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를 이끄는 사회적 기업(社會的企業) ,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다.”
이는 먼슬리 포커스(Monthly Focus)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춘천 소재,
장덕범 대표의 회사, 지혜안전(주)를 표현한 타이틀입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利潤) 추구,
하지만 이에 따른 사회적 책임(責任)인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배분(配分)과 집중(集中), 선택(選擇)의 문제를 넘어서,
이는 참으로 위대(偉大)한 일이라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후원금 쾌척,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부회장,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여성기업인, 도로안전 우수업체 ... 이것은 기업, 지혜안전(주)에 대한 기사들입니다.
오늘 (주)지혜안전이 주최하는
춘천 동산면민과 함께 하는 <가을밤 찾아가는 행복음악회>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2017년 9월 29일
동춘천 산업단지의 회사 앞마당에 무대를 차리고,
대형 버스가 면민들을 실어 나르고, 공장 안에서는 부녀회가 나서서 잔치를 준비합니다.
3대의 방송 카메라가 촬영을 하는 가운데, 사회자 지미애의 진행으로
가수 이창휘, 보컬 김유정, 기타사랑, 바이올린 허순구 리더의 현악4중주 허즈퀠텟(Hers Quartet),
해피송앙상블, 춘천남성 민요합창단,
그리고 이 행사를 주관하고, 저를 불러주신 윤길수 색소폰세상의 연주가 멋지게 이어졌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성악곡과 함께
장덕범, 홍경숙 공동대표께 멋지고 훌륭하시다고, 중간 멘트로 박수와 함께 칭송(稱頌)드리고,
감동받은 마음으로 더 열심히 축하공연을 해 드렸답니다.
강원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박남기 고문께서 저의 공연을 칭찬해주시며,
정말 기쁘게 맞이해 주시고,
강원사회복지 다문화 신문 김현숙 기자, 박선남 공동모금회 회장(쟈스민 대표)과 함께
회사 대표분들 또한 고문님을 극진히 대하시며 음악회를 함께 했습니다.
회사 직원들이 환영의 인사도 하고, 부부 대표께서 경품도 추첨해 나누어 주시고,
동산면민들과 함께 돼지 바비큐 파티도 벌였답니다.
홍경숙 대표께서는 남편이신 장덕범 대표의 생신을 겸하여,
신경써서 날짜를 맞추어서 행복잔치 음악회를 개최하신 것이랍니다.
지역사회에서 여러모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감동적인 음악회였습니다.
윤길수쌤 덕분에 사회적 책임,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업(企業)의 이러한 노력이 호전(好轉)적인 회사 이미지 자산(資産)의 상승으로 이어져
영업적인 스킬(skill)보다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무대를 마련해 주신 홍경숙, 장덕범 부부대표께 감사드리고,
기업 <지혜안전>의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춘천에서의 모범적인 <회사 음악회> 또는 <지역민 음악회>의 모델이 되어,
점진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