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사랑의 이미용봉사단'이 설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찾아 노인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펼치고 있는 모습.
대전시 대덕구의 '사랑의 이미용 봉사단(회장 전중헌)'이 설 명절을 맞아 이미용 전문가 9명 2개 팀을 구성해 이·미용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대덕구 '사랑의 이미용봉사단'은 이달 초부터 다비다의 집, 은혜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아동과 노인에게 무료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같은 봉사는 설 연휴 직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 이미용사회 대전 대덕구지회가 중심이 돼 십 여년간 활동해 온 '사랑의 이미용 봉사단'은 그동안 8533명의 거동불편자와 시설수용자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설 명절은 이미용사에게도 가장 바쁜 때지만 꼭 필요한 시기에 펼쳐지는 봉사활동인 만큼 훈훈한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미용사로 가장 분주한 설명절에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이러한 지역친화사업이 여러 분야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첫댓글 정말 아름답고 훌륭하십니다^^
매일 매일이 행복으로 충만하소서 나무관세음보살 ()()()_
경인년이 저물어갑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신묘년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앞섭니다. 신묘년에는 모든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길 부처님전에 기원합니다.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