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화단에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조경수와 풀이 우거져 보이지 않아 위치를 찾으려고 나도 야~옹 소리를 내어 본다.
노란 큰 고양이가 나와서 비비는데 이 놈은 아니다.
다시 소리가 나 찾다가 짚으로 항아리처럼 만든 안에 하얀 새끼 토끼들이 대여섯 마리가 있다.
그런데 까만색의 까치인지 까마귀인지 한 마리가 보인다.
잡아먹으려고 들어 간 것 같은데 잡아 근처에 있는 아내에게 가지고 간다.
쪼그리고 앉아 잡은 걸 보여 주며 오른손으로는 머리를 왼손으로는 몸통을 잡는다.
숫자 1,2,3을 세면서 3에 잡아 당겨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여 바닥에 버린다.
초등학생 정도 보이는 딸아이가 방바닥에 엎드려 있는데 내가 비타민 c 탄 물을 마시게 했다.
표정을 보니 토할 것 같아 두 손을 모아 뱉는 걸 받아낸다.
버리려고 보니 벽 아래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파인 트랜치가 보인다.
그곳에 쏟았는데 바닥에서 부글거리며 물이 점점 많아진다.
비타민이 산성인가 왜 끓지? 생각하면서 지켜보는데 많아지더니 아래로 흐르기 시작한다.
따라가면서 수돗가가 나오고 수도 파이프 기둥이 있고 기둥 둘레에 투명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다.
안을 보니 어미 말(검지 크기)과 새끼 말(새끼손가락 크기)이 젖은 모래와 섞여 죽은 듯 보인다.
꺼내어 바닥에 놓고 씻으면 살아나지 않을까 싶어 수돗물을 틀고 두 손으로 받아 부어 본다.
모래가 씻겨 내려가면서 말은 없어지고 주먹 크기의 살아 있는 개구리가 까만 눈을 뜨고 있다.
첫댓글 고양이 숫자는 38 새끼고양이는 44
노란고양이 단번대 2 가능
토끼 7 8
하얀색 7끝 7궁 7 16 25 34 43
그냥 보통 큰항아리는(장독같은) 43
까치는 8 검은 까치인지 까마귀인지
검은색이라 30번대 새숫자로 보면 30 33 39 가능
그런데 숫자보다는 검은새를 잡아먹으려고 손으로 잡아서
머리와 몸을 분리
패턴으로 보이는데요
새숫자는 3끝 3궁
손숫자도 같은 3끝 3궁이고 손을 사용하면 9관련도 됩니다
1 2 3은 세면서 3에 머리와 몸을 분리
머리는 용지위쪽이나 당번중 앞에 오는 숫자일수 있어요
몸통은 바닥에 버리셔서 아래쪽 위치 암시가능
1 2 3이 단번대 일수도 있고
다른 새관련 30번대에서 31 32 33 가능해보입니다
토하는건 이월관련암시가능합니다
비타민 c 탄물이 당번성인데 정확한 번호는 모르겠네요
지난회차 물숫자는 01 10 입니다 비타민 c 탄물은 03 30 일까요
부글부글 끓는 모양은 33 같아요
풀이 감사합니다.^^
꽃비님 풀이를 참고하여 과거 자료들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강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