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의 마이클잭슨 팬심

[하얀 전갈]

올드스쿨’ 황석정 “故마이클 잭슨 죽음, 두 달 동안 울어”

OSEN= 정소영 기자 l 2015.06.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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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배우 황석정이 故 마이클 잭슨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황석정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대세탐구생활'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석정은 “마이클 잭슨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다”는 DJ 김창렬의 말에 “그렇다. 마이클 잭슨이 죽은 후 두 달 동안 노래를 들으며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이클 잭슨이 죽은 후에야 ‘내가 마이클 잭슨 노래를 좋아하는 구나’라고 깨달았다”며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 안의 무언가가 깨어나는 기분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분 인터뷰에서 남다른 감각을 느꼈었는데 마이클의 절실한 팬이었다니 마음이 가네요 

[하얀 전갈]

나와 같은 느낌을 소유한 여자네요

[나비]

어머ㅠ.ㅠ

[MJ의 페도라]

오 사후팬ㅠㅠ

[불량한 다이애나]

우리랑 똑같아요

[ccambo6968c]

우짠지요..나혼자 산다에 나왔을때 tv 보는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 유아낫얼론뮤비 마이클이 나오더라구요.
채널 돌리다 얻어 걸린줄 알았네요..설마 설마 했는데...우리랑 똑 같은 팬이셨네요~^^

[마이클향기]

마이클을 알게되면 팬심이 다 같아지는거같아요.

[조셉러브]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