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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장소 |
시간 |
세부일정 |
비고 |
첫째날 5월 24일 토요일 |
양재역 |
금요일 24시 |
인원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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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
05:00 06:30 |
완도여객터미널 도착 |
(주)한일고속 | |
아침 식사 |
낙원식당 | |||
07:40 |
탑승 출항(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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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
10:40 ~ |
下 추자도 올레길 탐방 점심(추자도 예약) |
17:00 숙도도착 | |
17:00 |
석식 및 자유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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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5월 25일 일요일 |
추자도 |
07:00 |
조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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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 |
上 추자도 올레길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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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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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下 추자도 올레길 탐방 |
14:50 신양항 집결 | ||
15:20 |
추자도 출발 |
기상여건에따라시간다소 차이남 - 낙원식당 | ||
완도 |
18:30 |
저녁 식사 후 완도 출발 | ||
서울 |
23:00 |
양재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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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061-554-8000 061-554-0045 *** 하추자도(신양항) 064-742-8364 064-751-5050 ■ 참 고 사 항 ■ ▶ 날씨 및 현지 사정으로 일정 및 시간등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추자도 도착후 천재지변으로 체류기간이 연장시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추자도 항공사진 - 사진앞 상추자도 멀리 하추자도
[ 추자도 소개 ]
추자도는 한반도와 제주 본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이 섬은 상추자도, 하추자도,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합쳐 42개의 군도로 형성되어 있다. 1271년(고려 원종12)까지 후풍도(候風島)라 불리웠으며, 전남 영암군에 소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조선 태조5년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한 탓에 추자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고 한다.
1896년 완도군으로 편입되었고 1910년에는 제주도에 편입된 후 1946년 북제주군에 소속 되었다가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실시로 제주시, 북제주군이 통합되어 제주시 추자면으로 소속되었으며 현재 6개리(대서리, 영흥리, 묵리, 신양1리, 신양2리, 예초리)에 1,300가구 2천6백여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제 333호 사수도 흑비둘기, 슴새번식지, 문화재로 최영장군사당 특히, 청정해역으로 연중 갯바위 낚시가 잘 되어 감성돔, 참돔, 돌돔, 농어 등이 많이 잡혀 낚시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산물로는 추자도 참굴비(참조기), 멸치젖, 액젖 등이 유명하다고 한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 주로 보리가 생산되나 특용작물인 유채·마늘·파·고추 등도 생산된다. 연근해 일대는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멸치를 비롯한 방어·도미·조기·삼치 등이 많이 잡히며 김·미역·우뭇가사리 등이 채취된다. 건멸치·갈치창자젓 등은 특산물로 유명하다.
취락은 동쪽 만을 끼고 대서리와 영흥리 일대에 집중 분포하며 대서리 산중턱에는 최영 장군을 기리는 사당(제주도 기념물 제11호)이 세워져 있는데, 1374년 최영이 제주도의 몽골세력인 목호(牧胡)의 난을 평정한 뒤 이 섬에 머물면서 주민들에게 어로법과 영농방법을 가르쳐준 것이 고마워 매년 제사를 올린다고 한다.
현재 이곳은 '제주 속의 전라도'라 할 정도로 생활풍속이나 언어가 전라도와 비슷하다.
하추자도와의 사이에는 1971년에 추자대교가 건설되어 버스가 운행된다. 목포-제주,진도-제주,완도-제주 간 정기여객선이 이 섬을 경유한다.
[ 추자10경 ]
1. 우두일출 - 우두도(속칭, 소머리섬)의 초여름 일출 광경이 소의 머리 위해가뜨는 것과 같은 형상이다.
2. 직구낙조 - 상추자의 서북방 최단에 거북 모양을 한 직구도가 있는데 저녁노을이 매우 아름답다.
3. 신데어유 - 하추자 예초리와 신양리 사이의 신데에는 천혜의 황금어장이 형성되어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4. 수덕낙안 - 하추자의 남쪽 끝에는 사자 형상의 수덕도가 위풍당당하게 떠 있는데, 각물새사자머리에
해당하는 섬 꼭대기에 앉아 있다가 먹이를 쫒아 바다로 쏜살같이 하강하는 광경을 말한다.
5. 석두청산 - 하추자도에 있는 청도 라는 섬이 있는데, 마치 사람의 머리 같은 꼭대기의 암반이푸른빛을
띤다
6. 장작평사 - 신양포구의 해변을 가리키는데 폭 20여m에 길이 300m의 자갈 해변이다.
7. 망도수향 - 추자군도 섬들 가운데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 망도이다. 타향에 나갔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먼 수평선에서 가물거리듯 망도가 시야에 들어오면 가슴설레게한다.
추자군도의 수문장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8. 횡간추범 - 횡간도는 제주도의 가장 북단에 위치하고있다. 옛날에는 시원스레 펼흰 돛을단 범선들이
떠가는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
9. 추포어화 - 추포도는 제주도에 딸린 유인도 중 가장 작으면서 멸치떼가 가장 많이모이는 섬이다.
추자군도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이 섬은, 어둠 속의 멸치잡이 불빛과 잘 어우러진다.
10. 곽게창파 - 추자도의 제주 본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관탈섬의 또 다른
이름이 곽계"이다. 과거 유배객들이 제주도로 들어 올때에 이 섬 이르면 갓을 벗었다
는데에서 섬이름이 유래되었다. 곽게섬 부근의 푸른 물결은 세상인연을 지워버릴듯 무심히
너울거리며 흐른다. 그래서인지 더욱 푸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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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자도 올레길은 평탄하며 포장된 도로가 많다 합니다.
복장은 간편하게 그리고 신발은 가벼운걸로 준비하세요
여름 날씨가 예상되오니 식수도 넉넉히 ........
포장된 도로가 많을 경우엔 가볍고 바닥은 두껍우며 쿠션이 많을 것으로 준비하셔야 발바닥이 아프지 않습니다.
가볍우나 바닥이 얇으면 발바닥이 아파 고생하게됩니다. 가볍고 바닥은 두꺼운 것으로. 경경 등산화...
제가 예전 완전 고생했지요. ^^ 가볍고 쿠션좋은 두꺼운것....
섬에서는 대체적으로 먹는 물이 귀한데..
추자도는 나라(제주도)에서 보조해줘 삼다수 2L 한병 500원이라 하니 현지에서 물을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올레길 트레킹시 크고 무거운 배낭이나 짐은 펜션 차량을 이용해 목적지에 먼저 실어 보내고..
가벼운 배낭이나 색을 별도 준비하여 이동시 활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신성 오잉? 2리터에 500원?...알았쓰~~~돈 좀 벌어야지....대박...ㅎㅎㅎ
간단한 낙싯대라도 준비하면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고기 낚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하선지 신양항에서 상추자 숙소까지 이동 중간 중간 몽돌해안이나 전망대에서 쉬엄쉬엄 놀며 가며 술한잔 곁들이면서
여유있게 이동해도 시간이 충분하니 각자 중간 간식이나 먹거리를 준비하는 것도 좋음..^^