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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2009년 쌍용차 파업 동지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4월 2일 창원 심리치료 종강 수련회
이갑호 추천 0 조회 107 10.04.07 14: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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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7 15:18

    첫댓글 수련회에 참석하신 모든 동지님들!웃으시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10.04.09 00:24

    아직은 끝낼수 없는 우리들에 투쟁 멈추면 스러지는 우리들에 투쟁 동지들 마음을 추스리느라 얼마나 맘고생이 컸습니까
    정신적 공황 그속에 스ㅡ트레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이것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3/4년후에 다시 나타나는 아픈 병입니다 함께 끝까지 한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현장으로 가야하는 그리고 민주노조를 세워야 하는 중대한 마음을 잊을수는 없잖습니까. 산자. 죽은자가 있는것이아니라 보듬어 아픈 가슴은 가슴에 묻고서 현장의 민주노조를 위한 그날을 위하여 함게 만듭시다. 정말로 맘고생 많은 창원동지들께 진심을 모아 박수를 보냅니다. 동지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십시요. 투쟁

  • 10.04.11 09:33

    고생들 하셨어요.
    10강은 어찌보면 긴 시간이었을지 몰라요.
    지난 12월 조합원 간담회부터 이니까, 4개월여의 긴 과정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강윤궁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열성적으로 꾸준히 참여해 주신 창원지회 조합원 동지들에게도 고맙구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그 성과가 본인과 가족에게, 주변 동지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기를 바래요.
    우리는 세상에서 둘도없을 파업투쟁에 참여했던 사람들이예요. 특별할 것은 굳이 없겠지만, 경험치 많큼 아픔이 있고 경험치 만큼 변화가 있겠지요. 서로서로 지지하면서 노력해서 많이 발전한 사람이 되자구요. 그 힘으로 견뎌내고, 헤쳐나가고 꿈을 이루자구요.

  • 10.04.11 09:44

    경남지부에서 실무적으로, 미음으로 뒤를 봐주신 김정철 노안부장님, 홍지욱 문체부장님께도 고마움을 드립니다. 잘 되기를 바라며 지켜보았을 경남지부 간부/임원 동지들에게도 감사를 드리고요. 특별히 수련회장까지 다녀가 주신 경남지부장님께 이후로도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드려요.
    창원은 서울에서 먼거리예요. 이후에 문화국에서 창원갈 일이 많지는 않을 거예요.(물론 문화국이야 어디서든 부르면 달려갈 태세가 되어 있지만요.) 강윤궁선생님하고 살갑게 통화하고 가끔 커피라도 마시는 시간 만들어 내면서 지내세요. 수련회때 말씀드린대로 이은주님이나, 풍물 강사님들이나, 강윤궁 선생님께 명예조합원증 같은 거 드리구

  • 10.04.11 22:01

    박정미님도 있군요.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우리 사무실에 아무 부담없이, 너무나도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해 놓으세요. 사람들을 많이 묶어 두세요. 굳이 어려운 말 쓰지 마세요. 도와달라고 하세요. 좋은 결과 보여 줄 거라고 하세요. 우리와 함께하면 사는 맛 나실 거라고 하세요. 고맙다고 하세요.
    서울 상경투쟁 오시면, 일부러라도 밥 한끼라도 같이 먹자고 전화해 주시고... 하나하나 잘되 나가고 있다는 소식 자주 전해 주시기 바래요.
    투쟁을 받아 안고 가는 동지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좋은 날 오면 해방춤 한 번 크게 추자구요.
    원직복직 투쟁 만세!!!!

  • 10.04.12 20:48

    늘 함께 해주시는 이장주 문화국장님 늘 가슴에 묻고서 잘 간직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아껴주시는 맘 우리도 연대의 정신을 이여받아 좀더 많은 부분에 노력하겠습니다. 사나이는 가슴으로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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