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어머니 추도및 감사의 글,
박수안 추천 0 조회 129 10.08.19 09: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19 12:57

    첫댓글 무슨 말씀인들 위로와 위안이 되겠습니까.허지만 하루속히 마음을 추스리시어 고인의 유지를 기리셔 뜻깊은 사업이 열매를 맺기 바랍니다.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나도 어머님이 보고 싶다.)

  • 10.08.19 15:35

    당신의 어머님은 한 인간 으로써 우리 한국 여성상 그대로 그야말로 정말 훌륭한 삶을 사신 아름다운 분 이었습니다 그 아들 또한 훌륭 하였습니다 생전에 어머님께 하는걸 보고 나는 부끄러움을 느낄때도 가끔 있었읍니다 너무 슬퍼 하지 말고 곱고 깨끗한 마음으로 명복을 비십시오 ..............내가 당신이 위로 받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한것 미안 하게 생각 하고............다시한번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사랑합니다..........

  • 10.08.19 15:52

    어머님의 회고록을 읽고 감명받았습니다. 생전의 어머님의 깊어신 뜻을 잘 기를 수 있도록 바랍니다.
    슬픔을 한 자리에서 같이 하지못해 마음 아픕니다. 한번 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10.08.19 21:46

    그 어머니의 그 아들이라 어찌 휼륭하지 않겠습니까.정말 큰일치르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어머니도 금년 90세로 수원백씨 람니다.외가댁은 고성상리 부포라는 동네고요.
    연세가 들다보니 요즘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군요.나머지 부분은 상상으로........

  • 10.08.20 22:35

    어머님의 삶을 회고한 오늘의 그 허전함을 어찌 다 표현 할 수 있으오리까 만은 평소 정말 훌륭하신 어머님의 인자하신 모습과 우리친구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시던 고운 심성과 따뜻한 마음을 잊을 수가 없내요! 높은신 유지를 받들어 좋은 일을 하신다니 대대로 사업이 번창하고 길이 빛날 유업을 영원 히길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8.21 12:24

    어머님의 삶과 나의 어머님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합니다. '청출어람' 의 뜻을 생각하게 하며 장학재단을 만든다니 가장 반가워요! 편안한 마음으로 사업도 번창하실 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