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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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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만연지맥길을 따라! - 화순 너릿재~지장산(359m)~수레바위산(363.4m)~만연산(668m)~만연폭포
뫼들 추천 0 조회 416 13.11.26 23: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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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7 09:22

    첫댓글 무등산이 국립공원이 되면서 만연산 구간도 포함되었나 보죠?
    예전에 화랑산악회 산행 때 만연산을 오른 기억이 있습니다만...

    바위 날등을 혼자서 무사히 내려 오신건 예전에
    저와 같이 험로를 많이 섭렵하신 덕택이 아닐까요? ㅎㅎ

  • 작성자 13.11.28 01:36

    화랑산악회에서 5년전 수만리 쪽으로 하산하면서 김또깡이
    판때기를 달아 놓은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서인지 주변 환경을 정비.일신하고
    장불재쪽으로 많은 산꾼들이 들락날락거리는 공원화된 곳이기도!~
    무릎을 다친 이후로 바위타는거는 의식적으로 피할려고 했는데도
    자꾸 이런 황당한 경우를 만나게 되네요!~
    만연폭포쪽은 사람들의 통행이 드물어 등로가 다소 거칠다는 느낌이!~ㅠ
    수리뫼에서의 악몽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것은 인정!~ㅎ
    다시 산행하는 모습 보기좋고 언젠가 한번 발맞출수 있기를!~^&^

  • 13.12.04 09:37

    선배님! 경, 조사 챙기시랴, 손녀 간병하시랴, 산행하시랴,
    손오공한테 알아보고 분신을 세명정도 만드셔야 될것 같습니다.
    지금쯤은 손녀의 병환은 다 낳으셨겠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화순 너릿재에서~만연폭포까지 즐산 하셨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산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2.05 23:46

    여대장은 이달 산행 준비하느라 바쁘지요?~
    손녀는 3일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지금은 거의 나았는 모양입니다!~
    만연산 코스는 고속도로처럼 등로를 잘 닦아놓아 4시간이 채안걸리는
    짧은 거리라 쪼매 아쉬움은 남았지만 오랫만에 만난 좋은 사람들과
    희희낙락하는 즐거움으로 상쇄했습니다!~
    달 산행도 즐산, 안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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