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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 통일교 행사 경계하자 |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 목사)는 통일교에서 주최하는 ‘2006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와 관련 행사를 통해 포교활동을 하는 통일교를 경계하자고 촉구했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이영선 사무총장은 “통일교는 축구를 통해 평화와 행복, 삶, 사랑, 희망 등을 피스퀸컵이 갖는 의미라고 외치면서 신동아 보도사건을 통해 폭력집단임을 스스로 인정한 결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무총장은 “지난 8월 22일 동아일보사 사옥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던 통일교가 동아일보사와 합의하기로 결정을 하고는 다시 취재한 조 기자의 잠입취재를 문제 삼아 건조물 침입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하여 통일교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며 “조 기자가 통일교로부터 재판에 승소할 수 있도록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고 호소했다. 또한 그는 “피스퀸컵 축구대회에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참여하는 일이 없도록 목사와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06 여자 피스컵 코리아의 공식명칭이 ‘2006 Peace Queen Cup Korea’(피스퀸컵 2006 국제여자축구대회)로 지난 9월 20일 FIFA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개최하는 '2006 피스퀸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 북핵실험 여파로 북한이 참가할 수 없게 돼 대체 팀으로 북한 대신 네덜란드가 출전하기로 결정됐다. A조에는 한국, 이탈리아, 브라질, 캐나다, B조에는 호주, 덴마크, 미국, 네덜란드로 편생 돼 조별리그를 치른다. 개최도시로는 서울, 수원, 천안, 창원, 마산, 김해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낮 1시30분에 한국과 브라질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
[구굿닷컴] 10-23 10:59 |
첫댓글 감사 드리며 가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