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매디슨
1971년 6월 12일생
188cm 76kg
포지션 포인트가드
뉴올리언즈 대학교 졸업
육안으로 보면 백인같은데 흑인임 본인이 난 흑인이라고 인터뷰도 했음
97년 KBL 원년 득점3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득점력을 가진 포인트가드이며 리딩도 좋은편이 였음
개인기가 뛰어났고 드리블도 간결하면서 화려하고 농구를 재치있게 한다는 인상이 남아있음
제이슨 키드와 닮은 외모와 농구폼을 가지고 있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음
97년 당시 제이슨 키드보단 슛터치가 더 좋았음....
동양오리온스에서 전희철,김병철,로이헤먼즈와 함께 원년 동양을 리그 4위로 이끔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한성깔하는 성격이 있었고 원년시즌에 잘했지만 동양과 재계약을 못한 이유가
흉악범이라서 인터폴에 수비됐고 그 이유로 재계약 못했다는 말도 있었지만
한국을 떠나서 레바논리그에서도 고득점을 올리면서 맹활약을 했음
실력차이는 하늘과 땅차이겠지만 그냥 제이슨키드가 한국에서 뛰었다고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주던 선수라서
여전히 팬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음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Michael Air Jordan
첫댓글 론하퍼 냄시가 났었죠. 어린 시절의 추억으론
그러게요 저도 론하퍼를 떠올렸던 것 같아요 ㅎㅎ
불스 9번 론하퍼도 보이긴하네요ㅋ
이 선수도 기량 참 좋았어요
오리온 원년부터 팬인데, 이 선수도 좋았는데, 이 다음시즌인가 키이스 그레이가 기억나네요. 탄력이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그때 키넌 조던이랑 듀오로 재밌었는데. 김광운-김병철-그레이-전희철-조던
33살 허재와의 대결에서 완전히 압도를 당하는 바람에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 ^^;https://m.cafe.daum.net/ilovenba/5EHk/12615?searchView=Y
첫댓글 론하퍼 냄시가 났었죠. 어린 시절의 추억으론
그러게요 저도 론하퍼를 떠올렸던 것 같아요 ㅎㅎ
불스 9번 론하퍼도 보이긴하네요ㅋ
이 선수도 기량 참 좋았어요
오리온 원년부터 팬인데, 이 선수도 좋았는데, 이 다음시즌인가 키이스 그레이가 기억나네요. 탄력이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그때 키넌 조던이랑 듀오로 재밌었는데. 김광운-김병철-그레이-전희철-조던
33살 허재와의 대결에서 완전히 압도를 당하는 바람에 기억에 남아있는 선수. ^^;
https://m.cafe.daum.net/ilovenba/5EHk/12615?searchVie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