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오의 초창기 멤버이며
묵묵히 뒤에서 자오를 위해 수고해 주셨던 지영현님이
오늘 아침 출근길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충북대병원 영안실 특2호입니다.
발인은 12월 11일이며 장지는 목련원입니다.
고 지영현님을 살아서는 더 이상 보지 못함을 애통해 하며
유족들께 하나님의 위로를 보냅니다.
사진은 몇년전에 소록도 봉사를 갔다가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아내 민인숙님,
딸 지수경양
아들 지혁구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야 연락을 받고 소식이 늦었습니다.
저는 지금 내려가려고 합니다.
첫댓글 가시는길.. 맘이 참 무거우셨을 형제님... 여기 남아 있는 가족 주님께 맡기시고.. 훗날 천국에서 만납시다..
너무 젊은 분이신데 안타깝네요. 남은 유족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입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천국에 가신 집사님 하나님 품에서 평안하십시요. 남은 유족들도 하나님께서 평안케 하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오직 주님만이 이 사정을 아시겠지요... 고인의 명복과 남은자들에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전 잘모르는 분이지만 맘이 넘 아프네요.하늘에서 평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 주님을 향한 마음이 더욱더 돈독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젊음의 때에 마음이 아프네요 ~~~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가족에게 주님의 위로가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