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정보센터

저희는 공항에서 티켓팅할때 뱅기 앞좌석으로 달라고 요구했어요   저번은 넘 뒷자리라 불편했거든요   앞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밥도 빨리 오고 나갈때도 잽싸게 나갈수 있었지요 ㅋㅋ   싱가폴 공항에 도착해서 그냥 사람들 우루루루 가는데 막 따라 가면 된답니다   그럼 짐도 찾게 되고 입국심사도 다 받게 되고 마지막으로 밖으로 나오게 되죠   나와서 왼쪽으로 틀어서 쭉 걸어가세요   그러면 거기 시아데스크가 있답니다   꽃남방 아저씨, 아가씨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어요   가서 시아상품 그거 보여주면 알아서 다 해준신답니다   머 대충 영어로 샬라샬라 하시는데 별 중요한 내용은 아닌듯해서   예스 예스만 연발했습니다   그러고 자리 와서 버스 기다리는데 옆에 한국 커플이 있는데   꽃남방 아저씨가 샬라샬라한 내용을 여자친구한테 해석해서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안듣는척 하면서 다 듣고 아~ 그랬구나 그랬지요ㅋㅋ   머 별다른 중요한 내용은 아니였구요   동그란 스티커 붙히고 앉아서 기다리면 기사분들이 호텔 이름 부릅니다   그럼 대답하고 버스 타고 호텔로 가면 되요   그리고 거기서 주는 종이들 덕지덕지 있는데 그거 잘 놔두셔야해요   돌아오는날 호텔에서 공항가는 버스 픽업할때 그 표를 보여주셔야하거든요   호텔와서 체크인하는데 머 또 샬라샬라하지만 걍 예스하면 됩니다 ㅋㅋ   호텔 조식 티켓 주는데 날짜별로 있는지 그 자리서 확인 하시구요   금연룸 달라고 하면 금연룸은 대게 높은 층이니깐 높은 층 배정 받으실수 있어요   참~ 페닌슐라에 머리 생머리 긴 언니 있는데 정말 친절하고 넘 이뻐요   우리는 그 언니한테 홀딱 반해서 앞에 다른 남자분이 우리 체크인 해주는데   아저씨는 등한시하고 그 언니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ㅋㅋ   주소 적으라고 주는데 주소 적고 디파짓 요구하기 때문에 카드 주고 그러고 나서 룸키 줍니다   그럼 룸키 받아서 호텔방으로 가면 끝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