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재명 비리오물 뒤집어쓰고 자살하는 민주당 ＜펌＞

[정공용]

[칼럼] 이재명 비리오물 뒤집어쓰고 자살하는 민주당
 

 

이재명비리는 모두 문정권 때 일어났고 폭로자도 모두 민주당
이재명 부정선거 비리 검찰 기소, 민주당 선거보전금 434억 물어낼 판 
이재명은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 이라며 자기죄를 남에게 씌우는 파렴치범
 

 
이재명비리는 민주당 경선에서 불거져 이낙연 경선 후보와 내부자가 폭로
김건희 사건 문정권 5년 “탈탈 털어도 없어”, 김해경과 구색맞추려 특검
이재명은 “먼지 털어도 안 나오니 꼬투리 잡는다”며 정치탄압으로 검찰 매도
 

 
  
검찰 이재명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 대선 보전금 434억 물어내야할 판
이낙연 경선캠프 이재명 변호사 30여명 재판투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
이명박 17년형을 선고받은 핵심 혐의가 변호사비 대납이었음 상기
 

 
이재명은 자신의 돈으로 변호사비 3억원을 부담했다고 해명
이낙연계 검찰 출신 변호사 한 명에게 준 것만도 현금과 주식 20억원
이명박 “다스는 누구 것이냐”에서“이재명 후보님,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
 
 

이재명 대법원 무죄 판결 이끌어 낸 권순일 대법관 퇴임 후 화천대유 고문
화천대유 김만배 이재명 판결 전후 권순일사무실을 8차례 방문 사실도 확인
이재명 대장동특혜 사업권 김만배등 1조 8000억 특혜 권순일 고문료 2억
 
 

이재명 성남시장 선대본부장이 백현동개발 업체가 영입 부지 용도를 변경
이재명 성남시장 때 백현동 사업으로 3000억원대 특혜 수익이 발생
끝이 없는 이재명 비리 박물관 성남FC 축구 팀이 성남후원금 160억원 받아
 
 

장영하 변호사가 이재명 시장을 특가법 뇌물죄 혐의로 성남지청에 고발
김혜경과 비서 배소현 경기도 법인카드로 김씨의 개인 경비 2000만원 지출
경기도 예산으로 월급을 받은 김혜경비서 7급 공무원이 김혜경 비리 폭로
 
 

7급 공무원 A씨, 주말에도 이재명집 식사 수발 "노예 생활 폭로에 국민분노
7급 공무원 이재명 집 냉장고와 속옷, 양말, 셔츠 정리 같은 일도 시켜
이재명 아파트 2401호의 옆집 2402호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선거캠프
 
 

“경기도 법카로 김혜경씨에 배달된 초밥 30인분 누가 먹었는지 수수께끼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열쇠 쥔 쌍방울그룹 대표 검찰 정보 빼내 해외 도피
이재명 오물 뒤집어 쓰고 악 쓰는 민주당, 이재명 쓰레기 더미에 묻혀 자살
 
 

이재명 비리는 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후보가 공개
이재명 범죄 의혹은 열 손가락으로 꼽아야 할 정도로 많고 계속 의혹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윤정부가 이재명을 어떻게든 엮어 보려고 몸부림친 결과물이 아니라 민주당 작년 대선후보 경선 때 이낙연 설훈등 민주당에서 밝혀낸 비리들이다. 작년 8월 29일 이낙연 캠프 일요 기자 간담회서 “이재명 후보의 형 강제 입원, 아내 김혜경씨의 ‘혜경궁 김씨’ 법정 다툼에 이름을 올린 변호사 30여 명의 수임료가 수십억일 텐데 이 대표 재산은 변동이 없다”고 했다. 누군가 대신 내준 게 아니냐는 뜻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년형을 선고받은 핵심 혐의가 변호사비 대납이었음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이재명은 자신의 돈으로 변호사비 3억원을 부담했다고 해명하자 친문시민 단체는 이재명이 검찰 출신 변호사 한 명에게 준 것만도 현금과 주식 20억원이 넘는다고 폭로했다.


민주당 이낙연 설훈의원 대장동비리 폭로
작년 8월 31일 경기도 신문에 “이재명 후보님, 화천대유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칼럼이 보도되었다. 과거 민주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다스는 누구 것이냐”고 추궁했던 것을 패러디한 것이다. 대장동 사업으로 천문학적 수익을 올린 화천대유가 이재명 후보 당신 것 아니냐는 질문이다.
이재명 대법원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낸 권순일 대법관이 퇴임 후 화천대유 고문으로 영입했다. 화천대유대주주 김만배씨가 판결 전후로 권 대법관 사무실을 8차례 방문한 사실도 확인됐다. 화천대유 연2억 고액 연봉을 사후 뇌물로 재판 거래가 이뤄졌다는 의혹이다.
9월 30일엔 ‘대장동 말고 백현동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장동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성남시장 때 백현동 사업으로 3000억원대 특혜 수익이 발생했다는 내용이다. 이재명 성남시장 선거 때 선대본부장 지낸 사람이 개발 업체로 영입되자 성남시가 부지 용도를 변경해 준 덕분이었다.


끝이 없는 이재명 비리 박물관
이재명 성남시장이 구단주였던 성남FC 축구 팀이 성남시 소재 기업 여섯 곳에서 후원금 160억원을 받고, 성남시는 해당 기업에 건축 인허가나 토지 용도변경 등의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도 있다.
이 의혹은 당초 2018년 장영하 변호사가 이재명 시장을 특가법 뇌물죄 혐의로 성남지청에 고발했던 것인데 대선 국면에서 다시 쟁점이 됐다. 민주당 출신인 장 변호사는 한때 이재명 변호사와 동지 관계였으나, 2010년 성남시장 선거를 계기로 원수 사이로 바뀌었다. 3.9 대선을 앞두고는 이재명 대표를 저격한 ‘굿바이, 이재명’을 발간했다.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 지사 시절 아내 김혜경씨의 수행비서 배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김씨의 개인 경비 2000만원어치를 지출했다는 의혹은 배씨 지시를 받았던 7급 공무원이 폭로했다.
경기도 예산으로 월급을 받은 7급 공무원이 이재명 지사 댁의 냉장고와 속옷, 양말, 셔츠 정리 같은 일을 한 정황도 텔레그램 문자에 남아 있다.
이재명 대표가 살던 분당 아파트 2401호의 옆집 2402호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0년 8월부터 전세 계약을 맺고 직원 합숙소로 썼던 사실은 지난 2월 언론에 보도됐다. “이재명 후보 공약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GH 직원 익명 게시판 글도 함께 공개됐다. 이 집이 대선 기간 이재명 후보의 비밀 캠프로 이용됐다는 의혹이다
. 네티즌들은 “경기도 법카로 김혜경씨에게 배달된 초밥 30인분을 누가 먹었는지 수수께끼가 풀렸다”고 수군거렸다.


이재명비리는 모두 문정권 때 일어났고 폭로자도 모두 민주당
이재명 비리는 모두 문재인 정부 임기에 터져 나온 의혹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한 건도 없었다. 의혹을 제기한 주체도 윤 정부 쪽 사람들이 아니라 민주당 경쟁 후보 진영 또는 이재명과 일했던 사람들이 직접 폭로했거나 언론에 제보했다.
문정권 사람들은 차기 주자 이재명 보호하려고 의혹을 덮고 진상 규명을 막았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열쇠를 쥔 쌍방울그룹 관계자가 검찰 귀띔을 받고 해외로 도피시켰다.
윤석열 정부 검찰 라인은 문정권 때 한직으로 쫓겨났다가 복귀해 막 수사를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이재명은 오랫동안 먼지 털듯 수사했는데도 아무 진척이 없는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가며 수사를 종결하라는 압박이다.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며 자기 죄를 윤대통령에 덮어 씌우는 파렴치범이며 인간 말종이다.
민주당은 문정권 5년 탈탈 털어도 죄가 없는 김건희 특검에 100명의 수사관을 동원하는 특검법을 발의했다. 이재명과 김혜경 비리를 물타기하려는 수법이다. 그러나 여기에 속을 국민은 없다.
이재명 오물을 뒤집어 쓰고 악을 쓰는 민주당은 이재명 쓰레기 더미에 묻혀 자살을 하고 있다. 20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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