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산 산행기
-.일 시 : 2014년 12월 30일
-.참석인원 : 10명
-.날 씨 ; 오전에 미세 먼지 오후에 좋아짐
-.등산코스 시간
**10:00~명학역 매표소 약속시간
**10:04~명학역출발
**10:08~관모봉 입구 들머리
**10:12~능선에서 스트레칭
**10:29~다시 입구쪽에 늦게 도착한 왕태풍 만나 같이 산행
**11:00~관모쉼터
**11:12~11:26~관모봉
**11:43~태을봉(수리산 정상)
**12:24~칼바위
**12:45~1:21~점심식사
**01:33~부대정문
**02:23~수암봉
**03:30~날머리 약수사입구
**03:40~04:20~날머리 주차장위에서 꼬막전집 뒤풀이

명학역에서 관모봉까지 1시간 코스는 지도에 없어요

수리산 높이 475m. 견불산이라고도 한다.
주위에는 관모봉 슬기봉 수암봉 등이 있다.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다.
남북으로 능선이 길게 뻗어 있으며,
비교적 형세가 복잡하다.
북쪽 골짜기에 있는 담배촌은 조선시대 후기 천주교 박해 때
신자들이 담배를 가꾸며 숨어 지내던 곳으로,
지금은 순례지로 되어 있다.
창박골-동쪽 능선-산성-수리사-둔대리,
부곡동-서북쪽 능선-수리사-수암봉-창박골 등의 등산로가 있다.
포도가 유명하며 안양유원지와 서울대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밖에 수리산 남쪽에 있는 반월저수지가 낚시터로 유명하며,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식수대·그늘막 등의 각종 위락·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안양에서 군포시 산본동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수리산은 태을봉(489m)을 중심으로
남서쪽에 슬기봉(451.5m), 북서쪽으로 관모봉(426m),
남서쪽으로 수암봉(395m) 등이 있다.
봉우리 및 절벽은 대체로 규암이고
계곡지대에는 풍화에 약한 흑운모호상 편마암이나
안구상 편마암이 많으며 부분적으로 백운모 및 흑운모 편암이 협재되어 있다.
숲의 상층부는 낙엽활엽수로서 굴참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고
상록침엽수로는 소나무가 일부지역에 소규모로 분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수리산에서 나타나는 포유류는 종류와 개체수가 비교적 적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두더지, 멧토끼, 청설모, 들개, 너구리, 족제비 등이 서식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는데
요즘의 생태계는 들고양이들이 산으로 올라와 서식지가 많이도 변화 된 것 같다,
산의 북쪽 골짜기에 있는 안양동의 담뱃골은 약 30호쯤 되는 작은 산촌으로
지금은 담배를 재배하지 않으나,
조선 후기에 헌종이 천주교를 박해하던 기해박해 때,
천주교신자들이 숨어 들어와 담배를 가꾸며 살던 곳이다.
이들 중 이 땅의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崔良業)의 가족들이 겪은 수난은 매우 처참하였다.
최양업의 어린 동생들은 당고개에서 죽음을 당한 많은 신자 중 어머니의 주검은 못 찾고
아버지 최경환의 주검만을 거두어 그들이 살던 수리산 골짜기에 묻었다.
그 무덤자리는 지금도 남아 있어 천주교신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북쪽으로 안양시, 동남쪽으로 군포시,
서쪽으로 신흥도시인 안산시와 접하고 있고
아름다운 숲이 있어 관광지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
숲은 약 100년에서 300년가량 된 고목들이 우거져 있고,
숲의 가장 깊숙한 곳에 당집이 자리 잡고 있어서 역사·민속학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당집은 중부지방 서해안 일대에 발달된 '터줏가리당'이다.
숲은 2002년에는 생명의 숲 및 산림청에서 주최한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리산유원지와 수리산 삼림욕장이 있는 수리산은 2009년 7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렇게 서울근교에 있는 좋은산 3년 만에 다시 찾는가,
명학역에서 만나 명학역 남쪽으로 바라보이는 숲으로 들어선다,
이곳이 산사랑 한마음이 수리산을 찾을 때 주로 이용하는 들머리
들머리에 올라서고 능선상에서 스트레칭 하면서 어떤님을 기다린다,
남양주에서 찾아오는 왕태풍님 오늘도 태풍과 같이 나타나면 안되는데 ㅎㅎㅎ
먼저온님들은 먼저 보내고 난 다시 들머리로 내려간다,
혹 그님이 입구를 못 찾을까봐
입구위에서 만나 그님의 친구와 셋이서 관모봉을 향하여
앞서간 님들은 보이지 않고 기다리기 좋은 쉼터에도 없다,
이곳에 없으면 관모봉에서 기다리겠지 나 혼자 먼저 올라간다,
오늘의 산행 중에 수리산은 낮어막한 산이라 관모봉 오르는 구간만 지나면
비교적 평탄한 능선길이다
위를 바라보니 관모봉에는 많은 산객들이 기다리고 있고 그님들께 힌을 얻어 부지런히 올라갔지만
기다리는 산사랑 우리님들은 없고 벌써 태을봉으로 갔나,
그러나 뒤따라오는 왕태풍님 기다리며 약 10분간
그때 앞서간 님들과 왕태풍님 만나 같이 온다,
난 돌아오지도 않고 관모봉을 향해 바로 왔는데 이님들을 못만나다니 허~참
이님들 기다린 곳이 중간의 봉우리 위로 올라 그곳에서 기다렸다네 하~참
두길이 있는데 뒤 따라 오는 사람이 바로오지 돌아오겠나,
님들이여 앞으로 후미를 기다릴 때는 갈림길이 있는 곳에서 알죠 ㅋㅋㅋ
이곳에서 현폰 트랭클을 보니까 시작을 눌리지 않아 기록이 없다,
아직도 현폰 트랭클 사용이 부족하니
관모봉에서 산행 시작을 하고 ~~~
관모봉에서 태을봉 수리산 정상은 눈앞에 바로 보이는 곳으로 간다,
태을봉은 지척이니 20분도 체 안되는 거리
태을봉 이곳에 오면 넓은 광장과 정상석이 일품이다,
검은 자연석이 한반도 지도 같으며 크기도 사진찍기 안성맞춤 좋다,
태을봉에 올라서니 다음은 병풍바위 고개 사거리 슬기봉까지
아기자기한 능선에 하얀 차돌바위 들이 지각이 넘어진 행태를 보이는 이색적이 능선
슬기봉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식사자리를 잡는다,
엊그제 장만한 비닐쉘터 를 설치하고 15명이 사용하는 것
처음이라 조금은 서툴지만 그속에서 식사는 찬바람을 막아주고
추운겨울에는 식사하기에 충분하겠다는 평가
여유롭게 4,50분간 그속에서 과일까지 먹고 슬기봉
아래 절벽에 멋지게 설치된 계단을 따라 부대 정문까지
부대앞 그늘진 곳에는 눈길이라 수암봉 가는 길이 조금 지체된다,
오늘은 미세먼지로 안산의 시가지도 보이지 않고..........
나지막 한 곳에 우둑 솟은 수암봉 못미처 안산의 한님과 지영님은 안산 수암동으로 하산
우리는 수암봉 전망좋은곳에 올라서니 오전ㅂ보다는 많이
좋아진 날씨 건너편 태을봉도 서남쪽의 서해안 고속도로도 바라보인다,
수암봉에서 이제는 창박골로 하산 편탄한 숲길 2,3km는 정말좋다,
창박골 굿당 지나 주차장 위의 벌교 꼬막 전문집에서
올해 마지막 산행의 뒤풀이로 한해 산행을 마무리 한다.












첫댓글 함께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호젓하고 여유로운 산행을 한듯하네요
너무 좋았어요
같이 하면 언제나 좋은 느낌
올해 15년도 즐겁게 같이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