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숭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테너지는 약 2주 동안은 최강의 러버입니다 테너지80도 64와 05의 장점을 합친 정말로 좋은 러버입니다 문제는 테너지 시리즈가 2주 이후부터는 볼빨이 떨어지기 시작해 1달 정도 지나면 상대방에게 얻어맞는 구질이 된다는 거죠 테너지 러버 교체 주기는 1달 정도입니다 물론 비슷한 맞수에게 얻어맞는거 고려 안하고 즐탁하시면 2달 써도 됩니다
제가 만년 6부이긴한데 경력은 오래됐거든요 용품도 백가지는 써봐시고요 러버도 유명한건 다 써봤는데 테너지가 좀만 찍혀도 이가 잘 나가서 보기 좀 빨리 흉해지는건 있어도 성능이 얻어맞는구질이 되진 않아요 6개월넘은것도 그냥 저냥 쓸만합니다 선수급 실력자들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감각의 변화야 사람마다 임팩트와 타법, 시간 등이 다르니 정확하게 얼마쯤 지나면 변한다라고 하기 어렵긴 하죠. 다만...요즘 생산되는 테너지는 정말 짧은 시간에 감각이 변하긴 합니다. 그게 보통 2주 정도면 느껴진다는 분들이 많죠. 심지어 대회 나간다고 새로 세팅하고서 전후로 잠깐 쓰고 가만히 냅뒀는데도 감각이 변했다는 사람도 있었고요.
논란이 많지만 임팩트가 약하거나 감각이 예민하지 못한 사람들은 서너 달 더 쓰기도 하고 임팩트와 감각이 좋은 경우에는 부스팅 효과가 2주 정도부터 슬슬 빠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지요. 실제로 한 달이면 싹 다 빠집니다. 문제는 많이 써서 닳는 게 아니라 조금 써도 시간 지나면 그렇게 된다는 거. 회전이 빠르지 않은 매장에 오래 둔 러버를 구입했을 경우엔 첫날부터 안 좋기도 합니다. 제 파트너가 테너지64를 쓰는데 3주 쓰면 바꾸고 제가 늘 구입하여 붙여줍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말합니다. 내 러버보다 2 배 비싸고 수명은 3분의 1이니 6배 비싼 러버라고. 파트너도 늘 동의하지만 테너지만의 '그 감각' 때문에 못 바꾸네요.^^
네. 어떤 때는 그런 거 못 느끼시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사실 가스 부스터 빠지기 전의 테너지는 정말 좋죠. 그 감각과 성능이 최소 두 달만 이어진다면 저도 당장 주력에는 테너지05로 갈아탈 텐데요. 갑부가 아니고서는.. 저처럼 여러 블레이드에 시타까지 하고 살려면 테너지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죠.^^
러버 수명이 2주라는 표현보다는 2주동안은 지구 최강의 러버가 확실하며 이후부터는 아주좋은 러버가 맞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한참 많이 칠때는 일주일에 5일이상은 꾸준히 치면서 3개월간은 테너지를 사용하였고 지금은 일주일에 2회정도 운동할 시간이 없지만 습관적으로 3개월 이내에 러버 교체를 하고 있지만 러버탓을 해본적은 없네요. 세상의 모든 러버가 그렇든 수명은 있으니까요. 그나마 제가 보기엔 안좋은거 같아도 저보다 고수는 아직 쓸만하다며 파워 드라이브를 날리더군요.(참고로 저는 지역2부입니다.)
제가 비싸도 테너지를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러버 수명은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다한들 이래저래 비슷하다.(어차피 2~3달안에 교체한다.) 성능도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차이는 분명히 있다. 이것 저것 사용해보니 역시 테너지가 조금은 좋았다. 게임에서 이기고 싶은데 1점이라도 아쉽다. 러버 성능에라도 의지하고 싶다. 비록 큰 차이가 아닐지라도... 가격이 비싼게 흠이라고 하시는분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운동에 2~3달에 몇만원 남들보다 더 쓰면서 승리할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 했습니다.
물론 비싼 라켓, 비싼 러버가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닙니다. 생활체육에서는 워닥 임펙트도 다양하고 스타일이 다양해서 선수들과 비교하는 것도 맞지 않죠. 선수들이 테너지를 사용하니까 테너지가 가장 좋다는 것도 무리한 주장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대로만 칠 수 있다면 가장 좋다는 뜻은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선수는 아니지만 선수들을 동경하고 그들처럼 치기위해서 노력하면서 그들의 용품을 따라서 사용하는것도 취미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격보다는 탁구의 즐거움이 중요해서 테너지 씁니다 러버의 최대 능력치에서 그 정도 회전력과 스피드를 가진 러버는 리두 러버 빼고 본 적이 없습니다 테너지는 2주 동안은 지구 최강의 러버라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2주~1달 사이에는 좋은 러버인 것 같고 1달 이후에는 평범한 중고러버가 됩니다
요즘 중고시장에 보면 테너지 얼마 안썼다는 러버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죠. 그런데 그런 걸 구매한 사람들이 다들 비정상적으로 품질이 떨어진 걸 보고 불량품이니 하며 다투는 일이 많아졌었고, 신품을 사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형편이니 종종들 물어보시더라고요. 혹시 요즘 테너지 짝퉁이 많이 유통되나요? 하면서..그만큼 이상함을 느낀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아무튼, 다른 걸 떠나서 테너지는 중고로 안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 걸 사서 재밌게 쓰다 교체하든 다른 러버를 쓰든 하는게 낫지 신품 비싸다고 중고 시타 러버라면서 올라오는 거 사면 낭패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요.
사실입니다...테너지시리즈는 2주정도가 최강 포스입니다. 그 이후로는 성능 저하가 뚜렷하게 느껴집니다만.... 공공연한 사실이죠~~ 그래도 스팀팩 같은 성능... 그 맛에 2년 가까이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괜찮고 저렴한 러버들이 많아서 충분히 다른 러버로 대체. 가능합니다
테너지의 경우는 독일의 텐조 러버처럼 스폰지에 에너지 내장기술이 떨어져서 기포가 큰 스폰지속에 부스팅 물질을 가두게 만드는 기술을 쓰는데 부스팅이 영구적이 아니라 성능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떨어진다 합니다. 즉 안쳐도 점점 본래성능은 안난다고 합니다. 저도 테너지를 사용하면 처음 몇일은 정말 좋았던기억이 납니다. 아낀다고 방치했더니 표면 그립감도 사라지더군요. 테너지64를 좋아하는데 시중에는 05형러버가 대세라 대체러버 찾기도 힘드네요.
첫댓글 비싼이유가 있죠~~^^
근데 그 감각에 또 익숙해지고 러버수명이 얼마 못가 감각이 예전만 못하다 생각이 들면 또 고민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자신에게 맞는 러버 쓰시면 됩니다 ^^
선수들도 쓰는 러번데 두말 할것도 없죠. 요즘 러버들을 05형 64형으로 부르기도 할정도... 그러나 비쌈 ㅠ
테너지만의 특성이 없었다면 이미 시장에서 사라졌겠죠. 아직까지도 최고가로 살아남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명이 2주 입니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라바 입니다.
그건 매일 치시는분 얘기 같은데요 전 일주일에 두세번쳐서 2주갈꺼 같진 않네요
선수들이 하루에 8시간씩 쳐서 일주일에 한번 간다던데 2주동안 56시간치세요? ㅋㅋ
보숭 : 수명 자체는 아주 길지요. 단지 부스팅이 빠져서 성능이 저하되는 것이 2주~1개월 정도로 빠를 뿐.
건호짱 : 매일 치지 않아도 저절로 성능 빠집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부스터는 날아갑니다.
부스팅 처리되 있어서
2주정도후면 감각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현저하게 구질 저하를
느낌니다.
테너지에 부스팅하세요?
건호짱 : 테너지는 '기포가 크며 공장에서 부스팅 처리된 러버'의 원조입니다.
테너지 팩토리튠입니다..
테너05에 인위적으로 부스팅한것이 아니라 공장출고시 부스팅처리되서 나옵니다.이것은 모 중국러버의
네오버전처럼오일및 글루로 하는것이아니라 다른방법으로 성능업을
시켜놓았습니다.이것은 공식적인것이고
아는분들은 다 아는내용입니다.
2주정도후부터는 조금씩 다르지만
한달정도지나면 러버갈아되겠구나 하고
느낌이옵니다.볼빨이 다르거든요.
밋밋해집니다.
거의 공식적으로 여겨지고 자주 나오는 이야기죠^^
보숭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테너지는 약 2주 동안은 최강의 러버입니다 테너지80도 64와 05의 장점을 합친 정말로 좋은 러버입니다 문제는 테너지 시리즈가 2주 이후부터는 볼빨이 떨어지기 시작해 1달 정도 지나면 상대방에게 얻어맞는 구질이 된다는 거죠 테너지 러버 교체 주기는 1달 정도입니다 물론 비슷한 맞수에게 얻어맞는거 고려 안하고 즐탁하시면 2달 써도 됩니다
일주일에 두번치는대도 2주가나요?ㅋㅋ
두세달에 한번 갈 생각이었는데
일주일에 15시간 치면 2주 가니 일주일에 두 번 치시면 2달 정도 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조합쓰는데 2주만에 구질 바뀌진 않던데요 3개월은 쓰는듯...
그러게요 ㅋㅋ
다른 분들이 많이 치시나봐요~
제가 만년 6부이긴한데 경력은 오래됐거든요 용품도 백가지는 써봐시고요 러버도 유명한건 다 써봤는데 테너지가 좀만 찍혀도 이가 잘 나가서 보기 좀 빨리 흉해지는건 있어도 성능이 얻어맞는구질이 되진 않아요 6개월넘은것도 그냥 저냥 쓸만합니다 선수급 실력자들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그렇죠 ㅎㅎ
다음에 러버갈때는 포핸드는 R47 스페셜쓰고 백만 테너지64쓸까 생각중입니다
r47 좋은러버입니다 양면 다 쓰셔도 괜찮아요
제가 포핸드 위주라 ㅎ 백핸드 러버가 유난히 오래가거든요
아 그건 저도 ㅋ
공 끌고 가는 임팩트가 강하지 않으면 3개월이 뭡니까 1년도 씁니다. 다만 제 주위 사람 레벨에서는 1개월 이상 실전 투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감각의 변화야 사람마다 임팩트와 타법, 시간 등이 다르니 정확하게 얼마쯤 지나면 변한다라고 하기 어렵긴 하죠. 다만...요즘 생산되는 테너지는 정말 짧은 시간에 감각이 변하긴 합니다. 그게 보통 2주 정도면 느껴진다는 분들이 많죠. 심지어 대회 나간다고 새로 세팅하고서 전후로 잠깐 쓰고 가만히 냅뒀는데도 감각이 변했다는 사람도 있었고요.
제가 그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7일만 쓰고 대회 나가려고 보름 동안 가만히 냅두었는데 막상 대회장에서 2주 쓴거 이상으로 러버가 안 묻히고 공이 안나가서 중요 경기에서 패배한 후에야 새 테너지 러버로 갈았습니다
논란이 많지만
임팩트가 약하거나 감각이 예민하지 못한 사람들은 서너 달 더 쓰기도 하고
임팩트와 감각이 좋은 경우에는 부스팅 효과가 2주 정도부터 슬슬 빠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지요. 실제로 한 달이면 싹 다 빠집니다. 문제는 많이 써서 닳는 게 아니라 조금 써도 시간 지나면 그렇게 된다는 거.
회전이 빠르지 않은 매장에 오래 둔 러버를 구입했을 경우엔 첫날부터 안 좋기도 합니다.
제 파트너가 테너지64를 쓰는데 3주 쓰면 바꾸고 제가 늘 구입하여 붙여줍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말합니다.
내 러버보다 2 배 비싸고 수명은 3분의 1이니 6배 비싼 러버라고.
파트너도 늘 동의하지만 테너지만의 '그 감각' 때문에 못 바꾸네요.^^
말씀대로 요즘 나오는 건 거의 한달이면 다른 러버로 바뀐다고 봐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대회 며칠 전에 바꾸고 대회 끝나고 가만히 모셔둔 애도 한달 채 안되어서 감각이 변하는거 보면..;;
네. 어떤 때는 그런 거 못 느끼시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사실 가스 부스터 빠지기 전의 테너지는 정말 좋죠. 그 감각과 성능이 최소 두 달만 이어진다면 저도 당장 주력에는 테너지05로 갈아탈 텐데요.
갑부가 아니고서는.. 저처럼 여러 블레이드에 시타까지 하고 살려면 테너지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죠.^^
러버 수명이 2주라는 표현보다는 2주동안은 지구 최강의 러버가 확실하며 이후부터는 아주좋은 러버가 맞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한참 많이 칠때는 일주일에 5일이상은 꾸준히 치면서 3개월간은 테너지를 사용하였고 지금은 일주일에 2회정도 운동할 시간이 없지만 습관적으로 3개월 이내에 러버 교체를 하고 있지만 러버탓을 해본적은 없네요. 세상의 모든 러버가 그렇든 수명은 있으니까요. 그나마 제가 보기엔 안좋은거 같아도 저보다 고수는 아직 쓸만하다며 파워 드라이브를 날리더군요.(참고로 저는 지역2부입니다.)
제가 비싸도 테너지를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러버 수명은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다한들 이래저래 비슷하다.(어차피 2~3달안에 교체한다.) 성능도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차이는 분명히 있다. 이것 저것 사용해보니 역시 테너지가 조금은 좋았다.
게임에서 이기고 싶은데 1점이라도 아쉽다. 러버 성능에라도 의지하고 싶다. 비록 큰 차이가 아닐지라도...
가격이 비싼게 흠이라고 하시는분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운동에 2~3달에 몇만원 남들보다 더 쓰면서 승리할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 했습니다.
물론 비싼 라켓, 비싼 러버가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닙니다. 생활체육에서는 워닥 임펙트도 다양하고 스타일이 다양해서 선수들과 비교하는 것도 맞지 않죠. 선수들이 테너지를 사용하니까 테너지가 가장 좋다는 것도 무리한 주장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대로만 칠 수 있다면 가장 좋다는 뜻은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선수는 아니지만 선수들을 동경하고 그들처럼 치기위해서 노력하면서 그들의 용품을 따라서 사용하는것도 취미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격보다는 탁구의 즐거움이 중요해서 테너지 씁니다 러버의 최대 능력치에서 그 정도 회전력과 스피드를 가진 러버는 리두 러버 빼고 본 적이 없습니다 테너지는 2주 동안은 지구 최강의 러버라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2주~1달 사이에는 좋은 러버인 것 같고 1달 이후에는 평범한 중고러버가 됩니다
요즘 중고시장에 보면 테너지 얼마 안썼다는 러버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죠. 그런데 그런 걸 구매한 사람들이 다들 비정상적으로 품질이 떨어진 걸 보고 불량품이니 하며 다투는 일이 많아졌었고, 신품을 사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형편이니 종종들 물어보시더라고요. 혹시 요즘 테너지 짝퉁이 많이 유통되나요? 하면서..그만큼 이상함을 느낀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아무튼, 다른 걸 떠나서 테너지는 중고로 안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 걸 사서 재밌게 쓰다 교체하든 다른 러버를 쓰든 하는게 낫지 신품 비싸다고 중고 시타 러버라면서 올라오는 거 사면 낭패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요.
ㅋㅋ 이런 표현을 무슨 의도로 쓰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보고 있는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비아냥처럼 보입니다. 예의에 신경쓰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모든 용품은 자신이 직접써보고 결정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다른분들의 느낌은 그냥 참고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실력있는분들의 느낌도 정작 본인의 느낌과는 다르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테너지05 양면 21개월째 사용중입니다ㅎㅎ 평균 일주일에 한번 2~3시간, 한달에 세번정도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러버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더 중요한듯 하고, 유능한 목수는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지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사실입니다...테너지시리즈는 2주정도가 최강 포스입니다. 그 이후로는 성능 저하가 뚜렷하게 느껴집니다만.... 공공연한 사실이죠~~ 그래도 스팀팩 같은 성능... 그 맛에 2년 가까이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괜찮고 저렴한 러버들이 많아서 충분히 다른 러버로 대체. 가능합니다
테너지의 경우는 독일의 텐조 러버처럼 스폰지에 에너지 내장기술이 떨어져서 기포가 큰 스폰지속에 부스팅 물질을 가두게 만드는 기술을 쓰는데 부스팅이 영구적이 아니라 성능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떨어진다 합니다. 즉 안쳐도 점점 본래성능은 안난다고 합니다. 저도 테너지를 사용하면 처음 몇일은 정말 좋았던기억이 납니다. 아낀다고 방치했더니 표면 그립감도 사라지더군요. 테너지64를 좋아하는데 시중에는 05형러버가 대세라 대체러버 찾기도 힘드네요.
어느 러버나 2주후에는 아무래도 스핀도 덜먹고, 반발력도 떨어지죠? 그게 꼭 테너지에 한정된거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한테 잘맞는 러버 찾아서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선수들이 10에 9은 테너지를 쓰는데는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