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연세많으신 할머니께서 혼자 생활하시며 적적하여 강아지새끼 한마리를 분양받아 키웠으나
할머니께서 최근 폐암진단을 받아 키울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주변에 부탁을 하여 글 올리게 되었읍니다
생후 6~7개월 정도 된 숫컷으로 예방접종은 끝났읍니다.
대 소변 다 가리고 무엇보다 성격이 좋아 사람을 잘 따르고 발랄하고 시끄럽게 짖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혹 이 강아지를 잘 키워 주실분이 계시면 충청이나 서울등 수도권이면 집에까지 데려다 드리겠읍니다
키우실 분은 연락주세요
첫댓글
귀엽게 생겼는데 저희집에는
이 강아지와 똑 같은 시추
22년차 기르고 있습니다.
사정상 어쩔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내용의 글을
반려동물 사랑방에 올려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좋은 견주를 만나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이 맘아프겠네요
좋은 새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아직 새 가족을 찾지 못했으면 제가 키워보고 싶은데 입양되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