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한국은 창녀다! 넘지말아야 할 선까지 넘은 중국 + 양키

[윤희정(3기)]

.. 후....참고참지만 너무 지나치군여..-_-+
인제 좀 조용할까나 생각했는데...더 가관이구..
중국애기 밑엔 양키애기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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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 <체단주보>라는 유명한 스포츠신문이 있다. 발행부수 최고를

자랑하는 우리나라로 치면 일간스포츠나 스포츠서울 정도에 해당할

정도로 무척 영향력 있는 신문이다.

그동안 한-포 전 한 -이 전 이후 이 신문의 1면 사진은 한국팀의

골장면이나 환호하는 모습이 아닌, 포르투갈 피구선수의 우는 모습

이태리 선수들이 심판판정에 항의하는 모습이었다 . 그런데 스페인에

지자, 이 신문의 1면에는 두 장의 사진이 크게 실렸는데, 위의 사진은

히딩크가 선밖으로 나왔다가 심판의 제지를 받자 ,물병을 집어들고

애교를 부리는 장면인데, 히딩크 뒷모습으로 찍어 정면에 심판의 웃는 모습이 있다.
그러면서 친절하게도 심판매수의 증거, 둘이 원래 친분관계가 있다고 설명을 달아놓았
다. 밑의 사진은 경기종료 후 이태리 선수

들이 심판을 둘러싸고 있는데, 페널티킥을 실축한 선수가 "부야오리엔"

이라고 말하는 것을 만화처리해 놓았다. 중국어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야오리앤
"이 얼마나 심한 욕인지 알거다. 이 말을 한 국가의

유력지가 실었다는 것에 대해 나는 정말 그들의 머리를 해부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이말은 강간범같은 치한들이나 부모를 죽이는 패륜아한테나 내뱉
는 말이다.

본문의 기사는 위험수위를 넘었다. 내가 좋아하는 임억련이라는

가수까지 들먹이며 "임억련의 노래에 '사랑때문에 찬바람도 무섭지 않다; 란 노래가
있다. 그런대 ,만약 그 대상이 창녀라면 찬바람을 대신

맞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며 "이번 월드컵은 한국문에 화장실처럼

돼 버렸다" "우리는 이런 강간범들과 이웃나라인게 수치스럽다"

"오직 한국인만이 자랑스러워하지, 모든 아시아인의 수치이다"

는 등등,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한국이 독일에 진 다음날, 이때까지와는 백프로다르게 '이태리 지다,

스페인 지다"가 아닌 '독일 승리'로 보도를 했다.

그리고 크게 해드라인으로 "정의가 사악을 물리쳤다" "이제야 월드컵이

질서를 찾았다" "전세계가 기뻐할 결과" 라고 보도하였다.

오늘자 스포츠서울에는 또 이런 기사도 실렸다. 자랑스런 한국인

청도팀의 이장수감독에게 중국기자들이 하루에도 수십명 위협성부탁을 한단다. 심판판
정에 대해 얘기 좀 해달라고 ..물론 우리의 이장수감독께서는 중국생활 4년째이시라
그들의 습성을 알기 때문에, 일절

상대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말한디 하면 중국기자넘들은 작문을 해서

올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 <체단주보> 평론가 넘은 한국과 스페인전이 끝난 후, 자
신의 기사인 한국인 백모씨의 표정이 그리 기쁜 것 같지

않다면서, 한국인도 부끄러운 줄은 아는 모양이라고 자신의 억지추측을

신문지에 올렸다. 그 놈은 미쳐날뛰어야 승리를 만끽하는지 아나보다.

더 나가, 한국 스페인전이 끝난후 시청앞광장의 열광의 정도가 이태리전보다 못한 걸
보니, 자기네도 찔리긴 찔린 모양이라고, 술자리에서

술쳐먹고 할 헛소리를 칼럼에 올려놨다. 그날은 경찰에서 사고방지 땜에 사람들의 과
격행위를 막는 것도 모르고 이 병신은 혼자 추측하고 혼자 글 올린다. 그리고 왕소산
이라는 기자놈이 있다.

이 악질은 한국-폴란드 전 다음 날 신문에도 <정몽준이 심판매수>라는 글을 올렸을 정
도로 한국에 올때부터 아예 작정을 한 놈같다.

이 넘은 한국과 독일의 결과를 예측하는 코너에서 어처구니없게도

"한국이 이긴다. 예측할 것도 없다. 몸만 부딪쳐도, 심판은 독일 반칙을 불것이고, 독
일이 페널티에어리어에서 걸려 넘어져도 시뮬레이션으로 오히려 카드를 받을 것이고,
또 골을 넣어도 무효로 판정될 것인데

무슨 게임할 필요가 있냐? 그냥 한국한테 우승컵주자"고 기사를 작성했다.

난 저들의 머리를 정말 해부해 보고 싶다. 문명국가, 상식이 있는 국가라면 저런 게
가능할까? 일본이 신사참배해도 우리가 어떻게 공식매스컵에 버러지 같은 말을 쏟아낼
수 있을까? 하물며, 일개 축구시합에

왜 저 들이 저렇게 미쳐날뛰는지..

어떤 중국인이 밑에 썼다. 왜 <북경청년보><인민일보>등의 기사는

언급않하냐고. 중국인이니까 더 잘알겠지만, 이 두신문의 최근 기사는

다분히 대외홍보용이고, 지금 중국매스컴 99프로가 미쳐 날뛴다.

그리고 인민일보는 당기관지일뿐, 발행부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좀 알고 지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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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단순히 중국의 질투라고 넘어가야만 할까요?
지금 중국내에서는 한국 때리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고 그것은 소위
'찌라시'류의 해당하는 신문이 아닌 자국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공신력 있는 언론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은 이제 축구문제를 넘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인신공격성
비방으로 증폭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것은 실제로 한국과 한국기업에 대한 이미지 훼손으로도 직결되고
있는데 대한축구협회나 중국 대사관쪽에서는 아무런 대책이나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에 살고 있는 교민들과 언론에 선동된 무지한 중국인들과의
마찰도 잦아지고 있는데 우리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지함을 넘어서 또다른 화를 자초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중국 언론의 보도태도는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이것은 이제 단순한 언론의 편파보도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과 한국민에 대한
중대한 휘협이며 모독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이에 대한 대응을 해야할 것입니다.




- 안티중국카페 : http://cafe.daum.net/shit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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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4시간동안 곤봉으로 패고 철사줄로 묶어 연행 -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 규탄대회중 폭행사태 발발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고 규탄대회' 도중 미군 부대로 진입한 한유진, 이정미씨 등 인터넷 방송 '민중의 소리' 기자 2명이 미군측으로부터 곤봉으로 구타 당한 후 철사줄에 묶여 경찰에 넘겨진 사건이 발생,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린 학생들을 사고로 죽이고도 한마디 사과도 없이 위로금 1백만원만 던진 채 사고의 책임을 발뺌하던 미군이 마침내 이에 항의하던 시민들과 기자들을 무차별 폭행하는 반인륜적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시민들은 이같은 미국의 만행을 '광주학살 당시의 만행'에 비유하며 격노하고 있어 이번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질 전망이다.

"미군, 곤봉으로 구타하고 철사줄로 묶어 이송"

한유진씨 등은 26일 오후 6시경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살해사건 전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소속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5백여명이 미군 2사단 정문 앞에서 벌인 규탄대회 도중 부대안으로 진입한 일부 시위대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부대 안으로 진입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27일"집회 도중 시위대 일부가 미군부대 측면의 철조망을 끊고 진입을 시도했으며 한 기자 등은 이를 촬영하기 위해 미군 부대 안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진입을 제지하는 미군측과 몸싸움 도중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한 기자 등이 미군들에게 끌려가 4시간 가량 격리된 후 곤봉 등으로 심한 구타를 받고 경찰에 신병이 인도됐다"고 주장했다.

'민중의 소리'의 한 관계자는 "미군측이 한 기자 등을 경찰에 신병 인도하는 과정에서 수갑이나 포승줄 대신 공사용 굵은 철사줄로 이들을 묶어 이송했으며 경찰이 절단기로 이를 끊어야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27일 새벽 한 기자 등과 면담한 '민중의 소리' 윤원석 대표는 "한 기자 등이 얼굴에 진물이 나고 의자에 앉지도 못할 정도로 구타를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한 기자는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목에 기브스를 하고 있으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극도의 불안에 떨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윤 대표는 또 "미군측으로부터 26일 10시경 신병을 넘겨받은 의정부 경찰서는 한 기자가 '병원에 보내달라'고 요구했으나 새벽 4시경에야 병원 치료를 받게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사건의 외부노출 꺼리며 미국에 저자세로 일관

사건을 조사중인 의정부 경찰서는 한씨 등의 불법 침입 여부가 확인되는 대로 이들을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한씨 등이 미군측으로부터 곤봉으로 맞고 쇠사슬에 묶여 끌려갔다는 대책위의 주장에 대해서도 진상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윤 대표는 "미군측은 한 기자 등에 대한 구속수사를 강력하게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찰측이 처음에는 선처할 뜻을 비치다가 27일 오전 9시경 재조사에 착수, 시간을 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대표는 또 "경찰 측의 이같은 돌연한 태도변화는 입건된 기자들의 몸 상태가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연 경찰이 우리나라 경찰인지, 미국의 경찰인지가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게 대책위의 울분섞인 주장이다.

대책위, 부시의 직접 사과 요구

대책위의 제종철 사무처장은 "여중생 사고에 이어 기자들에게까지 폭행을 가한 주한미군측에 강력하게 대응, 미군 2사단장에 대한 법적조치는 물론 출국금지조치를 해당 당국에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사무처장은 또 "주한미군 살인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부시 대통령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미군부대 앞 천막 농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7월4일에는 범국민적 차원의 집회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의 소리' 측도 "단순한 반미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국민들에 대한 주한 미군의 인권유린 차원에서 이 사건을 좌시할 수 없다"며 "국제 인권위원회와 영국의 BBC 방송 등에 이 사건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 여중생 두명 죽이고도 "사과할 수 없다"

이번 파문의 진원은 월드컵 열기가 한창이던 지난 13일의 사고이다.

지난 13일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56번 지방도에서 미 2사단 44공병대 소속 미군 장갑차는 친구 생일잔치에 가기 위해 갓길을 걸어가던 여중생 신효순양과 심미선양 두 명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사고 직후 미군측은 일반인들의 현장접근을 막고 조사를 마무리해 한국 경찰은 증거자료 수집이나 가해자에 대한 수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 게다가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에 의거 수사에서 재판에 이르기까지 미군측에 1차적인 권한이 부여된다.

미군측 주장에 따르면, 장갑차가 ATT 훈련 도중 파주에서 양주군 소재 미군 훈련장으로 가기 위해 좁은 도로를 주행하던 중 맞은 편에서 오던 차량과 교차하기 위해 도로 옆 갓길 쪽으로 붙여 진행하다 조수석에서 뒤늦게 신양 등을 발견하고 멈추라고 했으나 이를 듣지 못한 운전사가 그대로 진행 사고를 낸 것으로 돼있다.

미군측은 피해 유가족에게 각각 위로금 1백만원을 전달했으며 자신들은 훈련규정을 어긴 일이 없고 고의성이 없기 때문에 사과할 뜻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유족들은 당시가 전시상황도 아니고 미군측의 독자적 훈련중에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우리 수사당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사망한 두 여학생의 동료ㆍ선후배 학생 1천6백여명도 미군부대 앞에서 집단항의 집회를 갖고 진상 규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현재 유족들과 시민단체들은 대책위를 구성, 연일 집회와 항의방문을 벌이고 있으며 26일 발생한 사건도 항의시위 도중 발생한 사건이다. 이번 선거에서 제3당으로 급부상한 민주노동당 등도 이번 사태를 간과할 수 없다고 적극 나서고 있다.

대책위는 오는 7월4일 범국민적 차원의 대규모 규탄집회를 열 계획이다.

임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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