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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58명 탄 중국 여객선
‘둥팡즈싱’호, 양쯔강에서 침몰
양쯔강에 침몰했던 대형 여객선 ‘둥팡즈
싱(東方之星·동방의 별)’호 인양 작업이 사고 나흘 만인 5일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각) 마무리되자, 중국 공안 100여명이 선박 내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강변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중국 당국은 500)급 크레인선 2척과 160)급 크레인선 1척을 동원해 이날 2시간 50분 만에 해당 선박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1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각)쯤 중국 양쯔강 중류인 후베이성 젠리(監利)현 인근에서 승객과 승무원 458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 ‘둥팡즈싱(東方之星·동방의 별)’호가 침몰했다.사고 선박은 장쑤성 난징(南京)을 출발해 충칭(重慶)으로 향
하고 있었다. 1994년 2월 건조됐으며 정원
은 534명이다. 승객들은 난징과 창저우
(常州), 상하이(上海) 등 지역 여행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상하이 여행사가 조직한 50~80세 연령대의 노인 단체여행
객도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새벽 “여객선‘둥팡
즈싱’이 1일 밤 9시 28분(현지 시각)쯤 후베이성 젠리현 인근에서 침몰했다”고 긴급 타전했다. 사고 지점의 수심은 15m
다. 이 매체는 사고 직후 헤엄쳐 육지로 나온 선장과 기관장의 말을 인용해 “배가 돌풍(회오리바람)에 휘말려 1~2분 만에 전복됐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정원 초과는 아니었지만, 선장
과 기관장 등이 먼저 탈출해 육지로 나왔
기 때문에 이 선박도 ‘세월호식 대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중국 정부는6일 양쯔(揚子)강에서 침몰
한 여객선 ‘둥팡즈싱(東方之星·동방의 별)’호 사망·실종자가 442명이라고 최종 발표했다. 승객 456명 중 생존자는 14명에 그쳤다. 당국은 침몰 닷새만인 전날 둥팡즈
싱호를 인양하고 선박을 대대적으로 수색
했으나 추가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번 사고는 중국 건국 이후 최악의 해상 참사로 남게 됐다.
➡️ 2020년. 9살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감금한 계모 체포(아동학대)-의붓아들은 의식불명 상태...숨짐
➡️ 2016년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터널인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GBT)이 개통되었다.
➡️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최초 발병 환자와 접촉한 후 유사한 증세를 앓아온 환자가 경기도의 한 지방병원에 입원 중 사망했다.
➡️ 2015년위안부 피해 김복동 할머니, ‘자유 영웅 100인’에 선정
➡️2015년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호암상 시상식 참석… ‘첫 대외 행보
➡️’2015년소록도 한센인 지원 15년… ‘참길 복지’ 신임 대표 김가범 취임
➡️2015년마치무라 전 일본 중의원 의장 별세
➡️2010년 미국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에서 제 5회 GMS 필라 여성선교사 대회 개최.
➡️2010년'백만 송이 장미' 원곡 가사 쓴 보즈네센스키 별세
➡️ 2009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국제공항을 출발한 에어프랑스의 장거리용 여객기인 에어프랑스 447편 항공기가 대서양에서 항법신호를 보내지 않은 채 실종되었다. 벼락으로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9년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GM 파산보호 신청.
➡️2009년 서울-신창간 누리로 운행 개시
➡️2008년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 100m 달리기 9초 72로 세계신기록 수립.
➡️2007년 장항선 신례원역과 경의선 도라산역에 새로 새마을호 열차가 정차함
➡️2006년 1907년 대부흥운동 100주
년기념대회준비대성회 개최(원주 명성
수양관 ~2)
➡️2005년국보 제224호 경회루 일반인에게 공개
➡️2005년페루의 생후 13개월 된 ‘아기 인어공주’ 다리 분리 수술 성공
➡️2005년영국 퍼시 부부 기네스북 ‘세계 최장 결혼 기록’ 경신 (85년 해로!)
➡️2005년 한일 해경경비정 `502신풍호` 놓고 해상대치
➡️2005년 국보 제 224호 경회루 일반인에게 공개
➡️2005년 청계천 통수식
➡️2005년 페루의 생후 13개월된 `아기 인어공주(다리가 붙은 채 태어남)` 다리
분리수술 성공
➡️2005년 영국 퍼시부부 기네스북의 `세계 최장 결혼 기록` 경신
➡️2005년 제60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개막
➡️2005년 에듀엑스포 2005 교육 인적자원 혁신박람회 개막
➡️2004년로버트 김 8년 만의 귀환. 정식 출감 전 가택연금
➡️2004년이라크 임시정부 출범, 신임 대통령에 알 야와르 피선
➡️2004년한국, 군(軍) 첫 ‘부부원사’ 탄생
➡️2004년 로버트 김 8년 만의 귀환. 정식 출감 전 가택연금
➡️2004년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시 범칙금 부과
➡️2004년 이라크 임시정부 출범, 신임 이라크 대통령에 알 야와르 피선
➡️2004년 한국, 군(軍) 첫 ‘부부원사’ 탄생
➡️2003년 세계최대 수력댐 중국 ‘싼샤(三峽)댐’ 저수시작
➡️2003년 일본 스모계 스타 다카노하나 은퇴
➡️2003년세계최대 수력댐 중국 ‘싼샤(三峽)댐’ 저수시작
👉🏿 국민배우 안성기, 소설가 김홍신,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준, SK회장을 역임한 손길승, KBS 앵커 출신 이윤성, ‘뽀빠이’ 이상용, 인기 MC 이상벽 …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학군장교(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출신이라는 점이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전국 16개 대학에 학군단이 설치됐다. ‘학군’은 초급장교를 양성하기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학군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 현재는 100여개 대학에서 운영중이다. 신설대학이나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대학, 일부 여자대학에서 학군단 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모양이다. 학군단의 인기를 반영하는 현상이다.
지원자가 많아지면서 경쟁도 치열해져 최근 10년간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에는 경기침체와 취업난 등을 반영, 경쟁률이 이보다 훨씬 높아졌다는 보도도 있다.
63년 1기생 2642명이 소위로 첫 임관한 이래 매년 2500~4000명이 배출돼 지금까지 14만여명의 학군장교가 탄생했다. 의무기간이 끝난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장기복무를 지원,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간첩작전중 순직한 장교도 있었고, ‘양심선언’한 장교도 있었다. 학군장교들은 육군 초급장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장성은 전현역을 포함 60여 명. 1기 박세환 장군은 학군 출신 첫 4성 장군이 되었고 2기 김진호 장군은 첫 합참의장이었다. 3기 임재문 장군은 ‘특별한 자리’인 기무사령관에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교적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사고력 등을 가진 학군장교는 여전히 사병들의 소대장 선호 1순위이다. 다소 경직된 군대문화를 바꾸는 주역이기도 하다. 군 전력향상과 군 문화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2003년일본 스모계 스타 다카노하나 은퇴
➡️2002년 김남수 주교 사망
➡️2001년 네팔 디펜드라 왕세자, 국왕 일가족 등 9명 살해
➡️2001년일본 법원, 원폭 피해 한국인에 첫 배상 판결
➡️2001년만화 ‘개구쟁이 데니스’ 작가 행크 케트첨 사망
➡️2001년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170여명 실종.
➡️2001년 일본 법원, 원폭 피해 한국인에 첫 배상 판결
➡️2001년 네팔 왕실 대학살 : 네팔 국왕 비렌드라를 비롯한 수많은 왕족들이 살해당하는 참사가 발생
➡️2000년라틴재즈 `살사의 황제` 티토 푸엔테 사망
➡️1998년유물복원 1인자 ‘마이더스의 손’ 이상수씨 별세
➡️1998년러시아,북한 어선 13척 나포
➡️1997년서울, 인천, 경기도 제외한 전국 아파트분양가 전면 자율화 실시
➡️1997년일본, 스톡옵션제 전면허용 실시
➡️1997년북한, 나진, 선봉 주민 자영업 허용.화폐체계 단일화 실시
➡️1996년보건복지부, 금연구역서 흡연시 2~3만원 범칙금 부과
➡️1996년건교부, 도쿄-베이징간 운항기 서울 통과 허용
➡️1996년러시아, 루블화 규제 완전 철폐
➡️1991년김용강 WBA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획득
➡️1990년한국 네트워크, 인터넷에 처음 연결됨으로 한국 인터넷시대 개막
➡️1988년미-소양국, 중단거리 핵미사일(INF) 폐기조약 비준서 교환
➡️1987년라시드 카라미 레바논총리, 군헬리콥터 탑승중 폭탄폭발로 사망
➡️1987년중앙기상대, 비 눈 여부에대한 확률예보제 실시
➡️1985년화장품, 밀가루 등 65개 품목 수입 자유화
➡️1983년김정일 중국 방문(~12일)
➡️1982년경기도 성남시 부근서 군수송기 추락. 장병 53명 사망
➡️1982년경기도 성남부근서 군수송기 추락으로 장병 53명 사망
➡️1981년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국내 최대 점자도서관 개관
➡️1981년교보문고 개점
➡️1980년CNN 방송 개국
➡️1979년짐바브웨-로디지아 공화국 발족
➡️1978년제11회 월드컵 아르헨티나서 개막
➡️1977년한국은행 새 5,000원권 발행
➡️1973년호남매일 폐간
➡️1973년가정의례준칙 발효
➡️1973년그리스, 공화제 선언
➡️1973년가격표시제 실시
➡️1972년군납(軍納) 부정사건
➡️1972년이라크, 석유국유화 발표
➡️1969년미국 노동운동가 루이스 사망
➡️1968년미국 교육자 헬렌 켈러 사망
➡️1968년여의도 윤중제 준공식
➡️1967년신민당 국회위원후보 김재화, 반공법위반혐의로 구속
➡️1966년월남파병 전투사단 백마부대 창설
➡️1965년동파키스탄 태풍으로 3만명 사망
➡️1965년청소년 선도위원 사랑의 종치기 시작
➡️1965년일본 복강현 광산폭발사고 236명 사망
➡️1964년제1전투비행단 창설
➡️1962년김상동, 조중서등 민주당계 41명 반정부음모혐의로 피검
➡️1961년ROTC 창설, 1기생 전국 16개 대학에서 모집
👉🏿 국민배우 안성기, 소설가 김홍신,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준, SK회장을 역임한 손길승, KBS 앵커 출신 이윤성, ‘뽀빠이’ 이상용, 인기 MC 이상벽 …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학군장교(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출신이라는 점이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전국 16개 대학에 학군단이 설치됐다. ‘학군’은 초급장교를 양성하기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학군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 현재는 100여개 대학에서 운영중이다. 신설대학이나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대학, 일부 여자대학에서 학군단 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모양이다. 학군단의 인기를 반영하는 현상이다.
지원자가 많아지면서 경쟁도 치열해져 최근 10년간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에는 경기침체와 취업난 등을 반영, 경쟁률이 이보다 훨씬 높아졌다는 보도도 있다.
63년 1기생 2642명이 소위로 첫 임관한 이래 매년 2500~4000명이 배출돼 지금까지 14만여명의 학군장교가 탄생했다. 의무기간이 끝난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장기복무를 지원,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간첩작전중 순직한 장교도 있었고, ‘양심선언’한 장교도 있었다. 학군장교들은 육군 초급장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장성은 전현역을 포함 60여 명. 1기 박세환 장군은 학군 출신 첫 4성 장군이 되었고 2기 김진호 장군은 첫 합참의장이었다. 3기 임재문 장군은 ‘특별한 자리’인 기무사령관에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교적 넓은 시야와 창의적인 사고력 등을 가진 학군장교는 여전히 사병들의 소대장 선호 1순위이다. 다소 경직된 군대문화를 바꾸는 주역이기도 하다. 군 전력향상과 군 문화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1961년대학생 교복착용, 중고생 삭발령
➡️1960년동아대생, 부산일보 집단습격 인쇄시설 파괴
➡️1960년과정(過政), 부정축재 자수기간 설정(~20일)
➡️1959년한국-중국 과학협조 협정
➡️1959년제5차 아시아 민족 반공 대회, 서울서 개최
➡️1958년공산당 기관지 `홍기`창간
➡️1958년프랑스, 드골내각 성립
➡️1957년KBS 제1방송 종일방송 실시
➡️1957년국립극장, 구 명동예술회관으로 이전
➡️1957년한국-미국, 유엔군 주둔지 자문위 설치에 합의
➡️1952년미국 교육학자 존 듀이 사망
➡️1950년6년제 의무교육 실시
➡️1948년군정재제 폐지
➡️1944년개마고원 유격대장 김봉 대장 별세
➡️1943년원불교 창시자 박중빈 사망
➡️1939년조선, 주민등록실시
➡️1934년독일.유고슬라비아 통상협정 조인
➡️1928년최초로 과학적인 용도의 유인정류장을 만든 소련의 우주비행사 도브로볼스키 출생
➡️1927년이기연, 단오절비행대회서 기체고장으로 추락사
➡️1926년미국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 출생
➡️1925년미국의 28대 부통령 마셜 사망
➡️1923년일본해군, 중국 장사에 상륙, 배일운동 탄압(장사사건)
➡️1922년제1회 조선미술전람회 개최
➡️1922년월간 `부인` 창간
➡️1918년재야운동가 문익환 목사 출생
➡️1910년영국 탐험가 스코트, 남극탐험을 위해 영국 출발
➡️1909년미국 뉴욕서 전미흑인위원회
(NNC)가 결성
➡️1908년김기중 등에 의해 기호학교 설립
➡️1906년미국-일본 해저전선 준공
➡️ 1871년 미국의 조선 침략으로 #신미양요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