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와 희망나무 사이로 독립문과 거위의 사랑하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국화천국 하트천국 입니다.
아이들의 우상이며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의 뽀통령 국화조형물도 있고...
와우~! 넘 멋져요. 국화 조형물 탑이 아니라 완전 예술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자매인듯한 소녀들이 수줍은 미소를 지어줍니다.
점심 시간의 목포식당 입니다.
사진 찍다가 시간에 쫓겨 주방으로 달려가서 육회 비빔빔을 만드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큼직한 선지가 들어있는 국물이 시원한 선짓국입니다.
저녁 시간의 나비랑 한우암소랑 음식점입니다.
전라도에 가면은 다이어트를 포기해라는 말을 실감케하는 한상 가득한 밑반찬들 입니다. 싱싱한 간과 천엽, 편육 등등등~~~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허접한 사진이 몇장있어 올려봅니다.
꽃등심과 뻘낙지의 환상조합 지금 생각해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아우~! 함평 한우가 이렇게 맛있는줄 몰맀습니다. 한우고기가 생각나면 또 함평에 가고 싶습니다.
모두들 젓가락질 하느라 빠쁘고 사진 찍느라 빠르고~ㅋㅋ
앗싸~! 우리가 가는날이 토요일 이었는데 함평 읍내에서는 토요일마다 작은음악회가 열리는가 봅니다.
모두다 손뼉을 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신바람이 났습니다. "비내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돌리고 돌리고~ㅋㅋ
어머님들도 손뼉을 치며 노래를 따라부르며 신명이 났습니다~.
함평 공영터미널 입니다.
함평읍내 장터풍경 입니다.
함평읍내 구석구석에도 국화천국 입니다.
100년도 훨씬 넘는듯한 일본식 건물도 보이고...
다리 교각에도 함평천지 나비천지 입니다. 참 멋을아는 함평군민들 입니다.
영수교 밑으로 깨끗한 시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시골풍경이 정겹습니다.
함평의 특산품중의 하나인 국화차 입니다. 금국차는 한개에 만원이고 구절초차는 이만원 입니다.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함평군민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