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를 한지 벌써 8년째이네요.
한해 한해를 아기들과 함께하는 생활하는 것이 좋기만하네요.
한번씩 쉬었다가 일해볼까 생각을 하다가도 막상 이맘때가 되면
아기들을 안 보고는 못 살것 같더라고요.
아기들이 좋아서 보육교사를 하기 시작하여서 그런지 그만 두기 힘드네요.
내년 이맘때가 되면 또 지금과 같이 다시 시작하겠지요...
많은 선생님들이 저와 같은 생각으로 보육교사를 하시는 선생님들 많을 거라 생각들어요.
아이들의 얼굴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