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실수 없으면 사건 거의 없는 3급지 경찰서로 옮기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나이가 얼마이신지 모르지만 몸때문에(몸이 얼마나 아프신지는 모르지만) 그게 자기성취욕구(승진으로 뭐 기관장이 되겠다던가) 하는거 없으면,
기능직은 어떨까 싶습니다. 업무부담 덜하고, 자기시간 많고... ..., 실제 기능직 카페에 가보면 경찰, 소방관, 교도관 하다가 이직 한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일하면서 준비가 가능할수도 있으니까요!
글구 진급 이야기 하셨는데 예전에 근속은 경사까지 일때만해도 경위만 달면 만사 편해졌는데 (파출소장)
순찰 안돌아, 총도 안차
그런데, 이제는 지구대로 바뀌어 장은 경감급이죠!
게다가 경위도 근속으로 되는 통에 경위가 엄청늘어 경위달아도 그렇게 편하진 않을겁니다.
요즘보니 경위도 총차고 순찰돌더군요! 뭐 경위가 엄청늘어나니 어쩔수 없죠!
게다가 조만간 전의경 다 없어집니다.
교도소도 경비교도 없어져서 힘들긴하지만 원래 주임무가 경비여서 감시카메라 체제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근데 경찰은 시위진압이 기계로 막을수도 없고 ... ..., 요즘 보면 예전에는 교통정리 하는건 거의가 의경이었는데 이젠 직원이 태반이더군요!
앞으로 시위진압 직원이 다 막게 됩니다. 당연히 비번동원 늘어납니다.
진급도 경감은 달아야 하는데
예전 제가 아는 분이 님처럼 들어와서 안맞지만 생활하다 결혼도 하고 해서 그만두지는 못해서 살길은 승진뿐이다고 공부만 했는데 경위달고 황달인가로 쓰러지고 결국 경감까지는 달았는데 몸이 완전 맛이 갔습니다.
그래도 경감달았으니(편하니) 직장생활 계속하더군요!
선택은 님의 몫이지만 한번 생각은 해보세요! 진급으로 인한 자기 성취 뭐 그런건 없지만 ... ...
첫댓글 그리고 승진공부는 좀 스트레스 받을 것 같네요~~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 아... 몸만 건강했다면... 벌써 경사 달고 경위시험 준비하고 있을텐데...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요즘 기능직 안뽑는다고 해서... 아.. 그것도 어렵네요.,..
네-건강이 머니머니해도 쵝오인듯합니다^^
첫댓글 그리고 승진공부는 좀 스트레스 받을 것 같네요~~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 아... 몸만 건강했다면... 벌써 경사 달고 경위시험 준비하고 있을텐데...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요즘 기능직 안뽑는다고 해서... 아.. 그것도 어렵네요.,..
네-건강이 머니머니해도 쵝오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