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울시 월계동 모 아파트 [ 복도식 ] 베란다에서
초등학생 [ 9 살 ] 남자애가 밑으로 던진 돌에 맞아 노인 [ 78 세 ] 이 숨졋는데
아이는 촉법소년이라 처벌 안 받아도 부모에게 배상책임을 물려야한단 목소리가 높아지고
[ 지금도 법적책임 잇지만 상당한 인과관계가 잇는지 조사를 하고 또 하고 ] 잇습니다 . 연령을 낮춰
법의 준업함을 보여줘야한단 주장이 높습니다 . 그도 그럴것이 안타깝고 화나는 이런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 2012년앤 광주에서 초등학생 4 명이 주차된 람보르기니 [ 4 억 6 천만원 상당 ] 에 소화기를 분사하고
차량위로 올라가 뛰는등 차를 훼손시키고 이듬해 10 월엔 경기도 용인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생 애들이 벽돌을 밑으로 던져 고양이 밥을 주던 캣맘이 머리에 맞아
숨졋고 2018년 5월엔 7살 여자아이가 아령을 밑으로 떨어뜨려 지나던 50 대 여성의 갈비뼈가 쇄골이
부서지기도 햇습니다 . 언제까지 [ 철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짓 ] 이라고
감싸주고 넘어가고 봐줘야 하는건지 ..
첫댓글 어른주먹만한 돌멩이 3 개를 [ 아무생각없이 던졋다 ] 는
아이돌에 맞아 다리가 불편한 아내를 부축해 계단 [ 복도식 아파트 ] 오르던 김 씨 할아버지 [78 세 ] 는 어이없이 세상 떠낫는데
무릎 꿇고 손발 싹싹 빌어야할 유족 사과는 [ 아직 없다 ] 는 세계일보 김 현주 기자의 기사에
가슴속에 열불이 터져나오네요 ㅠ
그런일들 뿐만 아니라 학폭문제도 많은데
법적으로 부모에게 책임을 지게하면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엄한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할 일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판사들이 가벼운 형량을 주는 것도 개선할 점입니다.
강산님의 귀한 공감댓글 고맙습니다 .
아까 뉴스보니 가해학생 부모들이 사과 용서를 구햇다는데 지금 유족들 황망한 충격속에 장례 치르느라
그 사과를 제대로 수용할 정신적인 경황이 없다고 합니다
너무 맘이 아픕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