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서 그리 멀지 않은 담양
그곳은 또, 다른 세상이더이다
눈을 밟아 보고~
사진도 한컷 담아 봤네요
그래도 담양의 특산물은 먹어봐야
흐~근대 막걸리 맛이라는거
참 맛없다는거~~
차라리 효소술이 훨 맛나다는거 ㅎㅎ
어쨌든 색다른 맛을 느껴봤네요.
한국대나무박물관 입구에 죽순이 자리 잡고
정말 멋진 가구였어요
나무꾼 폼 잡아보고
평소 관심있었던 죽 공예
이리저리 사건사고 끝에 갔네요
그래도 참 멋지게 꾸며놓았더군요
지방자치제의 효과라고나 할까
지역지역마다 지역 알리기에
참 최선을 다한다는거
피부로 느껴지더이다
조상들이 지혜가 엿보이는
생활용품 만들기~
너무 신기했어요
못 맹그는 것이 없더만요
시골장터 미니어처지만 생생함이
전해지더만요
한참 구경했네요
시끌벅쩍 삶의 향기가 전해지대요
우리둘이 들어가도 남을듯한 큰 대 바구니
가방은 별로 실용성이 없을듯
참빗 머릿이 잡던 생각이 막 나더만요 ㅎㅎ
참 멋스러운 한복
대잎물을 들여서 푸르스름한것이 참 인상적이였다는거
이리하여 담양에 궁굼한것들 보고 왔어요.
첫댓글 좋은 구경 즐감 하고 갑니다.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
나도 담양에 가고픈디...나뭇꾼님 선녀님 반가워요^^* 좋은 구경 부럽네욤
대나무의 멋진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대나무의 아름다움을 잘 감상했네요. 선녀님은 왜 안보이시나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 나무꾼님~~~~~~~~~~~~~~ 술한잔 대접할 기회를 주세요!^^*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구경 앉아서 잘했네요.
참 멋진 작품들 잔잔한 아름다움들 잘 보았네요.
좋은곳 다녀오셨군요감하고 갑니다..^*^..
저는 곡성인데도 아직 못가보았네요 이겨울이 가기전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