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종찬 님, 권정달 님</P>
<P> </P>
<P>님들은 80年대 천하를 호령하시던 분이셨습니다.</P>
<P>시해 사건의 수습 후, 권력 공백기에 최규하 전임의 하야 결정에, 구국 세력 들의 추대로 </P>
<P>대통령이 되신 전두환 전 대통령 님의 각별한 배려로</P>
<P> </P>
<P>이종찬 님은, 개명된 안기부 고위직 하사, 또한 민정당 공천 국회의원 후 중용.</P>
<P>권정달 님은, 민정당 창당時 공천 결정권을, 이후 사무총장에 등용되신 바 있습니다.</P>
<P>이유여하 불문하고 두 분은 각하의 각별한 은전을 한몸에 받으셨습니다.</P>
<P>각하께서는 두 분과 장세동, 노신영, 노태우씨를 무조건 믿고 맏기셨고 7년 단임을 실천하시고 시민이 되셨습니다.</P>
<P>근 7년여 동안 두분은, 각하의 신임을 바탕으로 천하를 호령하셨었지요.</P>
<P> </P>
<P>그러나, 人生은 속고 속이는 게임이던가*****</P>
<P>허나 지금에 와서, 중국의 '측천무후'께서 남기신 '명언'을 상기 시켜드리고 싶은 심경입니다.</P>
<P>"나는(측천 무후), 은원이 분명한 사람이고, 대신 들도 이를 행하고, 자손 만대에 전하라"</P>
<P> </P>
<P>이순자 女史께서는 이 교훈에 감명 받으신 바 계셨고, 봉급자 아내에서 영부인이 되신 후, 수 십년간 녹을 베풀어 주신 </P>
<P>국민들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겠다는 마음 자세로 소외된 국민들 '심장병 환자들'의</P>
<P>'무료 수술'을 소리 소문없이 뒷바라지 하셨음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P>
<P>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P>
<P> </P>
<P>권정달 님</P>
<P>3당 통합 후 당선 된, YS 님은 '대선자금 검찰수사'로 인해서 극도로 나빠진 여론을 희석시키려고</P>
<P>노태우 전임의 비자금 폭로 사건에 편승시켜서, 말도 안 되는 '5공 처단'의 극약 처방을 하신 바 있습니다.</P>
<P>일사 부재리를 깨고, 소급 입법으로 기소하여, 국가에 치명적인 전례를 남겼습니다.</P>
<P> </P>
<P>권정달 님은 이 과정에서, 男子의 신의를 지켰습니까 ?</P>
<P>그들이 문제 삼은 5.18건. 당시 보안사의 심복 격 이시던 님은 권력이 바뀌고 어떤 처신을 했습니까 ?</P>
<P>YS 정권의 회유에 넘어가셔서, 정보 제공시 5.18 가담의 형사 처벌을 면죄한다는 '밀약'을 수락하시고</P>
<P>많은 불리한 진술을 하신 것으로 전해 듣고 있고, 각하의 분노는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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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TD></TR>
<TR>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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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width=1 height=3></TD></TR></TBODY></TABLE></TD></TR>
<TR>
<TD>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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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vAlign=baseline noWrap>
<P><SPAN class=o><FONT color=#cf4900> 경력</FONT></SPAN> : </P>
<P> </P></TD>
<TD class=ln14 vAlign=baseline>
<P>1980년 ㅡㅡㅡㅡ 보안 사령관 심복.</P>
<P>1981년ㅡㅡㅡㅡ 민정당 '창당, 공천권' 주도. 국회의원</P>
<P>1997년 ~1998년 한나라당 당무위원<BR>1998년 ~2000년 국민회의 부총재<BR>1998년 ~2000년 새천년민주당 부총재</P></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P> </P>
<P>이종찬 님</P>
<P>님은 80년초 시해 사건의 '중앙 정보부' 인사 숙정의 파장 속에서도, 안기부의 고위직이 하사됐었고</P>
<P>나아가서 민정당 총무 지명후 각하를 수시 알현하며 총애 속에, 실세로 자타가 인정했었습니다.</P>
<P>6공에서 까지 권력을 누리셨습니다. 허나</P>
<P>YS와의 경선 포기를 기화로 탈당 후, DJ 님의 사람이 되셔서 가슴이 아팠습니다.</P>
<P>DJ 님과는 사상적으로 확연히 틀리신 분이, 한 배를 타셨기 때문입니다. 권력 앞에선 누구나 무력해져서 타협하는것 일까!</P>
<P> </P>
<P>여당의 후보로는, 하늘의 별따기인 서울 종로의 국회의원을 수차례 하셨던 분이</P>
<P>차기의 대권 후보을 보장하겠다는 YS후보의 제안을 뿌리치시고 탈당해 훗날 그랬듯이</P>
<P>여당의 이인제 후보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선례의 선택을 하신 바 있습니다.</P>
<P>이러는 가운데, 어부지리 정권이 탄생했었기에, 오늘 날의 조국은 공산화를 예약했는지도 모릅니다</P>
<P>DJ정권 에선, 무슨 연유인지는 납득키 어려우나, 안기부장이 되셨습니다..</P>
<P> <FONT size=2> </FONT></P>
<P><FONT size=2> 경력:1981년ㅡㅡ정계 입문. 종로구 4선 의원. 원내 총무, 사무총장, 정무 장관에 발탁. </FONT></P>
<P><FONT size=2> 1992년ㅡㅡ대선시, 김영삼 후보와 경합. 경선 과정에서 여당을 탈당.</FONT></P>
<P><FONT size=2> 1998년ㅡㅡ김대중 당선자께 충성을 서약. </FONT></P>
<P><FONT size=2> 안기부장에 등용. 국가 정보원으로 개명.</FONT></P>
<P> </P>
<P>권정달 님, 이종찬 님</P>
<P>저는 두분께, 그간의 걸어 오신 길이 합당하셨는지 '숙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P>
<P>대권 위임기간인 단지 5년을, 조금 편히 사시겠다고, 측천무후의 '유지'를 깨시지는 않으셨는지요?</P>
<P>은원이 분명한 인격자로써, 다수 국민들이 존경 아니 납득 하실 수 있는 언행을 하셨습니까?</P>
<P> </P>
<P>'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듯이, </P>
<P>전두환 전임께서 까마귀 이셨다면, 근처에도 가지 마셨어야 옳았고, </P>
<P>'백로'끼리 동거 동락하시며 권력을 누리셨다면, 이제라도 최소한의 '의리'는 지키셔야 男子가 아닐까요?</P>
<P>사람은, 더구나 고추를 달고 태어난 男子는 "명예를 먹고 산다"고 들 합니다.</P>
<P> </P>
<P>25년이 흐른 지금, 좌파 정권이 '포플리즘'을 악용하여</P>
<P>각하의 '서훈'을 포탈하려 하고 있습니다.</P>
<P>저는 두분께 충심으로 호소문을 드립니다. 진실을 밝혀 주십시요</P>
<P>이제 두 분도 황혼의 연세로, 훗날 자손들에게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정치 지도자로 기억되게 해주십시요</P>
<P> </P>
<P>(호소문)</P>
<P>* 두 분께서, 함께 하신 혹은 보고 받으신 5.18 사태의 진실을 공개하여 주십시요</P>
<P> 전두환 보안 사령관께서 웟선이 엄존해 있었는데도, 당시에 독자적인 '발포 명령'을 하셨습니까 ?</P>
<P> 상상키도 싫으나 0.0000000000000001% 라도 발포 명령자가 각하이셨다고 해도 하는 수 없습니다.</P>
<P> 정녕 아니었다면, 속시원한 '기자회견'으로 진실을 공개하셔서, 서훈 포탈을 막게 일조해 주십시요.</P>
<P> </P>
<P> 가부에 따라, 댓가를 받으시는 것인지, 아니라면 명예회복을 하시게 해야만 훗날 제대로 된 역사를 자손들이 알수</P>
<P> 있지 않겠습니까 !</P>
<P> 앞으로 밝히실 진실로, 후세 국민들의 기억에 남는 정치 지도자로 두 분도 자리매김 하게 해 주십시요. </P>
<P> 이는, 님 들께서 7년 간 모셨었던 각하의 명예와 국가 체면도 걸린 아주 중대한 문제입니다. </P>
<P> 무슨 일이 있어도 명예를 무참히 짖밟는 서훈 포탈 만은 막게 일조하여 주십시요.</P>
<P> </P>
<P>각하와는 조금도 이해 관계가 없었던 시민, 즉 현재 '전사모' 1만2천 회원분들이 각하의 서훈 포탈에 결사 반대하고 있음도 음미해 주십시요.</P>
<P>남도 이렇게 하는데, 각하의 은전을 한 몸에 받으셨던 분들이 몸소 뭔가를 보여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P>
<P>각하께 ;팽'을 당하셨던 허화평,허삼수 두 분께서는 의외로 지금까지도 '진정한 男子의 信義'를 지키시기에 </P>
<P>역사에 '덕담'으로 길이 길이 남으실 게 자명합니다. 그런 날이 꼭 오도록 전사모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P>
<P> </P>
<P>안현태,장세동,김재익,김진영, 박희도, 최세창,박준병,장기오 님 등과 더불어 두 분께, 언어가 허용하는 최대의 찬사와 </P>
<P>존경을 온 국민이 드려야 만 합니다. 은원이 분명하시며, 국가에 충성하신 애국자 들이시기 때문입니다.</P>
<P> </P>
<P>권정달,이종찬 님. </P>
<P>아무쪼록 두 분의 '진실 표명'을 두 손 모아 간곡하게 호소드리는 바 입니다.</P>
<P>제발 좀 도와주십시요. </P>
<P> </P>
<P> 전사모 운영자. 박문수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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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좁은 소견은 그렇습니다 단지 은혜를 입어서래서가 아니라 이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지도자시라면 현안문제는 뒤로한채 왜곡된과거사를 앞세워 말도안되는 행위를 일삼는 현정권을 당연히 타도하셔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그런말있다고 들었습니다 "검(칼)은 죽이기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가장
의리가 생명이거늘....하지만 이제는 믿읍니다....두분께서 지나온 시간을 뉘우치고 이제 진실을 말 할거라는것을...두분..곡 그렇게 하셔야 합니닫 훗날 역사가 평가 할거니까....꼭 각하의 명예 ....각하를 버린 댓가 지금은 어떻읍니까...?두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앗읍니다....
첫댓글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당시 육사 출신들의 군출신들 중에서도 목숨보다도 더 중히 여기는 의리와 신의를 지키고자 하는 분들이 지금 까지도 많습니다....위 두 분들이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구절이군요.
그래두 입으로는 하늘보고 한점부끄럼이 없다구 우길사람들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배신자를 믿으면 안된다 들엇습니다 이들에게 기대를하지 맙시다~ 우리끼리 뭉치는게 낫습니다 전사모 화이팅~
역시 장세동 장군님이 다시한번 존경스럽습니다....
제 좁은 소견은 그렇습니다 단지 은혜를 입어서래서가 아니라 이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지도자시라면 현안문제는 뒤로한채 왜곡된과거사를 앞세워 말도안되는 행위를 일삼는 현정권을 당연히 타도하셔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그런말있다고 들었습니다 "검(칼)은 죽이기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가장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해서 쓰는거라고....묻고싶네요 놈현정권이 쓰는 검(칼)은 대체 누구를 위해 휘두르시는건지.... 어설픈 선무당을 무당시켜놓으니 사람잡는대더만.........개탄할맘 금할길없네요 서훈포탈,,,죽어도 안돼용 단지 전사모회원이래서가 아닙니다 전임대통령에 대한예우도 못갖추는나라 ..슬프네요 증말 ㅠ
맞습니다. 한번 배신한 자는 또 배신할 수 있습니다.
의라와 신의가 없는사람은 필요없습니다...은혜를 원수로 갚는사람치고 말년을 좋게 보낸사람 지금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권정달 , 그리구 이종찬 의 이력을 이제야 상세히 알았네여.ㅎㅎㅎ 이력보고 역시 존경스럽워 ?????
박문수님 훌륭한 글이네요 사실이구요 모르는사람들 마니알겠네요^^권정달 이종찬 똑바로 살으시요-_-
훌륭한 글입니다.
참 씁쓸한 뒷 맛을 남기는 글이며 죽은 후에 비록 가난 했어도 떳떳한 삶이 영원한 삶이라는 것을 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정다리는 안동이 고향인데 안동에 이런 기회주의자가 많지요. 노다지 소송 고발 감시 폭행 아주 더럽은 곳이지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업친데 덥친 격으로...... 훗날 진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전사모 전 회원님들이 왜곡되었다고 홍보를 많이 합시다.
권정달 이종찬 이간 쓰래기로 봤는되 이기회에 명예회복 할수잇는 좋은 기회인듯 십읍이다. 부디 명예회복 바람니다....
이미 병신 다됐는데 무슨...이종찬이는 코수술이나 하라 하십쇼..
"단" 한마디 하라고하라시면 인간 똥포리(파리) 간도 설개도없이 권력이라면 더러운 똥무디기에라도 븟어 알랑거리는 인간 똥파리 이런 인간똥파리는 살충제가 최고여~~어 짐승은 절대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다... 짐승만도 못한....
전사모가 앞장서서 이런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데 설득을 하면 해결될 것으로 믿습니다. 당시 권력의 핵심에 있은 분이고 사실대로 진실을 밝혀 달라고 하면 그분들도 생존시 사실을 밝혀 줄것으로 믿습니다. 이런것은 그분들도 사실을 밝힐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이좋은글을 읽으실려나? 모르겟네! 차라리 전사모의 서한으로 보네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인격과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야죠. 80년대는 경제 도약의 시대라고 하지요. 화이팅^^^ㅎ^^^
전사모여 영원하리라
좋은 정보 잘읽고 갑니다..
광주폭동은 이종찬 전 안기부 2국장과 김대중의 계략이었다..
개는 자기에게 먹이를 주고 사랑을 주면 절대로 배신을 안하죠 ?
운영자님!이글을 두분은(권정달,이종찬) 회원으로 가입도 하지 않았을 것이므로,저희들의 서명을 받아 등기속달로 빨리 보내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시간이 없어요.만약,두분이 거부하면 현정부에선 서훈을 박탈할것이 100%이므로,먼저 성명서 발표(전사모 모임후)하고나서
훈,포장을 노통에게 보내는것이 전임 전대통령을 위해서도 모양새가 좋지 않을까요!질질 끌다가....결국은 시나리오 대로...언론을 이용할것이고,힘없이...당하고 말것입니다.이종찬,권정달님 들이여!좀...나서 주시지요!부탁 드립니다.꾸벅!
선비의 정신이 부족 하신거 같읍니다..박문수님의 글 감사를 드립니다..
권력을 따라 다니는 철새는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배신하게 되어있습니다.
권정달 조강지처를 버린 개망나니 인간말쫑입니다 후세인이 그무덤을 파헤쳐 배신자의 말로를 교육의 지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종찬이넘도 배신한자의 대표로 댓가를 지불해야합니다
의리가 생명이거늘....하지만 이제는 믿읍니다....두분께서 지나온 시간을 뉘우치고 이제 진실을 말 할거라는것을...두분..곡 그렇게 하셔야 합니닫 훗날 역사가 평가 할거니까....꼭 각하의 명예 ....각하를 버린 댓가 지금은 어떻읍니까...?두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앗읍니다....
박문수님 각하를위하는마음대단하십니다 글두잘쓰시고 아는것도많으시고 잘쓰셨습니다 그분들이 꼭읽어보고 양심에 가첵을느켜야만할텐데 어턱하지 , 이좋은글을. 우편으로부치면않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