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는 액션물 입니다. 1,.2편을 봤다면 이해가 더욱 쉽겠지만 보지 않았다해도 보는데엔 그리 무리한 일은 아닙니다.
주연 배우가 주는 연기력에 더해 영상물이 만들어내는 장면들, 음향들로 인해 영화는 긴박감에 스릴로 1시간 50여분을 후다닥 지나게 만듭니다.
맷 데이먼의 표정없는 연기가 주는 멋스러움으로 영화의 재미는 배가 됩니다.
최후의 통첩 이라는 뜻을 가진 제목에 맛물려 불사신같은 활약을 보이는 제이슨 본을 보노라면 시간은 어느새 저만치로 흘러 아쉬운 엔딩 장면을 바라보게 됩니다.
다시 또 후속편이 나올것같은 암시로 영화는 끝이 나고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옵니다.
한가위 전야제 인가요. 모처럼 모인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웃음이 살아가느 희망을 주는 시간 입니다. 바구니 가득 해 놓은 맛있는 음식에 행복함을 가지는 아이들의 기쁨으로 하루가 저물어 가려 합니다.
|
출처: 산을 사랑하는 사람 원문보기 글쓴이: 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