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책임이 잘 안 외워져서
내 식대로 매트릭스를 새로 만들어봤다.
문제가 나올 때 마다 그냥
저 매트릭스 전체를 적어버리면서 푸니까
어느정도 문제가 풀리는 것 같음.
사보법 나진석T
실업급여 소정급여일수 외우듯이 외워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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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앞뒤로
늘어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다
전 국민의 노는 분위기에
어쩔 수 없이 나도 올라타는 것이지
연휴 끝나니까 겨우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다시 시작하자마자 사고 침.
너무 오랜만에 공부를 하니까(?)
기화펜이 잘 안 나오는 이슈가 생김.
기화펜을 달구면 된다고 해서
라이터로 달궈봤더니
기화펜이 터져가지고 책상이 기화펜 범벅이 되어버렸다
어이없어서
사진도 못 찍음
그냥 펜촉에 잉크가 묻을 수 있도록
뒤에서 약간 바람 불어넣어주면 되는 거였는데
에휴
나야, 사고뭉치
날씨가 좋아서 등산도 하고
회사 일도 열심히 하면서
1차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다
민법만 5회독씩 2번 돌렸는데
여전히 틀리는 문제들이 있지만
그래도 점점 확실하게 아는 문제들이 나오고 있으니
너무 지치지 말고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함.
다음주부터는 노동법으로 가보려고 한다.
기본서를 읽으면서
꼼꼼히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임종률 · 김홍영의 노동법 21판을 야심차게 구입.
일단 계획은 10월에 노동법을 기본서 강독을 마치고,
11월 경영학을 돌린 다음
12월 사보법 인강으로 기본 강의를 마친 뒤
1월부터 무한 문제풀이 돌입.
또 1차를 떨어지면 깔끔하게 그만둘 것이다.
임종률 교수의 노동법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