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 년전 , 11월 15 일은
평택의 SPC 계열 빵 공장에서 일하다 소스 배합기계 의 회전축과 회전날에 한쪽팔이 빨려들어가며
참혹하게 숨진 고 박 선빈 [ 23 세 ] 양의 사망 1 주기가 되는날입니다 .
획기적인 재발사고 예방책을 만들겟다 .. 입으로만 떠들던 회사를 보며 [ 우리딸을 잊지 말아달라 ]
눈물 짓는 박양의 어머니 전 모 [ 52 세 ] 씨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 박양 사고사망 꼭 , 열달뒤에
이번엔 성남시 샤니 빵공장에서
50 대 근로자가 분할기 [ 반죽기계 ] 에 신체 일부가 끼어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 .. 돈에 눈이 뒤집힌건지
죽건 말건 거의 무감각인 빵 재벌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를
각오 [ 고린도 후서 5 장 10 절 참고 ] 해야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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