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콩공항을 경유할때면 동네 커피숍처럼 이용하는 라운지입니다. 졸기도 하고 책도 보고 지나가는 다양한 얼굴빛과 표정과
행동의 여러나라 사람들도 보고... 일은 힘들지만 여행은 즐기자!! 가장 싼 비행기를 타면서도 가장 가치있는 여행이지요./

/ 홍콩을 가든 홍콩 공항을 경유하든 빼놓지 않고 먹고 가는 완탕입니다. 만두안에 새우가 들어 있고 속이 풀리는 ..
유명한 식당에서 하는 완탕인데 홍콩시내의 해피밸리란곳과 공항에서 완탕을 팝니다.가격은 공항이 두배는 비싸지요. ㅠㅠ /

캐세이퍼시픽 항공.

/ 아 ~ 드디어 아비뇽입니다. 인천에서 홍콩 4시간 , 홍콩에서 파리 11시간 , 파리에서 아비뇽 3시간 18시간을 날라서 달려서
왔습니다만... 3일간의 일정으로 거래처와 회의를 마치고 바로 다음 행선지로 가야 합니다. 관광은 다음 기회로.../

/ 그 유명하다는 아비뇽 성당 앞입니다. 혼자 다니면 늘 이렇게 찍는 사람이 본인이지요 ^^"/

/ 담장 넘어로 보이는 곳이 힘있고 맛깊기로 유명한 와인들이 생산되는 프랑스 중동부 론밸리입니다. 중부로 부터 시작된 론밸리는 여기 아비뇽까지 자락을 뻣으며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밭을 일궈 냅니다. /

/ 샤또보께르라는 성입니다. 중세에 이 지역 지주가 전투좀 했을법한 고성이고 위풍도 당당합니다. 면적이 제법 큰걸보니.../

/ 항상 나때문에 고생하는 아시아 담당 마케터입니다. 제 얼굴을 보더니 마구 웃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전화로만 진상
이라고... 삼일간 같이 일하면서 침착하고, 세심한 일처리에 앞으로의 비지니스가 안심 되었습니다. /good partner!!

/ 나를 놀라게 한 이 아가씨! 아비뇽의 고등학생인데 한국말로 제게 인사를 합니다. 알고 보니 한국매니아.투에니원 , 투피엠을
다 알고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기다리다 지쳐'를 다 부를줄 압니다. 그리고 핸드폰은 삼성에 태극기 바탕화면까지./

/ 파리 드골 공항은 정말 큽니다. 인종도 다양하고 공항 터미널이 3개나 있으며 TGV도 바로 탈수 있게 연결돼 있어 편합니다./

/ 파리에서 홍콩에 도착하기 1시간쯤 전 인도 상공을 돌때 우연치 않게 일출 시간과 타이밍이 맞았습니다. 구름위의 일출/

/ 옆자리에 앉았던 일본 할아버지. 오랜만에 여행이신지 TY도 볼줄 모르시고 밤새 기침하셔서 도와 드렸더니 선뜻 맥주를 가져
오셔서 한잔 하자고 하십니다. 일본에 15년만에 가는데 벨기에에서 일식당을 하고 있다고... 벨기에에 갈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초대 받았습니다.^^ /

/떠날때 서울이 영하 13도였습니다. 도착한 홍콩이 18도 그리고 파리에 도착하니 4도 였습니다. 하지만 TGV를 타고 내려간
남프랑스는 12도 였지요...^^ 그런데 한국으로 돌아 올때 쯤 창밖을 보았습니다. 온통 하얗고 얼음이 얼고..영하 15도라는..
그래도 내 나라 내집이 좋지요... /
첫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뉴질 오실 계획 있으시면 멜 보내 주세요.
와인병 보니 와인 마시고 싶다...
뉴질랜드 와인 싸잖아..소주의 1/3값일텐데...
어 영웅이 형 뉴질랜드 계세용?
니는 아는게 뭐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