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 호 쿠 마 하루를 말없는 몸짓으로 마감하는 시간이면 조용한 공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던 곳 어둠이 내리고 사람들 하나 둘 떠난 자리에 가로등 불빛만 흐르고 있다. 오늘을 마감하고 어둠을 밝혀 줄 가로등은 어디서 날 기다리나~
첫댓글 가로등 뿐이 아니고도시의 밤 거리도비슷하지요신기하리 만치 빈거리는 적막 그자체였어요
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로등 뿐이 아니고
도시의 밤 거리도
비슷하지요
신기하리 만치
빈거리는 적막 그자체였어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