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도 양박쌍용이 있는 2010이 낫다고 보는데 06월드컵은 졸전의 연속이었고 10은 상당히 호평 받을만한 경기력이라 내용+결과에서 10 압승이죠. 심판 말 많은 스위스전 전반 슈팅 제로에 찬스 한 번 없이 일방적으로 밀리던 경기로 판정과 별개로 이길 가능성이 없었다고 보고 프랑스전도 그 앙리가 황의조급 찬스 세 번 정도 놓쳐주고 딱 한번 왔던 기회 어거지로 밀어 넣으면서 무승부. 첫 경기 토고전 최약체고 경기 들어가니 조직력도 형편 없었는데 상대 퇴장으로 숫적 우위 상황에서 1:0 지킬 생각으로 후반내내 볼 돌릴 때부터 탈락 예감했습니다. 당연히 토고가 전패할 거라 예상하고 후반 막판을 제외하면 추가골 넣으려는 운영을 했어야죠. 결국 골득실 때문에 스위스전 무조건 이겨야 하는 훨씬 어려운 상황이 됐고요. 06은 선수들 근성만 빛났고 개인적으로 아드봌이 국대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고 봐요, 그 멤버로 그 수준의 경기력이라니요.
첫댓글 박지성 폼이 10이 좋아보여서
정성룡때문에... 06을 ㅎ
이호 때문에 10ㅋ
골키퍼 차이가 넘사벽
다른선수는 그닥 갭 모르겠는데 이운재존재때문에 06
키퍼 때문이라도 06
06에 이동국까지 있었다면...ㅠㅠ
저도 정성룡 때문에 06
2010 그리스는 박지성 혼자 이긴거 같음 ㅋㅋ
저는 2010이요.. 그래도 경기력이든 2010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늪축구이긴 했지만 2010 16강전 우루과이전은 대한민국 월드컵 경기력 중에 손에 꼽을 만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멤버도 양박쌍용이 있는 2010이 낫다고 보는데 06월드컵은 졸전의 연속이었고 10은 상당히 호평 받을만한 경기력이라 내용+결과에서 10 압승이죠. 심판 말 많은 스위스전 전반 슈팅 제로에 찬스 한 번 없이 일방적으로 밀리던 경기로 판정과 별개로 이길 가능성이 없었다고 보고 프랑스전도 그 앙리가 황의조급 찬스 세 번 정도 놓쳐주고 딱 한번 왔던 기회 어거지로 밀어 넣으면서 무승부. 첫 경기 토고전 최약체고 경기 들어가니 조직력도 형편 없었는데 상대 퇴장으로 숫적 우위 상황에서 1:0 지킬 생각으로 후반내내 볼 돌릴 때부터 탈락 예감했습니다. 당연히 토고가 전패할 거라 예상하고 후반 막판을 제외하면 추가골 넣으려는 운영을 했어야죠. 결국 골득실 때문에 스위스전 무조건 이겨야 하는 훨씬 어려운 상황이 됐고요. 06은 선수들 근성만 빛났고 개인적으로 아드봌이 국대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고 봐요, 그 멤버로 그 수준의 경기력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