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십니까? Who Are You?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한1서 5:14-15
This is the confidence which we have before Him,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And if we know that He hears us in whatever we ask, we know that we have the requests which we have asked from Him. 1 John 5:14-15
현재의 상황은 나의 믿음의 척도인가요? 우리는 생활 가운데 필요한 것, 혹은 원하는 것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혹은 경제, 건강, 가족의 장래, 그 중에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이 한 말씀 안에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나의 바람대로 되지 않고 세월만 흘려 보내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자면 이것이 마치 나의 믿음이 부족하여 그런 것이 아닌가, 즉 현재의 상황들이 마치 나의 믿음의 척도인 것같이 느껴지곤 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시험을 받으셨고 통과하셔야 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이기고 그를 죽인 것은 그의 믿음이었습니다. 우리가 만일 원하는 것이 구한대로 이미 다 이루어졌다면 그것을 내 믿음이 좋은 결과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우리는 믿음의 시험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가족을 말씀으로 이끌어야 하고 세상도 구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진짜로 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과연 나는 나를 누구로 알고 있습니까? 내가 들은 바 복음은 아직도 남의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것이 진정으로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주님의 말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주님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런 일이 어찌 있을 수 있느냐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어찌 주님이 될 수 있느냐고 묻고 싶으십니까? 주님은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실 때, 죽음이 목전에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같은 질문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말씀을 증거하면서 여러분을 종처럼 대하지 않았습니다. 소유로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살아오신 세월을 존중해서가 아닙니다. 그도 물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상은 말씀이 여러분을 주님으로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도 아직 실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주님이 우리를 대하는 방식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목수의 아들로 생각하셨을까요? 아니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셨을까요? 그것은 들은 말씀 가운데 자신 안에서 결정될 문제이지 세상 어디에서도 증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을 구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니 세상을 구한다는 것이 대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죽음이 코 앞에 있는 사막에 있거나 아니면 골리앗을 바라보며 싸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아무 것도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마음에서 스스로에게 던져진 질문에 스스로 대답을 해야 하는 상황일 뿐입니다. 당신은 당신을 누구라 생각하십니까?
영생은 오래 사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영생은 원인과 결과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자신을 주님, 즉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여겨지게 되면 그 때는 원하는 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과 같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Is the current situation a reflection of my faith? We have things we need or want in our lives, so we ask God for them. This includes our finances, health, the future of our family, and the hope that our loved ones will be united in the Word. However, things don't always go as we hope, and we may feel like we are struggling. It can be tempting to believe that our current situation is due to our lack of faith.
Jesus was tested with the question "if you were the Son of God" and had to pass. David demonstrated his faith by defeating Goliath. Would we consider it a sign of strong faith if we immediately received everything we asked for? Our faith is tested as we strive to lead our families in following God and spreading His message.
Before we can do that, we must examine ourselves. Who are we? Are we just imitating others' faith or are we truly living our own story? We must ask ourselves how we can become more like Jesus.
I do not consider you a servant or a possession. Your age is not the only factor that earns my respect. Instead, it is the Word of God that proves us as sons of God. We must ask ourselves who we truly are and how we see ourselves.
Did Jesus think of himself as the son of a carpenter or as the Son of God? The answer lies within us and cannot be found in the world. Until we solve this problem, we cannot save the world.
We may feel like we are in the desert, facing death, or standing before Goliath, preparing to fight. But the reality is that our situation may not change. We must answer the questions that arise within us. Who do we think we are?
Eternal life is not about living a long time. It is beyond cause and effect. When we see ourselves as the Lord or the Son of God, we will realize that what we want has already been fulfil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