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핵심임원 워크-숍 개최 |
김천시협의회
제 목 | 제10회 핵심임원 워크-솝 개최 |
일 시 | 2018년 7월 5일(목) ~ 6일(금) 1박2일 |
장 소 | 서울 굿모닝시티 에스티아 웨딩홀 |
참석인원 | 80명 |
❍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김용희)는 2018. 7. 5(목) ~ 6(금) 1박2일로 서울 굿모닝시티 에스티아 웨딩홀에서 2018년도 제10회 핵심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회장단, 이.감사, 읍면동위원장, 사무장, 김명옥여성회장과 여성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핵심임원 워크-숍을 서울에서 개최하였으며, 회원간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이날 출발 전에 신임 김충섭시장님께서 우중인데도 불구하시고 새마을문화관광과 최우락과장님, 담당직원들과 함께 격려차 방문하셔 회원들의 안위를 기원하며, 워크-숍을 통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김천시 발전에 기여를 당부 드리며 또한, 정말 우리시와 시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겠다고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 김용희 김천시협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한 단계 더욱 발전되고 모두가하나 됨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바르게살기 국민정신운동을 통하여 가정이나 사회, 모든 전반에 바르게살기운동이 주도적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초빙 강사로는 탈북 방송인 유현주강사 초빙하여 “우리의 삶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 초빙 유현주강사는 북한의 실상, 탈북과정, 대한민국에서의 정착후기, 안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특유의 재치와 뛰어난 입담으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으며, 강연말미에 아코디언연주와 계몽가요인 <찔레꽃>과 가수 이미자 씨의 <섬마을 선생님> 등을 불렀고 무한 앙코르를 받았으며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난 유현주강사는 청진예술전문대학, 함경북도 예술선전대 출신으로 2004년 탈북 하여 국가안보통일교육 강사, 미래사회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북한 주민들이 처한 암담한 현실과 북한정권의 문제점을 명쾌하게 설명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강사입니다.
❍ 또한, 탈북민의 눈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의 실업문제는 일자리가 없어서 취업을 못하는 게 아니라 취업 눈높이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며 자유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큰 복임을 깨우쳐야 한다고 해 회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 회원들은 만찬과 험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에서의 1박은 관광식 스파렉스 불한증막 사우나에서 함께했습니다.
❍ 경복궁 관람과 파주의 “근현대사 박물관”과 “인물화 트릭아트홀인 93뮤지엄”을 관람하여 옛 추억을 실감하였으며, 독립기념관에 들려 조국의 아픔도 보았습니다.
❍ 회원들은 많은 참여와 협조로 제10회 핵심임원 워크-숍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