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장무 3년 천하의 정세는 이러했다...
북쪽의 강국원소는 조조와의 격전 끝에 결국 승리하여 비로소 중원의 패자가 되었고 서북의 마등은 한중의 장로를 멸망시켜 점점 자신의 세력을 확시키는 자세를 엿조였다. 남쪽에는 아직도 형주와 강남의 손책이 맹열히 싸워 그야말로 한은 지금 외후내환 의 그자체 였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도 서주의 유비는 천천히 그때를 보고있었다. 뛰어난 군사 서서와 제갈량.. 그리고 스승이자 전략가인 노식 마지막으로 그 옛날 사수관 전투에서 유비를 따라온 충장인 화웅 이였다. 그런 유비도 서서히 그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는데..
[서주본성]
유비: "지금 천하는 아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소이다. 나 유비현덕은 지금이야 말로 단순에 낙양으로 들어가 다시 황제를 옹립하고 한의 천하를 다시 제건시키고 싶소이다. 귀공들은 생각은 어떻소? "
서서: "주군 지금은 우리서주군은 그어떤 제후국보다 강력한 군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에겐 한사람이 비여있습니다. "
유비: "그사람이라면?"
제갈량: "바로 저와 서서의 동문인 방통 이란 사람입니다."
노식: " 오오 그 방통 봉추 말인가? "
제갈량: " 그렇습니다. 그의 제주는 그 옛날 춘추전국시대의 명장 (악의 (연나라의 장군 ) ) 와 견줄만한 실력을 지닌 자입니다. "
유비: " 귀공들이 그렇게 말하니 정말 보고싶구려 그래 누가 가서 그 잠자는 봉황을 깨워 보이겠는가? "
서서: " 주군 소장을 보내 주소서 만드시 방통 그친구를 데리고 오겠습니다. "
유비: "좋소. 원직이 가준다면 나의 마음도 든든할것이오. "
서서: " 그럼 지금 즉시 ."
서서는 즉시 인사를 한뒤 문을 열고 나간다.
제갈량: " 그럼 우선 지금같은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공 우리는 우선 군을 3군으로 나뉘어 관우장군에게 1만5천의 병을 주어 여남을 치게하고 화웅장군에게는 1만5천의 병을 주어 복양을 점령해 낙양을 도모 해야 합니다. "
유비: " 좋소 그렇게 합시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상. "
유비: " 그리고 관우는 잠깐 나와 이야기좀하지. "
관우: " 예 형님. "
[서주 유비 별관]
유비: " 운장. 운장은 과연 내가 다시 한실을 부흥할수 있다고 보나? "
관우: " 형님. 형님은 이 땅의 그누가 보아도 한실의 후손이십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 운장도 그것에대만 점은 자신있습니다."
유비: " 그래! 나에겐 늘 운장과 익덕 자네들이 있지 하하하 난 두렵지않아! 하하하. "
관우: " 하하하 (형님께선 매우 초조해 지셨구나.. 한의 역적들은 지금도 아무련 죄책감없이 땅을 넗여 가는데..) "
한편 봉추를 임관하러간 서서는 지금 형주에 다다렸었다.
[형주 양양성 교외]
서서: " 후~~ 이곳이 형주땅으로 들어갈 관문이구나. 후훗 그런 이제부터 잠자는 봉황을 깨우려 가볼까나? "
서서는 말없이 양양성 주변의 계곡을 뒤지며 가녔다. 그러자 곳 작은 초가 모습을 드러넸고 서서는 힘차게 그곳을 향해 달렸다. "
첫댓글 오랜만에 한 작품활동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평 부탁합니다.
재밌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