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의 노래 '다만'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성오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임다.. ^-^ 여기서 전 생각해 보았슴다. 그러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면, 자신의 마음이.. 흠... 가사와 약간은 비슷할 거라.. 뭐 이렇게... 그리고 경림언니가 라디오에서도 말했듯, 둘은 노래방에서 (뉴논스톱) 촬영이 있으면, 가끔 촬영안할때 같이 노래도 부르면서 논다고 했슴다~
그럼 오빤 경림언니를 보면서 이노랠.. 적어도 한두세네번은 부른 적이 있겠죠? ^-^
그래서.. 가사를 분석해 봤음다~ (전,, 성림을 지지하는.. ^-^;;)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경림언니는 주변에 인성오빠말고도 사람들이 참~ 많죠..^-^
약간 내성적인 인성은 이런 생각을 했을수도...]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 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사랑을 꺼려하는..두려워하는?.. 경림언니...]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경림언니, 인성오빠에 대한 이해심은.. 철철흐르죠..
혹시 오빠는 어떻게 생각할런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요즘 언닌 방송매체등에서 직접 말씀하시죠..
그냥 친한 동생이라구요.. ㅜ.ㅜ
라디오를 꼭 챙겨듣는 인성.. 어떻게 생각할지.. ]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 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언니에게 아직 사랑은 익숙하지 않겠죠?]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 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더 널 보여줘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갑자기 행복채널에서의 모습이..
이경애님이 말하신, 속내숭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마음을 잘 감추는 언니모습..]
아휴.. 좀더 글재주가 있었더라면 더 감칠맛 나게 쓰는 건데...^-^
열분,, 그래도 제 맘을 조금은 이해하시겠죠?
그리고 정말 노래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