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멕시코 춘계수양회 마지막소식 전해드립니다.
주일 오전에 마지막 말씀은 산파블로교회를 담당하고 계시는 박대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이같이 큰 구원, 예수님의 십자가, 하나님의 선물” 항상 들어도 복음은 새롭고 기쁜소식입니다.
전해지는 복음과 생활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후에는 현지 전도인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그동안 여러 교회에서 훈련받으셨던 3명의 형제님들이 멕시코 전체 성도님들 앞에 잠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멕시코교회에 더욱 많은 현지 전도인들이 세워지고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으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가 널리 확장되길 모든 교회는 소망가운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전체 교제하는 시간을 마지막 순서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춘계수양회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마칠수 있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신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의 수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각 교회들이 한주간 주님께서 공급하신 말씀과 은혜에 힘입어 2021년 더욱 성장하고 말씀위에 굳건히 세워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말씀을 듣고 구원을 확신하신 분들이 교회안에 온전히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 하나님의 말씀앞으로 나오신 분들 또한 하나님께서 구원의 기회를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한주간 멕시코 춘계수양회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