상 전투에 맞게 현대화
우진(Wu Chin, 武進)은 "무기 향상(Weapon Improvement)"이라는 뜻이며, 매우 복잡한 개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개조 작업은 1979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실제 첫 함정이 조선소에 들어온 것은 1981년 초였습니다.
📘 전문 번역 2부: 우진 I·II 프로그램과 그 한계
🔧 우진 I (1981-1983)
우진 I은 우진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1981년부터 1983년 사이에 진행되었습니다. 적용 대상은 플레처급, 섬너급, 기어링급 등 다양한 제2차 세계대전 미국 구축함이었습니다. 개조는 ‘순정형’ 원형에서 DER, FRAM I, FRAM II 등 다양한 사양에 맞게 이루어졌습니다.
플레처급의 경우:
기존 5인치 주포 5문 중 3문 제거
어뢰 발사관 제거
선체 전방에 OTO 멜라라 76mm 함포 탑재
후방에는 RIM-72C 시 챠퍼럴(Sea Chaparral)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4연장 발사기 장착
'관 뚜껑(coffin)' 모양 발사기에는 훈펑 I(Hsiung Feng I) 대함미사일 탑재
Mk46 대잠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Mk32 삼연장 발사관도 설치
섬너급과 기어링급의 경우:
쌍열 5인치 포탑 1~2문 유지
미 해군 사용 당시 장착됐던 QH-50 DASH 무인 헬기 격납고를 유인 MD500 대잠헬기용으로 유지
함별로 다양한 센서 조합과 무장 구성 적용
📌 우진 I 요약: 장점: 다양한 구축함에 적용 가능
단점: 함종별 차이로 인해 개조 작업이 복잡하고 비용 상승
총 10척이 개조됨
🔧 우진 II (1983-1986)
우진 II는 오직 기어링급 구축함 4척에만 적용되었으며, 우진 I보다 발전된 개조를 지향했습니다. 주요 목적은 더 많은 무장 탑재였으며, 이스라엘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아 시스템도 일부 도입하였습니다.
기본 무장 구성:
훈펑 I 대함미사일 (한때 이스라엘 Gabriel I로 임시 채워 사용)
RIM-72C 시 챠퍼럴 SAM 시스템
OTO 멜라라 76mm 주포
Mk32 어뢰관
📌 우진 II 요약:
함종 제한 덕분에 개조 효율은 상승했지만, 대공/대함 능력은 단기적 대응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 우진 I·II 무장의 한계
시 챠퍼럴 (Sea Chaparral):
미 육군의 MIM-72 기반 단거리 미사일
유효 사거리는 약 3 해리
적 미사일이나 항공기에 대한 자함 방어에는 쓸모 있으나, 함대 방어에는 부족
발사기는 4연장에 예비탄 8발, 수동 재장전 방식
훈펑 I (Hsiung Feng I):
최대 사거리 약 21 해리, 아음속
이스라엘 Gabriel I과 유사
대함 능력은 기존 포보다 개선되었지만, 미래 위협 대응에는 한계
📌 요약하면:
우진 I·II는 빠르게 시대에 맞춘 무장 체계 개조였지만, 구조적 제약과 단거리 무장 중심으로 인해 장기적 전력화에는 한계가 있었음.
전문 번역 3부: 우진 III – 대만 해군의 대공방어 능력을 일으킨 대도약
🎯 우진 III의 전략적 목표: ‘지역 대공방어(Area AAW)’
해군 용어에서 *지역 대공방어(Area AAW)*란 단순히 자함(self-defense)을 넘어서, 함대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장거리 방어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형 함체, 고성능 레이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SAM), 다수의 교전 채널 등이 필요하므로, 원래는 순양함이나 대형 구축함에서만 구현 가능한 능력입니다.
1980년대 당시 대만 해군의 최대 약점이 바로 이 ‘지역 대공방어’ 부재였습니다. 이에 따라:
청궁급(Cheng Kung-class) 미사일 호위함 (Perry급 라이선스 생산)
천탄급(Tien Tan-class) 유도탄 구축함
이 두 전력은 계획됐지만 1990년대 초~2000년대 중반에나 실전배치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한 긴급 대안으로 우진 III 프로젝트가 착수되었습니다.
🛠️ 우진 III의 기본 철학
완전한 재설계와 표준화
우진 I·II는 제2차 세계대전식 무기 일부를 유지했지만, 우진 III는 전면 재설계를 원칙으로 했습니다.
단일 함종: 모두 기어링급 FRAM I 함정
통일된 설계 사양과 배치 구조
진정한 다목적 구축함화
지역 대공방어(SAM)
대함 미사일
대잠 무장 (ASROC + 어뢰)
근접 방어무기(CIWS)
헬기 운용 능력
🛳️ 개조 대상 함정
총 7척이 우진 III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모두 미 해군에서 FRAM I 개조를 받은 기어링급 구축함이었습니다. 이 중 3척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실전 투입된 바 있습니다.
각 함정의 개조에는 약 **26주(약 6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대규모 재설계 치고는 매우 빠른 속도였습니다.
🚀 주요 무장 구성
구분무장 내용
지대공 | RIM-66 스탠다드 SAM (SM-1MR) |
대함 | 훈펑 II 미사일 4발 (함체 중간 고정 발사기) |
주포 | OTO 멜라라 76mm 자동함포 |
근접방어 | Mk15 팔랑스 CIWS |
대잠전 | RUR-5 ASROC (Mk112 발사기), Mk32 어뢰관 |
항공 | MD500 대잠헬기용 격납고 및 헬기 갑판 |
🎯 RIM-66 스탠다드 미사일: 핵심 전력화
최대 사거리: 약 29~40 해리
속도: 마하 3.5
유도방식: 반능동 레이더 유도 (자함의 조명레이더 필요)
탄두: 고폭 파편탄 (HE-FRAG), 137파운드
🔹 발사 방식의 한계:
기어링급의 공간 한계로 인해 회전식 Mk13 발사기를 장착할 수 없어, 고정형 단발 상자(box)형 발사기로 대체됨. 총 10발(전방 4발, 후방 6발) 탑재 가능.
재장전은 정박 중에만 가능하고, 발사 각도 제한도 존재하여 교전 방향에 따라 대응력 편차 발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 방공 능력'이 실현되었다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는 매우 컸습니다.
📘 전문 번역 4부: 우진 III 구축함의 무장 구성 (화력 체계 전반)
🔫 주포: OTO 멜라라 76mm
이탈리아제 자동 함포, 냉각식, 단거리 대공·대함용
발사속도: 분당 80발
유효사거리: 약 4.25 해리 (7.8km), 최대 9 해리
탄두중량: 13.75파운드
🔹 운용 특징: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쌍열 5인치포를 완전히 대체함.
화력은 줄었지만, 발사 속도와 정밀도, 자동화 면에서 훨씬 우수함.
탑재된 화력제어 시스템과 연계되어 초탄 명중률이 높았으며, 함체 무게 부담도 줄어듦 (무장 전체 시스템 기준으로 약 10배 가벼움).
🧱 보조포: Bofors L/70 40mm
단거리 대공 및 근접 교전용, 쌍열 수동 조준 또는 레이더 연동
유효사거리: 약 2.5 해리
대만 현지 면허 생산
🔹 배치 구조:
비대칭 배치 –
우현 측: 중앙 갑판 옆 돌출 플랫폼
좌현 측: 헬기 격납고 옆 안쪽 공간에 위치
🛡️ 근접방어: Mk15 팔랑스 CIWS
20mm 6열 개틀링포, 완전 자동화
발사속도: 분당 3,000발
유효사거리: 약 1~1.5 해리
탐지 레이더와 추적 레이더 2기 내장
탄약고: 989발
🔹 장점:
미사일 최종 방어 수단으로 강력한 성능 제공.
대만 해군이 CIWS를 장착한 것은 당시 세계적 기준에서도 선도적인 조치였음.
함체 구조상 앞 방향은 50도 정도 사각 존재, 그러나 전체적으로 높은 자함 방어력 확보.
⚓ 대잠무기 (1): RUR-5 ASROC
함대함 미사일이 아닌 수면-수중 미사일
발사 후 일정 거리 비행 → Mk46 대잠어뢰 투하 → 어뢰가 자력 유도 탐색
사거리: 공중 6 해리 + 수중 자력 탐색 거리
발사기: Mk112 ‘페퍼박스’형, 전방향 회전 가능
🔹 운용 특징:
기존 어뢰보다 빠르게 목표 상단에 어뢰를 떨어뜨려 기습 효과 극대화
다만, 우진 III 개조 시 대함미사일 탑재로 인해 ASROC 재장전 장치 공간이 막힘 → 단발 운용으로 제한됨
⚓ 대잠무기 ②: Mk32 삼연장 어뢰관
발사 어뢰: Mk46 경어뢰 (음파유도, 사거리 약 5.75 해리)
위치: 전방 상자형 SAM 발사기 옆, 어뢰 발사 시 간섭 없음
🔹 운용 특징:
ASROC의 보조 무기이자, 근거리 대잠 방어력 유지
이미 함정에 존재하던 설비이므로 효율적으로 유지됨
🚁 항공 운용: MD500 대잠헬기
기원: 미 육군의 OH-6 ‘카이유스’를 해군형으로 개조
탑재 가능 장비: Mk46 어뢰, 심해 폭탄, 기관총 등
탐지 장비: RDR-1300 수면 탐지 레이더, AN/ASQ-81 MAD
전투 반경: 약 104 해리
격납고 및 헬기갑판: FRAM I 당시 DASH 무인헬기 공간 개조 활용
🔹 한계:
소형 헬기로 인해 수중음파탐지기(소노부이, 침수소나) 탑재 불가 → MAD에 의존
대형 SH-60 시호크(S-70C)는 함체 공간상 불가능
그러나 당시 대만 해군이 운용 가능한 유일한 유인 대잠헬기였으며, 실전적 유용성은 충분했음
🚀 대함 미사일 : Hsiung Feng II
개발: 중산과학연구원 (NCSIST), 1988년 최초 공개
사거리: 75~86 해리
속도: 아음속 (Mach 0.85, 약 563노트)
탄두: 407파운드 고폭탄
유도: 능동레이더 + 적외선 백업 시커(재밍 대응)
🔹 배치 특징:
함체 중앙, ASROC 발사기 뒤에 고정형 4연장 발사기 탑재
포트측 사격이 불가능해, 선회 후 발사 필요
개발 시점과 우진 III 개조 시점이 어긋나 일부 함정은 훈펑 II 없이 운용되기도 했음
📘 전문 번역 5부: 우진 III 구축함의 센서, 전자전, 전투지휘 시스템
🧠 전투정보센터 (CIC)
기어링급 구축함은 제2차 세계대전 시기부터 세계 최초로 **전투정보센터(CIC)**를 본격적으로 운용한 함종 중 하나였습니다.
CIC는 선내 깊은 곳에 위치한 지휘 통제실로, 센서, 통신, 무장 시스템을 통합하여 전투를 지휘하는 곳입니다.
🔹 우진 III 개조 후 변화:
구형 아날로그 장비 완전 제거
최신 디지털 콘솔 및 통신장비 탑재
하니웰(Honeywell)사의 전투관리 컴퓨터: 최대 24개 목표 추적 + 4개 동시 교전 가능
FRAM I에서 남은 일부 장비는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 통해 통합
📸 과거와 현재:
[우진 III 개조 후 CIC 내부 사진](원문 참고)
📡 주요 센서 및 레이더 구성
번호장비설명
1 | AN/제곱스-23H | 능동/수동 겸용 대잠 수중음파탐지기 (소나) |
2 | 움직이다 | 표적 조명 레이더 (SAM 유도 전용) |
3 | 항해 레이더 | 단거리 운항용 |
4 | AN/SPS-10 | 중거리 수면 감시 레이더 |
5 | 다-08 | 네덜란드제 장거리 대공 감시 레이더 |
6 | AN/SRN-15 타칸 | 헬기 항공무선 위치신호기 |
7 | CR-201 발사기 | 차프/기만탄 발사기 (전자전) |
8 | ESM 감지기 | 적 레이더 탐지용 수동 장비 |
9 | 승-160 | 미국제 다기능 레이더, 40mm포 통제 및 보조 감시용 |
10 | 창펑 III ECM | 전자교란 및 기만 시스템 |
11 | 팬페어(Fanfare) | 어뢰 회피용 견인형 노이즈 발생기 |
🎯 STIR 조명 레이더
RIM-66 SAM을 유도하기 위한 조명 레이더 (함정에서 표적에 레이더 빔을 비추면 미사일이 이를 따라감)
위치: 함교 상부
제한점: 단 1기만 설치 가능 → 동시에 1개 목표만 교전 가능
추가 기능: OTO 76mm 포의 사격 통제도 담당
부수적으로 전방 카메라(전자광학장비) 장착 → STIR 무력화 시 76mm 포 수동 조준 가능
📡 주요 레이더 체계
AN/SPS-10: 중거리 수면 감시, 고신뢰성. 대만 해군에서 다수 보유 → 수입장벽 낮음
DA-08: 네덜란드산 장거리 대공 레이더, DA-05 안테나와 혼용
→ 1980년대 중국의 외교 압박에도 불구하고 비공식적 수입 성공
W-160: 미국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사가 F-16 전투기 레이더(APG-66)를 개량한 다목적 해상용
40mm 포 사격 통제용
보조 대공 레이더 및 STIR 백업 기능 (모듈 추가 시 가능)
🛰️ 전자전 장비: 창펑 III ECM
위치: 후방 상부구조물 좌우
기능 1: 전자파 전 대역 방사 교란 → 적 레이더를 전방위 ‘눈멀게’ 함
기능 2: 기만 이미지 생성 → 레이더상 가짜 함선 신호 생성 (미사일 유도 혼란)
설계 및 기술: 미국 휴즈사(Hughes)의 AN/SLQ-17과 매우 유사
“공동개발” 형식이나, 실질적으로는 라이선스 기반으로 추정
🔍 기타 전자전 구성
ESM 수동 탐지기: W-160 레이더 탑 상단에 ‘땡땡이 모양’ 감지기 → 주변 적 레이더 신호 방향 파악
CR-201 차프 발사기:
16연장 발사기 x 4기
전자기파 반사용 금속 조각(차프) 투사 → 미사일 유도 방해
Fanfare 견인 노이즈 발생기:
후방에서 끌며 소음을 발생시켜 적 어뢰 유도 방해
📌 이 파트 요약:
우진 III는 제2차 세계대전 구축함이라는 제한된 플랫폼에, 최신 수준의 대공 레이더, ECM, ESM, 사격통제 레이더, 소나, 통합 CIC를 완벽히 융합시켰습니다.
이는 1990년대 중반 아시아 대부분 해군보다 뛰어난 전자전/센서/지휘 통합 역량을 갖춘 셈입니다.
📘 전문 번역 6부: 우진 III 구축함의 실전 운용과 역사적 의의
🛠️ 함체 유지와 정비 문제
우진 III 함정의 최대 유지보수 도전 과제는 첨단 전자장비가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기본 선체와 기관부였습니다.
대부분의 장비는 50~60년 이상 된 보일러, 증기터빈, 배관, 냉각펌프 등으로 구성됨
MTBF(고장 간 평균시간) 계산이 의미 없어질 정도로 고장이 불규칙하게 발생
해군 조선기술자들은 예측 불가한 고장에 대해 ‘운이 좋으면 버티고, 아니면 뚝’이라고 표현함
이 때문에 일부 구축함은 계획보다 일찍 퇴역하기도 했습니다.
🛳️ 퇴역 순서 및 함정 수명
우진 III 구축함은 1991년까지 전 함정 개조가 완료되었으며,
이후 평균 14~16년간 실전 운용되었습니다.
수명 목표: 최소 10년, 기대치 13년, 최대 15년 → 실제로 달성함
최종 퇴역함정: ROCS Shen Yang (2006년 1월 1일 공식 퇴역)
→ 대만 해군 최후의 제2차 세계대전 미국 구축함이자, 마지막 우진 III
📍 함정 임무 및 운용 내역
131 구축함 전대 (기륭), 146 호위함 전대 (마궁) 중심으로 배치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 원거리 해외 방문 임무 수행
실전적 방공 전력 공백을 메우는 핵심 역할
📌 정비 전략:
1999~2000년: 우진 I 및 II 퇴역 → 정비용 부품 공급원으로 활용 (캐니벌라이징)
퇴역함은 목표 연습, 인공어초, 폐선 처리 등으로 활용됨
💥 전략적 의의와 평가
우진 III는 엄청난 정치적 고립, 예산 제약, 시간 압박 속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사실상 신형 방공 구축함급의 센서 및 전투능력을 갖춘 플랫폼으로 재탄생
CIWS, ECM, RIM-66, 대함미사일, 헬기, ASW 무장을 통합한 플랫폼을
2차대전 함정 위에 구현했다는 점은 세계 해군사적으로도 유례가 적음
📌 비용 측면:
민간-준국영기관 간 거래로 인해 정확한 비용은 비공개
Perry급 청궁함은 예산 초과, Tien Tan 구축함은 계획 취소됨
→ 결과적으로 우진 III는 비용 대비 매우 현명한 선택으로 평가됨
🌊 역사적 전환점
2006년: 대만 해군, 제2차 세계대전 함정과 작별
퇴역한 무장은 후속 함정(Knox급)에 이식되어 일부는 계속 운용됨
ROCS Te Yang: 마지막 함정은 박물관으로 보존되었지만, 우진 III의 무장은 대부분 제거된 상태
🧭 에필로그
“우진 III는 시대의 우연이 만들어낸 산물이었다.
우수한 기어링급 선체, 정치·경제적 제약, 긴급한 전력 공백,
그리고 대만의 기술력이 맞물려 탄생한 기적이었다.”
현대 해군은 일정 수명의 '계획적 폐기' 모델을 따르기에,
이처럼 수십 년 된 함정을 첨단 전력으로 재탄생시키는 사례는 다시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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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6년까지 썼네요. @.@
이 곳에 기사라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없었네요. 조용히 내보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