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15회 이종대 전 총회장님 소식과 송설장학회 35억 돌파

[대목]

 

송설총동창회 22대, 23대 회장을 역임하신 송설16회 이종대 고문님이 송설장학금으로 3천만 원을 입금해 주셨습니다.

이종대 고문님은 회장 재임 시절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송설역사관 설립을 최초로 발의하시고 추진해 오셨던 분으로도 동창회에 널리 알려진 동문이며 송설역사관에는 경제분야에 '송설을 빛낸 인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을 현재 위치에 유치해 주시어 김천 경제에 활성화를 해 주신 분입니다.

유한킴벌리 회장, 한국제지공업연회회 회장 등을 역임하셨으며 1997년 9월에는 아시아 인사로는 처음으로 '세계 제지산업 명예의 전당'(PIHF)헌정자로 추대되어 우리나라 전체 제지업계의 영광을 주신 분입니다.

고문님의 고귀한 뜻과 업적을 후배 학생들은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세계산업명의의 전당 헌정자 자격은 세계제지선업 발전에 공헌한 제지인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로 스포츠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과 같은 것입니다.) 

최근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기사를 보면

 2010년 10월 1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제지회사 전 회장 이종대씨라고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방송에서 처음 공개를 했습니다.

이혜정은 "우리 아버지는 한국에 화장지 문화를 처음 가져온 분으로 국내 굴지의 제지회사 전 회장 이종대씨"라며 "화려한 생활을 했을 것 같지만 우리 아버지는 정말 검소한 분이었다.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면 '거기서 밥이 나오냐'고 하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혜정의 말에 아버지 이종대 씨는 "그래서 내 별명이 '짜다 리'다. 내 검소함을 보다 못해 어느 직원이 붙여준 별명이다"라는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이종대씨는 유한킴벌리 회장이었고 제지연합회장을 역임했습니다. 

35억 돌파! 11/6일 현재 송설장학금 기탁 현황

순번	송설회기	성 명	근무처	약정금액	입금금액	총입금액	지역
1	15	이종대	前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	30,000,000	30,000,000	30,000,000	서울
2	29	홍성규	대구자문위원, ㈜진영 건축사사무소	2,000,000	30,000	1,240,000	대구
3	47	박갑규	동광제약(주) 채권관리팀 팀장	800,000	10,000	260,000	서울
4	47	유세웅	기업은행 서울신수동지점 부지점장	1,300,000	10,000	210,000	서울
5	48	송조호	고령군청 총무과 정보담당	600,000	10,000	100,000	대구
			금일 입금 총액		10,000
			약정금 총액	3,515,882,031	30,060,000
			입금 총액			1,412,821,302

지 역	약정금총액	입금총액
서울	2,116,970,000	833,827,000
대구	497,460,000	152,250,000
김천	371,533,000	122,663,000
구미	210,502,000	96,532,000
부산	183,130,000	97,310,000
본부	53,312,031	53,312,031
울산	24,450,000	13,700,000
대전	24,180,000	11,180,000
상주	17,205,000	17,205,000
안동	3,500,000	1,300,000
해외	2,000,000	500,000
익명	11,640,000	2,655,000
수수료		-4,400
이자	0	10,391,671
합  계	3,515,882,031	1,412,821,302

이체계좌번호 : 농협중앙회 301-0030-4617-01 송설총동창회 송설장학회
대구은행 025-12-004413 송설총동창회 송설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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