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입니다.
오는 10월 25일(목) 오후 2시에 부산대 북문 근처에 위치한 예술공간 닷(부산시 금정구 금샘로 35, 금강식물원 근처)에서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와 아시아영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학술대회 행사가 있습니다.
본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 2018년 10월 25일(목) 오후 2시
장소 : 예술공간 닷(부산시 금정구 금샘로 35, 금강식물원 근처)
공동주관: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아시아영화연구소,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후원: 부산영상위원회, 한국연구재단
부산 및 동아시아의 독립영화와 극장가 풍경
모시는 글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 아시아영화연구소 2018 추계 공동학술대회는 부산에서 동아시아까지 바라보면서 독립영화의 흐름 및 극장가의 변화하는 풍경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특히 트랜스로컬 시선으로 보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부산을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 영화 전문가들이 초빙되었습니다. ‘지역’과 ‘동아시아’를 가로지르면서, 독립영화의 현황과 자리매김을 돌아보고, 극장가의 변화로서 감지되는 움직임을 성찰해보고자 합니다.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아시아영화연구소 드림
⊙ 축사 :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 환영사 : 문 관 규(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소장)
⊙ 개회사 : 강 내 영(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 경성대학교)
1부. 부산 독립영화와 극장가 풍경(14:00-15:30)
좌장: 김려실(부산대학교)
“부산독립영화, 로컬 디엔에이를 드러내다”
발제: 김희진(또따또가 대표)
토론: 김이석(동의대학교)
“영화의 리터러시: 부산의 예술영화관”
발제: 박은지(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토론: 김현수(모퉁이극장 대표)
“부산 경남지역 극장 배급사 연구”
발제: 김미현(중앙대학교)
토론: 양성영(부산영상위원회)
2부. 학예 공연(15:30-16:00)
3부. 동아시아 독립영화와 극장가 풍경(16:00-18:00)
좌장: 강내영(아시아영화연구소장/경성대학교)
“중국 독립영화의 현황과 특징”
발제: 수치치(?七七)(절강사범대학교)
토론: 성지혜(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일본 독립영화의 제작 환경과 문제점”
발제:채경훈(동국대학교)
토론:강소원(부산대학교)
“한한령 이후 중국의 극장가 풍경”
발제:박희성(영화진흥위원회)
토론:교녕(부산외국어대학교)
“스튜디오 시스템 해체 전후의 일본의 예술 영화관: ATG와 이와나미 홀을 중심으로”
발제:정인선 (동경대학교)
토론:황균민 (메이지가쿠인대학교)
4부. 종합토론 (18:00-18:20)
예술공간 닷 오시는 길
- 부산대학교 예술관 옆의 남문으로 나와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예술공간 닷이 있습니다. (약도에 ‘DOT’으로 표시된 지점)
- 대중교통 : 지하철 부산대역 3번 출구에서 교내셔틀버스로 환승하셔서 “제2사범관” 하차
자가용 이용시
- 예술공간 닷의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차단속이 빈번하므로 부산대 교내 주차를 권합니다.
- 부산대 남문 근처에 주차 후 걸어오시면 됩니다. (예술관/조형관/미술관/경암체육관 등)
- 부산대 교내주차자에게는 주차할인권을 배부합니다.
(할인권 제출시 주차요금 : 4시간까지 2,000원, 4~6시간 3,000원, 6~8시간 5,000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