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마우스 더 작은 사이즈인 BM-5000 구입했습니다.
선상피싱 출조가 잦아서..
평소 더 가벼운 소프트백을 가져 다녔으나 이동 시 쿨러 위에 앉기는 거시기하여
태클백과 의자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적당 사이즈 땡겼습니다.
더 작은 BM7080과 갈등을 느꼈는데 받아보니 딱 맘에 든 사이즈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입니다.
내부 칸막이는 필요 없을 듯..
선상 문루, 무루, 뽈루, 참루, 농루, 쭈루, 갑루 모두 적용될 겁니다.
어종 달라질 때마다 옮기는 것도 일이네요.
농루, 참루, 무루, 뽈루는 궁뎅이 붙힐 시간이 없으니 갑루, 문루,쭈루 포인트 이동할 때 잠시 의자로 사용하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선상에 파도 뒤엎어도 침투 염려가 없고 세척하기 좋은 장점이 있어요.
방파제 피싱에 의자 대용으로도 좋겠네요.
로고도 붙이고..
버킷마우스 구입 시 로드걸이도 포함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BM9000 로드걸이 까지 장착하였습니다.
두대는 기본이라서..
너무크고 무거워서 구입해 놓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BM-9000입니다.
많은 분들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적당한 사이즈의 버킷마우스 맘에 드네요.
* 구입처 : 루어짱(49,000원+로드걸이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