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6일(월)-일기53일째/도전82일째/걷기67일째/누적513.9km
●체중 : 아침공복시 58.8(-6.2)
●운동 : 오전11시20분(2시간19분)→서부정류장(10.17킬로)
오후3시17분(1시간9분)→청소년수련관(5.12킬로)
→{총15.29킬로}
●아침 : 미역국(1/2대접)
●점심 : 우유(1잔)
●저녁 : 잡곡밥(1/3공기),소갈비살구이(한근정도),미역국(1/3대접),상추쌈,멸치볶음,파래무침,팽이버섯볶음,느타리버섯구이,김,고등어구이
●간식 : 블루베리생크림케잌(2조각),매운닭똥집(1/2팩),콜라(2잔),우유(2잔),도라지차(2잔),호빵(1/2개),키위아작아이스바(1개),피데기오징어(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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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목표 : 연말까지 58kg만들기-도전1일째(+0.8kg)
●오전부터 걸어다니느라 아침, 점심 먹은게 별로 없었는데, 저녁식사 왕창~~간식왕창~~먹었네요..혼자서 동네잔치를 했네요ㅜㅜ 저게 내뱃속에 다들어갔다니..이게 뭔일이래ㅜㅜ 엽기가 따로 없슴다...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소용...내일아침 체중이 얼마나 늘었을지 기대됩니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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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흐추워요~~영하권 날씨 이틀만에 코감기 걸렸어요..콧물이 어찌나 흐르는지 걷기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어요..길치님도 미리미리 조심하세요..마스크마스크~~
와..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저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렇게 오전오후 나누어 하시면
살이 빠질수밖에 없을듯하네요.. 대단대단^^ 화이팅입니다. ㅋ
원래 하루한번만 운동하는데 어제는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오후에 또걷게 되었답니다ㅜㅜ 솔직히 힘에 부치는듯했어요..체력과 시간만 허락되면 오전오후 두타임에 운동나가면 참좋을것 같아요~
사파이어님~ 우리 지역 주민이신데 그냥 도로보다는 수목원쪽이나 유천교둑 쪽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엄머~~달리자님 방가워요..여기서 지역주민을 뵙다니~~
수목원 왕복 10킬로 나오던데 오가는길이 도로예요....
그래도 수목원코스가 너무 맘에 들어서 출근 안하는날 한번씩 다녀오려고 해요~~
그리고 유천교쪽 둑으로 해서 모다아울렛쪽으로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달리자님도 추운데 건다하세요~~~
요즘엔 저녁에 운동나가는것도 힘들어요..
춥고 너무 어둡고해서 ~~~
옆구리 살 오르기전에 어서어서 열심히 운동해야하는데...................
해가 짧아서 새벽,저녁으로는 걷기힘들어요..
저두 아직은 콧물 흘려가며 밖에서 걷지만,
1월부터는 칼바람 맞아가면서 걸을 자신도 없고해서
미리미리 살 빼놓으려구요..
아침 점심에 잘 지내시다 저녁부터 폭식! 쎄미1식이다 라고 우겨볼까요 ㅋㅋ
4시까지는 정말 맘 다짐이 강하고 좋습니다..
퇴근하고 현관에 발이 닿는 순간 눈에 보이는게 없습니다 ㅜㅜ
마구마구 집어먹고 먹고나선 후회또후회~~~
@루비짱 빙고~~집이 문제예요ㅜㅜ
글타고 가출할수도 없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