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는 이시간
내 아들이 듯도 보도 못한 병 진단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허궁에서
해매던 그때 뭇 방송 얼론에서 구름처럼 모려와 기사에 내려는 그때
아들아 제발 그건 아니여 뭣하로 기사를 네냐고
한밤에 누나 매형이 와서 이건 아니라고 말려 취소고 햇지만 !
이병에걸 환자집을 호호 방문하고 병의별명은 물귀신이라고 가족들과 갗이
끌고 죽는 병이라고 !환자를 요양할수 잇는 곳이 필료하다며 동문 서주 하던 그때
농구 후배 서장훈 하는말 ,형지금 뭐하는거냐고 형건강 챙기기에도 힘드는데
무슨 요양소 ~~~엊그제 들은것갇다
사방에서 천지에선 대채의학? 별에 별사람은 모여들어 허락만 해주면 고친다고
무슨짖인들 못할손가 어느중국 한의사라고 3주면 고친다는데
누가 그말을 안믿어 ~ 배꼼 우 아래에 사관을 놓고 쑥으로 살을 테워
나죽인다고 소리를 지르는디 지켜보는 나는 사죽이 오그라 들판에 알로에를 구해온 짱구나라짱님 그걸 부치니 하루가 다르게 아물고 후회는 끝이업던그때!! 가 엊그제갇다~~
첫댓글 정말 박승일이가 지나온20여년 날들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고 더 맘이 아릿하네요..
긴병에 부모만 있다는 생각을 수도없이 해왔을만큼 부모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승일이도 이 모든상황도 존재하는거라 믿습니다. 갈길이 멀고 힘들겠지만 모두와 끝까지 응원하고 함께 할께요 힘내세요엄니. 박승일 화잇팅 💜
낮선 이곳에 제일 먼저 찾아준 짱구 나라 짱님 !
육계장을 끌여와 박 아들이 잘 먹어줘 감사한 그 마음 어찌 이즈리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사랑둥이 할머니~
아 진짜 쑥을 살을 태우는 고통ㅠ
그게 살을 파고들어 염증이 되었나봐요ㅜ
짱구나라님 그 정성어린 마음과 손길 발길이 어머니와 승일씨에게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셨겠지요...♡♡♡
엄니 그간의 여러일들이 떠올라 진짜 감회어리시겠어요ㅠㅜ
병 원치료를 아무리해도 차도는 없고 범이느커져 이식을 해야것다는 말까지
그일땀시 거동이 앞당긴 그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