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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롱/핌플아웃/안티스핀 CURL P-1 과 그라스 디텍스를 혼용하며 쓰시는 분 계신가요?
대은이 추천 0 조회 890 15.02.16 15:4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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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6 16:42

    첫댓글 제가 그렇게 하긴하는데..확실히 P1은 폴리볼에 쥐약인거 같아요 컨트롤 하나 믿고하기엔 좀 힘들더군요 지금은 그래스 쓰고있습니다

  • 작성자 15.02.16 16:57

    네 저도 새러버라 한달정도 경험삼아 적응을 해볼까... 싶긴한데 두알 주고도 이기던 상대한테 2대 빵으로 지고 하니까
    멘탈이 많이 흔들리더군요~^^;

  • 15.02.17 02:01

    아이러닉하게도 콘트롤은 분명 P1이 좋다는데 말이죠~
    그래스디텍스가 까다롭긴하지만 적응하고나면 날카롭고 빠르게 직선적으로
    활공해가는 그래스디텍스의 공빨이 여타의 롱핌플과 구별되는 마력이
    있죠~
    그래서 이것저것 써봤지만 저는 그래스디텍스를 계속 다시찾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2.17 02:46

    오늘 김봉철 코치님이랑 상담했는데
    결론은 주세혁 특주를 놓고
    악티움에 디텍스 1.6mm로 가라는 거더군요~ 아직 폴리볼의 적응포함 수비수의 기본적인 기술이 손에 익기 전인데 장비를 자주 바꾸는것도 자신에게 손해니
    익숙한 장비로 지금 배우는 쵸핑과 연결하는 드라이브를 익숙해지고 난 뒤 다음을 섕각하라는 뜻으로 들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15.02.17 10:37

    @대은이 하나 여쭤 봅니다. 디텍스 1.6mm로 춉핑하면 p-1과 비교시 콘트롤이라든지, 전반적인 사용감각은 어느것이 좋은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어느것을 더 힘들어 하는지도요..ㅎ 저는 p-1만 다뤄서 인지 그것에 좀 익숙해져 있습니다. 함께 운동하는 회원들도 함께 익숙해 지는것 같네요. 물론 다른구장회원들과 치면 상대방이 상당히 당황해 합니다만,,ㅎ

  • 작성자 15.02.17 10:56

    @Chopping as Joo 같은 두께 (1.6mm)이고 상대의 구질이 같다는 조건으로 보자면

    일단 P1은 쵸핑시 묻혀서 강한 임펙트로 자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 덕에 강하게 깍아도 컨트롤이 디텍스에 비해서 쉽더라구요
    평소 디텍스로 했다면 아웃될 만한 공이 테이블 끝에서 뚝 떨어지고 연결이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백핸드 스트록 스메싱이 디텍스에 비해 다루기 쉽구요

    디텍스는 컨트롤이 p1에 비해 어렵지만 반발력이 더 좋아선지 낮은 괘적으로 길게 잘라 보내면 공이
    떨어지기 보단 하회전을 만들면서 뻗어 나가는 (이건 제가 임펙트를 제대로 못줘서 이럴수도 있습니다.)
    느낌이 강하고 이런공이 넘어가면 상대는 루프 혹은 스톱을 놓게 만듭니다.

  • 15.02.17 11:06

    @대은이 감사합니다. 라켓은 악티움 사용하시죠?

  • 작성자 15.02.17 11:09

    @대은이 디텍스는 러버 자체에서 하회전을 만드는 성질이 더 강한지 툭 밀어 주기만 해도 제법 하회전을 만들어서 넘어가니 좋긴하지요...
    근데 폴리볼에선 디텍스가 돌기자체가 p1처럼 빧빧하지가 않고 공의 돌기랑 같이 쓸어서 가는 돌기다 보니 돌기가 없는 폴리볼에 적용하니... 상대의 공도 회전이 셀롤 볼 보다 죽어서 밀려서 오는데다... 러버 자체도 쵸핑시 회전을 못주게 되니... 밋밋한 공이되어 넘어 가더라구요...
    결국... 현재 상태론... 폴리볼로 할때는 디텍스로는 힘들겠다...는게 결론이 되었고
    대안으로 CURL P-1이나... 숏핌플 러버로 바꿀까... 심각하게 생각중이라... 멘붕인 상태입니다 ㅎㅎ

  • 작성자 15.02.17 11:09

    @Chopping as Joo 라켓은 악티움, 주세혁 특주 왔다갔다 하고있어요

  • 작성자 15.02.17 11:48

    @面長(윤화중) 글쵸... 저도 빨리 익숙해진다 생각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 고민중입니다.

    근데 지금 가장 문제가 폴리볼에 적합한 롱핌을 찾아야되는건데... 당장 경남은 3월 시합부터 폴리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디텍스로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주위 수비수 모임에서도 똑같이 폴리볼에 디텍스의 돌기가 적합하지 않은거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저도 폴리볼의 회전력을 죽이는 성향덕인지.. 요즘 폴리볼로 계속 연습중인데...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p1은 그나마 컨트롤의 장점 덕인지... 괜찬고... 그라스 울트라라고... 티바 러버가 있는데... 그녀석도 돌기가 딱딱하니 오밀조밀해서 그것도 한번 써볼까 싶기도 하고 합니

  • 15.02.17 11:57

    @대은이 감사합니다. 혹시 디텍스 1.6mm 라바 사용하던거 여유없으신가요? 있으면 p-1 curl과 교환좀 안될까요? 테스트하고 싶어서요. 저는 p1 curl은 많이 있어요..ㅎ

  • 작성자 15.02.17 13:01

    @Chopping as Joo 러버 검정으로 쓰던것들있는데 본드를 제거안해서 지저분하답니다
    괜찬으시면 교환하지요 검정색으로 있으시면~^^

  • 작성자 15.02.17 13:09

    @面長(윤화중) 네... 저도 임팩트의 차이에도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DHS같은 접합부가있는 폴리볼은 그나마나은데 넥시 엑시옴등 일체형은 차이가나더라구요
    레슨때도 익힌 임펙트있는 춉도 하긴하는데 중요포인트에는 아직 임펙트가 강함 미스가 나서 적당하게 임펙트 주는 실력이라 차이가 나나봅니다

    오늘의 결론은 다시 주세혁특주에 디텍스 1.2mm로 두께를 줄여서 테스트해보려구요 악티움에 1.6은 괜찬긴한데 폴리볼로 바뀌고 위력이 떨어진거 같아 반발이 더좋은 라켓으로 하되 컨트롤을 위해 스폰지를 얇게해서 써보려구요~^^
    하루종일 갈팡질팡 입니다~^^;;

  • 작성자 15.02.17 13:22

    @面長(윤화중) 아직 입문한진 얼마안되고 이리저리 잡지식들만 쌓이다보니 머리가 딱 중심을 잡아주질 못하네요
    당분간은 몸고생 마음 고생 해가면서 좀더 익혀야될거 같습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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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17 13:19

    ㅋㅋㅋ대은씨 마음 완전 공감됩니다ㅎㅎㅎ 저도 그것때문에 숏으로 갈아타보려다가 다른 분 숏한번 써보고 손맛이 안나서 그냥 그래스로 쭉~가기로 했어요ㅋㅋ

  • 작성자 15.02.17 13:24

    네 먼가로 갈아타기엔 한두번의 테스트론 힘들거 같아요 수비 시작때부터 디텍스를 쓰다보니 러버 두께차이로 생긴 이질감은 어떻게 적응이 되는데 러버 자체가 바뀌면 최소 3달을 투자해야 겠더라구요... 에효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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