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강심장) - 데뷔 전 까페 알바를 할 때부터 연예인들이 정우성 구경을 왔었다. 데뷔 전에 나이트를 가면 당시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 여자들이 나이트 마감시간에 30명 이상 줄을 서서 꽃다발과 함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주고 갔다. 정우성은 "인연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 라는 말을 남기고 같이 차에 타서 뒤를 보면 여자들은 정우성의 뒷 모습을 계속해서 쳐다봤다.
김승우(상상 플러스) - 정우성이 최고의 미남이다. 어느날 야구단 모임 때 정우성이 먼저와서 담배를 피고 앉아있었는데 정말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장동건도 잘생겼지만 개인적으로 정우성 같은 얼굴을 더 좋아한다.
장동건(tvn 택시) - (장동건이 생각하는 최고의 미남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정우성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엄지원(힐링캠프) - 똥개 오디션 당시, 오디션장에 갔다가 사람에게서 빛이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게 당시 심사를 하러 온 정우성이었다. 그때 이전이나 이후에도 사람에게서 후광이 비치는 느낌은 정우성이 유일했다.
채정안(오래 전 KBS 아침 방송에서) - 압구정에 있는 백화점(갤러리아로 추정)에서 쇼핑을 하던 중 한 사람 주변에서 빛이나고 인파중에 한 사람만이 보였는데 그게 정우성씨였다. 그 아우라가 너무 대단해서 인사도 못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옆에 구본승씨도 있었다고 하더라
천상지희 스테파니(맥심 인터뷰) - 자주가는 미용실에 정우성 선배님이 있었는데 그 카리스마에 압도당해 말도 못 걸었어요.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닌데 남자를 보고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음.
조인성 - 연예계 데뷔 전에 아스팔트 사나이를 보고 정우성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움. 당시는 우성이 형의 멋진 모습 자체에 대한 동경심이었고 지금은 사람 자체로 존경한다.
김민준(잡지 인터뷰) - 정우성 선배를 본 적이 있었는데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장우(신문 인터뷰, 연예가 중계) - 작년부터 한달에 한번은 아무리 바빠도 영화 비트를 꼭 챙겨 본다. 정우성 선배님이 제 롤 모델이에요. 비트를 찍을 당시 정우성 선배가 24살이었죠. 제가 24살 때 그 영화를 보면서 '내가 지금 영화를 찍는다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자신이 없더라고요. 힘 있고 깊이 있는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낸 정우성 선배의 연기를 이기려고 늘 노력 중이에요. 실제로 본 적이 있지만 꿈에 그리던 사람을 보니까 자신이 없어져서 피했다. 그런데 역시 멋있으셨다.
권상우 - 데뷔 때 부터 친형과 함께 가장 멋있는 남자로 정우성을 꼽음. 실제로 술자리에서 처음 봤을때는 사인을 받았음. 부러운 얼굴로는 정우성, 이정재, 송승헌을 꼽았음.
소유진 - 최근에 정우성 선배랑 만나서 싸인 받고 사진 찍은게 가장 자랑스러운 일
현빈(데뷔 때 인터뷰) - 현빈은 "정우성 씨는 나의 우상이다. 그의 이미지는 국내에 단 하나밖에 없다. 중학교 다닐 때부터 영화 <비트>를 보고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엇을 하든지 우울함과 고독한 색채가 느껴진다"며 "누군가를 자주 보고 자주 생각하면 그 사람처럼 된다더라"고 웃었다.
그의 방은 정우성 포스터.사진 등으로 도배질돼 있다. 정우성 광팬인 것. <비트>는 이미 30번 이상 봤다. 영화 속에서 귀신이 찍힌 모습도 찾아냈을 정도다. 혼자 거울을 보며 정우성의 눈빛과 발음을 따라해보기도 한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VIP 시사회 이후에는 정우성의 연기를 보고난 후 많은 감명을 받아 한동안 가슴이 멍해짐을 느꼈다고도 함.
환희(잡지) - 플라이투더 스카이 숙소에는 정우성의 영화 포스터와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다. 환희가 정우성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타블로(세바퀴) - 헬스장에서 정우성씨를 본 적이 있는데 머리를 말리시며 에픽하이 가사가 좋다고 하셔서 무안했다. 같이 거울을 보는데 왠지모를 초라함 때문에 미쓰라와 그 이후로 그 헬스장을 간 적이 없다.
전혜빈(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인터넷에서 정우성씨의 직찍 사진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유명한 일반인과의 공항사진)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디바 지니 - 이상형은 정우성, 실제로 본 적이 있었는데 키에비해 다리는 좀 짧으셨는데 그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남자더라. 최근 인터뷰에서는 디자이너로 성공해 정우성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지아와 사귀는 것에 실망했다고
모델 이소라(놀러와) - 내가 고소영을 이길 유일한 방법은 정우성과 사귀는 것 뿐
한지민 - 비트를 본 이후로 항상 정우성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성시경(라디오) - 정우성씨와 자리를 같이 한 적 있는데 내가 이런 사람 옆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외모였다.
남희석 - 그냥 길가다가 뺨을 때려도 기분 좋을 정도로 잘 생겼다.
신동엽 - 정우성을 실제로 보고 심장이 멈출 뻔 했다.
이미연(무릎팍 도사) - 정우성이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잘생겼다 생각한다.
김혜수(김혜스 플러스유 종영당시) -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는 정우성씨다. 무표정일때는 섹시하고 웃을 때는 반항아 같은 면과 소년같은 순수함이 공존한다.
박중훈 - 정우성과 장동건은 헐리우드에 보내야 한다.
설경구 - 전 정우성, 장동건이 브래드피트나 톰 크루즈 보다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김명민(하얀거탑 이후 최화정 라디오) - 연예계에서 멋있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명민은 정우성과 장동건을 보면 너무 부럽다. 실제로 보고 장동건과 정우성의 카리스마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답함.
배용준(GQ코리아 인터뷰) - 정우성과 장동건을 보면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이 인터뷰에서 지금 모습에서 바꾸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말하며 제 키도 크지만 솔직히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한도 끝도 없다. 어렵지만 앞으로 가는 길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송승헌(영화 유령 개봉 당시 최민수와 김혜스 플러스 유 영상편지에서) - 형의 카리스마를 닮고 싶습니다.
이정재(한밤의 티비연예) - 정우성 실제로 보고 정말 멋지게 생겼다는 감탄이 들었다.
유오성(이홍렬쇼) - 남자의 외모 잘생긴 것에 대한 부러움은 없는 편인데 정우성을 비트 촬영 당시에 보고 정말 완벽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 목욕탕에서도 완벽했다.
강동원(최고의 미남은 누구라 생각하냐는 질문) - 빈 형이 먼저 떠오른다. 정우성 선배와 장동건 선배도 빠질 수 없다.
려원(샤크라시절 라디오) - 남자로 태어난다면 정우성씨처럼 태어나고 싶다.
공효진(무릎팍 도사) - 개인적인 취향상 우리나라 최고의 미남은 정우성, 최고의 미녀는 전지현이라 생각한다.
임창정(해피투게더) - 나도 정우성 만큼 잘 생겼다 생각한다. 눈, 코, 입 다 있다.
한채아(스타 골든벨) - 김제동씨랑 같이 MC를 할 때 첫방송인데도 너무 떨지 않는다고 술 먹고 왔냐는 소리를 했을 정도로 안 떠는데 정우성 선배와 의류 화보 촬영을 할때는 전날 한숨도 못잡고 촬영내내 떨었다. 한번 정우성 선배 몸위에 누워봐라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위원장 - 요즘 젊은 배우들은 잘 모르는데 얼마전에 영화제에서 키가 큰 외국인이 인사를 하길래 누군가 했더니 정우성씨라더군요.
모델 지현정(여배우하우스)- 기네스 맥주 촬영을 한 정우성과 화보 촬영을 한 정겨운 중에 이상형으로 정겨운을 꼽으며 정우성씨는 나이차도 그렇고 다가갈 수 없는 비현실 적인 벽이 느껴졌었다.
최시원 - (정우성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는 신문 인터뷰) 전혀 아닙니다.전설적인 미남과의 비교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강심장)우성이형을 실제로 보면 저는 그냥 아기 화보정도예요. 키도 188정도 되시고 이태리 느낌이 나시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분입니다.
첫댓글 ㄷㄷ
근데 이지아같은애한테 농락이나당하고 ㅜㅜ 호구형
존나머싯다진짜 ;
남희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가 조올라 큼
목욕탕에서도 완벽하다니...>_<
임창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