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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예배자의 차이 (눅18:9-14) 2020. 1. 5 주낮 은평교회
1-2020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일년내내 성도님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은헤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올해는 특히 새벽마다 이런 기도를 드리려고 작정합니다.
“주여, 성도님들의 기도 제목마다 풍성하게 응답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이 나와 동행해 주셨다고 간증하는 일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2-우리교회는 중요한 표어가 있지요. 늘 같습니다.
“아침처럼 반복을 즐거워하자.”
-반복입니다. 반복을 지치지 말 것입니다. 이건 중요하다, 이건 내 사명이다, 내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 그러면 반복을 즐거워할 것입니다. 반복해야 알통이 생기지요.
“어제 불렀던 찬송 또 새로운 마음으로 불러야지요. 말씀도 그렇지요. 늘 읽던 말씀 다시 읽어야지요. 어제 드렸던 기도 또 새로운 마음으로 드려야지요. 그래야 기도의 알통이 생겨요. 믿음의 알통이 생겨요.”
-늘 보던 얼굴이 반갑고, 늘 하던 일이 반가워야지요. 다른 게 행복이 아니지요. 늘 먹던 밥이 맛있어야지요.
3-향기나는편지로 살자입니다. 우리교회 별명이지요.
-우리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지요. 우리의 말을 듣고 듣는 이들이 기분이 유쾌해져야지요. 우리의 얼굴도, 우리의 생활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지요.
-직장에서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지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읽을 수 있다면, 우리교회를 보고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슨 소원이 있겠어요.
4-우리교회는 하나님께 가져갈 이야기를 만드는 교회이지요.
-이 땅에서 사람들이 와와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알아 주것이 기준되면 타락합니다.
-그래서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찾는 일에 힘쓸 것입니다.
-믿음의 공식입니다. 저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다, 저 사람을 반가워하는 것이 하나님을 반가워하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주께 하듯해야지요.
#시편 37:3-4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러니까 내가 만나는 사람을 기쁘게 해요.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니까. 그러면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특히 그의 성실을 식물로 삼을지어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식물로 삼아요. 음식을 먹듯이 성실할 것입니다.
-그래서 농촌교회 개척교회, 어려운 이웃들, 선교사님들을 힘껏 응원할 것입니다. 그분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니까
5-그리고 우리 교회의 우선순위는 무조건 예배입니다.
-예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예배드리면서 힘을 얻는 것, 예배 시간에 주님을 만나는 것, 예배 시간에 주님의 마음을 만져야지요.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야지요. 이게 최우선순위이지요.
-예배 시간에 은혜 받아야지요. 우리교회 최고 소원입니다. 은혜 받으면 봉사가 쉬워요. 은헤 받으면 찬송과 기도가 즐거워요.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저를 대접하실 필요 없어요. 예배 시간에 은혜 받으시는 게 저를 대접하시는 일이니까요.”
(예)혹시 명절을 맞이해서 자녀손들에게 뭔가 교훈하고 싶을 때,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의 소원, 엄마의 소원은 네가 주일날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일이다. 이게 효도다.”
-누가 이런 글을 써 놨어요. 예배에 관한 재미있는 글입니다.
-당황 - 설교 시간에 졸음이 올 때, 끄떡할 때
-슬픔 - 내가 졸고 있는 데 옆 사람도 졸고 있을 때
-쇼킹 -나는 졸기만 하는 데 옆 사람은 코를 골 때
-황당 -옆 사람이 졸다가 끄덕하고 눈을 뜬 다음 나를 보고 나는 졸은 게 아니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 때.
-괜찮습니다. 우리교회는 설교 시간에 졸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때 깜빡 조는 게 기가막히잖아요.
“하나님 앞에서 조는 건데요. 괜찮습니다.
-누가 이런 글도 써 놨어요. 제목이
“예배 시간에 꼭 이런 사람이 있다.”
-기도 시간에 꼭 눈 뜨는 사람이 있다. 눈 뜨고 누가 눈 떴나 두리번 거리는 사람이 있다. 두리번 거리다가 눈 뜬 사람과 마주쳐서 깜짝 놀라는 사람이 있다.
-다시 눈 감았다가, 눈 마주친 사람, 아직도 눈 뜨고 있나 궁금해서 다시 눈 떠서 살피는 사람이 있다.
“우리교회는 괜찮습니다. 기도 시간에 눈 떠도 괜찮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주신 중요한 말씀입니다.
-두 사람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하나는 자신이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의 기도와 멀리 서서 가슴을 치며 기도하는 세리를 들어서 설명하십니다.
-두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러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의롭다고 생각하던 바리새인은 불합격입니다. 자신은 형편없다고 생각하던 세리는 합격입니다.
-과연 바리새인과 세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3 개의 단어로 설명할 수 있어요.
1-예배란 이동의 힘이 필요해요. 성전에 올라갔어요.
-자기 자신을 이동시켰어요. 바리새인도 자신을 이동시켰고 세리도 예배의 자리로 이동 시켰어요. 우리가 잘못하면 이런 오해를
“여기서 기도하지? 여기서 예배하지? 그러다가 이불 속에서, 눈감고? 그러다가 그만 둬.” 우리가 부족해요. 연약해요. 이걸 인정해야,
-나를 강권해야, 나에게 명령해야. 이동하라. 네 자리를 이동하라.
(예)야곱이 아들들의 문제로 극심한 불안함에 빠져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자기들 누이 디나의 문제로 하몰이라는 부족을 다 휩쓸어 버렸어요.
-이 소문이 펴졌어요. 야곱 족속의 소문이 아주 나쁘게 퍼져 버렸어요. 이제 어디서 누구의 공격을 당할지 몰라요.
-어쩌면 야곱이 만난 최대 위기였어요.
-이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요.
#창35:1-3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벧엘로 올라가라. 벧엘은 야곱이 홀로 광야에서 방황할 때 하나님께서 만나 주셨던 현장입니다.
-다른 말로는 은혜 받았던 장소입니다. 거기로 이동시켜라.
“아무데서나 하면 되지 않나요? 여기서 하면?”
-아닙니다. 벧엘로 이동시켜라. 온 가족을, 가축까지, 더러운 것을 제해 버리고
(예)보세요. 메시야 태어나셨다? 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을 알았지만 자신들을 이동 시키지 않았어요.성경을 알았지만 이동의 힘이 없어
-동방의 박사들은? 그 멀리서, 이동시켰어요.
-목자들도, 양치던 것 놔두고 마굿간으로 이동시켰어요.
-믿음은 이동의 힘입니다. 예배는 이동의 힘이 필요해요.
-은혜가 충만하면요? 이동이 쉬워요. 거리가 상관 없어요.
-사랑하면 이동이 쉬워요. 사랑하는 사람이 오라고 하면, 어디든지 가요. 그런데 은혜가 떨어지면 이동이 힘들어요.
“우리 자신을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예배의 자리로 이동하는 데 즐거운가? 힘겨운가?
(예)저는 하루에 5번 교회를 왔다 갔다 합니다.
-새벽에, 아침에 점심 때, 저녁에, 밤에
-이게 즐거우면 저는 은혜 가운데 있는 거지요.
-이게 힘겹고, 뭐 이럴 필요까지 있나? 누가 알아 주나?
-그러면 은혜가 떨어진 거지요. 누가 알아 주나? 그럼요. 하나님이 아시는 데요. 이동의 힘이 믿음의 힘입니다.
-시편 120-134편까지는 성전에 예배하러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
#시편 84:3-4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눅2: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첫 번 째 단어입니다. 예배의 자리로 이동시킬 수 있는 힘을!
-두 번 째 믿음은 연결의 힘입니다.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연결했지만 연결되지 않았어요. 자기 만족에 그치고 말았어요. 여기서 차이가 나요.
-자기 자랑이 가득합니다.
-나는 저 세리와 같지 않다는 자기 자랑입니다.
-바리새인의 착각은 기준이 사람에게 보이려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성전으로 이동은 시켰지만 하나님께 연결은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세리는 잘못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는 멀리서 가슴을 칩니다. 회개합니다.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그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바리새인이 멸시하든지 말든지, 누가 보든지 말든지
-그의 마음이 주님께 연결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의롭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의 기도는 거절하시고, 자신은 의롭지 못함을 아는 세리의 마음은 받아 주셨어요.
(예)우리가 예배 드리며 찬송을 부릅니다. 찬송은 예배의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니까요.
-찬송 할 때마다 우리가 질문할 것입니다.
“이 찬송이 하나님 마음에 연결될까? 이 찬송이 하나님 보좌에 닿을까?”
-그래서 제가 올 한해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할 제목이
“주여, 찬송의 체험을 주시옵소서.”
-아하, 내 찬양을 하나님이 받으셨구나. 내 찬양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구나. 이런 영적인 체험이요.
# 책 - 감옥 생활에서 찬송 생활로 - 머린 케더로스
-어떤 경우에도 찬양하라. 찬양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하면 만사 오케이다.
-머린 더글러스가 예수를 믿게 된 간증이 나와요.
-어느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강요해서 반강제적으로 예배에 참석했어요. 거기에 앉아 있는 이들이 불쌍했다고 해요.
-세상에 재미있는 게 얼마나 많은 데, 이 시간에 여기서?
-찬송이 시작됐고, 그냥 찬송 부르는 시늉을 했어요.
-그때 귀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고 해요.
“뭐야, 너는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뒤를 돌아다 보니까 아무도 없어요. 이게 뭐지? 그런데 다시 들려요.
-그리고 이런 음성이 이어졌어요.
“오늘 밤 너는 나를 믿기로 작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때가 늦을 것이다.”
-그는 헛소리인가? 무슨 소리인가 하다가 외쳤다고 해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다.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셨구나.”
-그래서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는 간증입니다. 연결입니다. 하나님께 연결되는 찬양이 있어요.
(예)저는 50여년 전 일인데 지금도 생생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모든 시험을 다 떨어졌어요.
-그리고 아버님이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우산 산업주식회사 경리 직원으로 취직을 시켜 주셨어요. 그때 고속버스 그레이 하운드가 처음 나왔어요.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서 서울 생활을 했는데 그때 가슴이 뜨거웠어요. 신앙이,
-서원해 버렸어요. 혼자서 “하나님, 저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과장님이 그러는 겁니다.
“한군, 내일 일요일날 세무서 다녀 와요.”
-주일인데, 잘못하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데, 버스를 타고, 세무서에 들렸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부리나케,
-동산 교회였습니다. 교회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이미 예배는 시작 됐어요. 맨 앞에 갔는데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쏟아져요.
“주님 그래도 감사합니다.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감격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예)그리고 청년들과 농촌교회에 봉사활동을 갔던 때, 청년들이 휴가도 반납하고, 2박 3일 동안 여름 성경학교, 봉사활동하고, 마지막 예배 때, 이제 여러분과 해어질 시간이예요. 그런데 한 아이가
“흑, 선생님, 가지 마세요.”그리고 우는 데 다 울었어요. 저도 강대상에 엎드려서 울고 청년들도 다 울고, 아이들 다 울고, 눈 빨개지도록.
-그리고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데, 아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저는 우리교회 예배를 위하여 이렇게 기도할 작정입니다.
“예배의 체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들려 주시는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아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이 깨달음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면 모든 것을 이겨요.
-세리는 자기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는 축복을 경험했어요. 그 기쁨으로 돌아갔어요.
-바리새인은 자기 자랑만 늘어 놓고, 세리를 무시하다 책망 받았어요.
-믿음의 연결의 힘이지요. 기도는 연결의 힘이 필요해요.
3-세번 째 단어는 순서의 힘입니다.
-바리새인이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한 것은 순서가 잘못됐기 때문.
-자기를 보고, 자기 의를 보고 세리를 봤어요.
-그러니 자기가 괜찮아요. 교만해졌어요. 자기를 보고 하나님을 봤어야 하는데요. 그러면 겸손해질 수 밖에
-세리는 자신을 보고 하나님을 봤어요. 나는 허물과 죄로 가득찬 존재임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멀리서 고개도 들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죄인이로소이다.
-자신을 보고 하나님을 보면 겸손해질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을 보고 하나님을 보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어요.
-예배란? 나를 보고 하나님을 보는 순서의 힘을 갖는 시간이지요.
-바리새인과 세리의 차이점은 순서의 힘이 있느냐!
# 마6:33-34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언제나 물을 것입니다.
-특히 나를 보고 말씀 속으로 들어가요. 말씀 먼저 생각해요.
-말씀의 체험을 주십시오. 기도할 것입니다.
“구하라고 하셔서 구합니다. 내 삶 속에서 설명되게 하옵소서. 찾으라고 하셔서 찾겠습니다. 두드리라고 하셔서 두드리겠습니다.”말씀이 표시나게 내 삶 속에서 설명되게 하소서.
(예)이제 지하를 우리교회가 다 사용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제 힘으로는 불가능했어요.
-새벽에도 새벽 예배드리러 오면 먼저 지하로 갔습니다.
-저녁에 문단속을 하고 반드시 지하로 가서 주님께 중얼거렸습니다. “주님 아시지요. 제 힘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주님이 하시면 가능할 일입니다.”
-이제 다 사용하게 됐어요.
-올 한 해 문제가 생기거든, 걱정 꺼리가 생기거든, 아이들이 속을 썩히거든, 그 문제를 보고 하나님을 바라 보십시오. 그 걱정꺼리를 보고 나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지 말고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십시오. 즐기차게
-그러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이게 순서의 힘입니다.
-베드로가 바다위를 걸어오시는 주님을 봤을 땐 바다위를 걸었습니다. 기적을 체험했어요. 그러나 바람을 보고 자신을 봤을 때는 바다에 빠지고 말았어요.
-줄기차게, 예배 시간마다,
“나는 부족해요.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니,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키니 가능해요.”
-성도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방법으로 살지만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배의 방법으로 살아요. 에배가 최우선입니다. 이동의 힘을 부어 주옵소서. 연결의 축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순서의 힘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올 한 해, 우리가 예배 자리를 지킬 때마다 주께로부터 의롭다하심을 얻는 유쾌함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